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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7 00:47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지요.
가격은 물론 비싼 편입니다만 그 가격에 만족을 느끼고 찾는 사람이 많기에 가격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12/04/27 01:25
가격이... 학생 입장에선 후덜덜 하네요.;;; 저라면 2500~3000원 사이면 사먹겠습니다. 근데 사실 카페 음료는 다 비싼편이에요;;; 그런데도 그가격에 팔리는건 수요가 있으니 그렇겠죠...
12/04/27 03:15
한국의 카페 상품은 자릿세가 절반차지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나머지의 절반은 브랜드 값이구요.
커피에비해서 과일이 단가는 훨씬 비싸긴하지만, 그만큼 전문성에서 떨어지는면도 있으니 비슷하게 보시면됩니다. 사실 한국에서 밖에서 시간을 죽이는데 드는 비용이 한시간에 얼마쯤 되는지 생각해보면 오천원내고 한두시간 여유를 갖는다면 결코비싼게 아니지만, 테이크아웃을 하는거라면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합니다.
12/04/27 07:48
커피알바생들이 가장 이해못하는손님이..오첸원내고 커피 테이크아웃해가는 손님이라고하던데요 그만큼 그돈이 커피값이아니라 자릿세라고보는데 과일주스하나에 그정도면 되게비싸네요 [m]
12/04/27 08:40
마트에서 파는 키위쥬스(암리얼)도 2900원인가 하는거 같던데요. 보통 양도 더 많고 자리세 포함되니 5천원대 가격정도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데 딱히 과일쥬스 말곤 시킬게 없거든요.
12/04/27 09:38
트럭까페에서도 생과일주스는 3천원쯤 하니 매장값, 브랜드값하면 그정도 가는게 맞는듯 합니다.
진짜로 과일을 갈아 만들었으면 기본적으로 과일값이 비싸니까..
12/04/27 13:31
과일의 품질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겠죠. 보통 가격이 쎈 곳은 그만큼 좋은 품종의 과일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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