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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1 09:24
제 성격이좀 까탈스러워서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고싶지가 않아서 그랬는데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보같은생각같네요
13/04/01 09:36
크크 사실, 이해합니다.
어차피 자주 만나지도 못할꺼 괜히 소개팅 신경쓰느라 휴가보내는것보다 그냥 쉬는게 편하죠. 경험상 휴가땐 뭘 해도 후회했으니까, 그냥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뭘 해도 후회한다는 생각 가지고.....크크
13/04/01 11:57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의무소방 출신으로서 경험상,, 탕수육은 굉장히 자주 먹습니다. 지겨울 정도로 야식을 자꾸 먹어요. 근데 요새는 인원이 줄어서 또 모르겠네요. 자주 안먹는다면 무조건,, 먹어야죠.크크
13/04/01 09:37
저는 상병 물뽕때 1차정기 나와서 1일차는 집에서 쉬고 2일차~9일차까지 음주가무에 폭식,
10일차에 혼이 반 나간 상태에서 복귀했습니다. 위로휴가때보다 복귀의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크더군요. 그냥 쉬면서 재밌는거 하시고 먹고 싶은 것 드세요. 뭘 해도 복귀때의 심정은 똑같습니다 헐헐. 중간에 짤막하게 (혼자라도) 여행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3/04/01 12:40
삼박사일이나 사박오일정도 여행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이때만큼 자유로운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국내 여기저기 돌아댕기시는거 추천이요. 좋은 추억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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