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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5 21:32
내가 원하는 여성상보다 딸이 자아를 가졌을 때 되고자 하는 여성상이 바른 길을 걷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굳이 제가 원하는 여성상을 따지면 김연아 선수...? 꿈도 크네요. 흐흐.
13/03/25 21:47
아이에게 너무 자신의 주관을 덧씌우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도덕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 방향이아니라면 아이가 하고싶은 방향을 바로잡아 주는정도의 모습만 해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입장에선 심사임당 정도?
13/03/25 21:57
딸이 둘인데 어떤 롤 모델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살도록 키우고 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돈이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꿈을 향해 살았으면 좋겠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도록.
13/03/25 22:05
절름발이이리님, 써니티파니님, 구밀복검님 //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무슨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말씀해주신 분들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하핫.
화잇밀크러버님, 키토님, 타츠야님 // 해주신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고자 한다고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도 아닌데, 다만 일생에 처음 겪게 될 일이다보니 괜한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여성으로서 사는 것이 남자인 저의 관점에서 너무나 쉽지 않아 보이기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13/03/25 22:08
조앤 롤링이나 "철의여인" 심상정 의원은 어떨까요..
좀 다른 얘기지만 고등학생때 제가 여자였다면 에이브릴 라빈의 광팬이 되었겠다 생각한적은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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