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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4 23:19
빠따정은 이차창작물이나 성적에 힘입어 꽤나 인기있는 편이었고 송호창감독은 별명보면 아시겠지만 공공의 적이었습니다. 이윤열선수 계약관련해서 해먹었다는 말도 많고 여튼..
13/03/24 23:25
빠따정이라 불리던 정수영 전 감독의 경우엔
원래 레이싱쪽에서 일하던 분으로 아는데 초창기부터 ktf 감독직을 이끌어온 분이죠 초기엔 약팀이였는데 후에 많은 a급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서 강팀이 됏는데 우승에 항상 목말라 있었죠 심지어 전승으로 결승진출하고도 준우승하고 그래서 약간 저평가 받기도 했는데 나름 강민의 에이스 결정전 20몇연승을 이끌기도하고 능력은 있어보였는데 당시 장진남 장진수 형제 무시하는 발언하다가 김동수였나? 누가 소속선수들에게 빠따떄리는걸 폭로해서 빠따정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 일로 엄청까여서 그뒤로 약간 순해지기도 했다고 하고 약간 반어 및 비꼬는 의미로 순둥정으로 불리면서 또다시 프로리그 결승에 가게 되지만 또 sk에게 패배하게 되는데 당시 엔트리 다 맞추고도 이상하게 선수를 기용해서 결국 기술고문으로 강등당하는데 이떄도 고문이란 단어에 집중해서 팬들의 놀림을 받다가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죠 후에 다시 레이싱계로 돌아갔다고 하던데 2012년쯤에 다시 이스포츠관련 사업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머 인기를 말하자면 특별히 큰 인기있는 감독은 아니였고 빠따떄문에 많이 까이다가 어느순간보니 팬들한테 정든 감독이 됏네요 크크 그리고 송호창의 경우는 거의 당시 이윤열을 부려먹는다고 소문나서 악의축인 감독이였는데 그래서 송10창 여기서 10을 십으로 발음해서 욕하는 의미로 사용됏다가 나중엔 순화해서 텐짱으로 불리게 됏네요 이분은 그뒤로 크게 근황이 없는걸로봐서 이쪽일에 손떈거 같네요
13/03/25 00:22
레퀴엠 박용욱 출전을 맞춰놓고 변길섭을 냈던가요 아마
팀플 전상욱 성학승도 맞추고 여튼 꽤 많이 맞춰놓고 엔트리는 ?? 였던 기억이 납니다.
13/03/24 23:38
이윤열이 원조가장인게...돈도 뜯어갔다는 루머도 잇엇습니다...머 사실인진 모르겠고요. 대체 그때 왜 이윤열이 그사람을 떠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빠따정은 뭐...들리는 말에는 '정신차리게 한대씩만 맞자' 하고 뭐 한대씩 맞았다는데...적당히 완화되서 소문이 난건지 아님 실제로도 그런건진 모르겟습니다 스타판 역대 최강간지 2개중 하나인 임간지를 만든게 빠따정이죠
13/03/25 00:02
경위야 다들 설명하셨고, 그때 개인적인 느낌은 정수영감독은 "무섭다" 였고, 송호창감독은 "더럽다" 였네요. 두 감독 다 인기는 별로였지만, 그와 별개로 정수영 감독은 핫한 감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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