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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8 15:50
전혀 상관없는 지역인데 혹시 이걸 보고 계실 근처 분들을 위해서..
대구에 수성대학교 근처에 리안이라는 곳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야끼-탕수육 콤보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물론 배불러서요.
13/03/28 15:58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2월 초쯤에 갔는데 만족했을정도인데 그 전에는 진짜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탕수육 양도 줄었다고 하고.. 가격이야 당연히 올랐다하고. 계속 리안을 가봤던 사람들은 아쉽겠지만 처음가보는 사람들은 만족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헿헿.
13/03/28 16:17
남자 셋이서 멋모르고 처음 리안 간 날
짬짜면이랑 볶음밥 나눠먹고 성이 안차 탕수육 대자를 시켰다가 탕수육만 1시간동안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13/03/28 15:56
제가 아는 선에서 탕수육을 잘한다고 유명한 집들은
삼각지의 명화원 방배동의 주 강남의 대가방 홍대 초마 이촌동 야래향 을지로 안동장 정도입니다.
13/03/28 15:56
경기 평택 송탄에 전국5대 짬뽐집이라고 유명한 영빈루라는 곳이 있는데 짬뽕을 자주 먹습니다만 짬뽕이 과연 전국구급으로 맛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4000원이라 싼맛에 먹습니다) 탕수육은 고기가 아주 튼실해서 맛있습니다
13/03/28 15:57
삼각지역 전쟁기념관 근처에 유명한데 있는데
짜장짬뽕탕수육 세가지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군만두도 있었던거같음) 유명세를 타다보니 그만큼 실망했다는 내용도 많았는데 직접 두세번 가본 경험으로는 맛있었습니다 다만 식사시간 근처에는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11시반 전이나 두시 넘어서 가야... 그리고 3~5시는 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줄서서 먹을만큼 대단하진 않아요 아 위에 아귀님이 언급하신 명화원 이었네요
13/03/28 16:25
영등포에서 가장 유명한 중화요리집은 "송죽장" 이죠
탕수육보다는 깐쇼새우와 쟁반짬뽕이 더 유명한 집입니다. 이곳도 줄 서서 먹어야 하는 곳입니다.
13/03/28 16:52
대전 산성동 용수타에 찹살 탕수육 맛있습니다..
글쓰신 분하곤 상관 없는 지역이네요 ㅠㅠ 혹시 대전 오시면 꼭 가보세요. 대전분들도 한 번 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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