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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 20:30
대구는 벌써 벚꽃이 다 떨어졌는데
왠지 예년보다 더 아쉬운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도 요즘 자꾸 뭔가를.하고 싶다는 생각에 의욕이 나네요!!
12/04/20 20:39
동갑이시네요 흐흐. 이 청춘을 공부와 학원일로 소비중이지만 소소하게 친구와 맥주도 하고 기쁜 날들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청춘이에요 저도ㅜㅜ [m]
12/04/30 01:17
비슷한 또래네요. 저도 저의 청춘을 군대에서 4년4개월을 보내고. 대학교 다니면서 모은 돈 다쓰고 가난하지만. 20대와 대학생이라는거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아저씨들도 아저씨들이지만 잡아먹으려는 무리들도 많이 있었는데 대학교에는 적어도 잡아먹으려는 사람은 없네요. 착한 사람 너무 많고요. 소수의 깊은관계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시에 깊지는 않으나 긍정적인 관계로 넓게 사람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네요~
근데 요즘엔 가난한게 너무 문제가 되고 앞으로 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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