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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6 22:31:23
Name kimbilly
File #1 f130104596088115000(0).jpg (71.2 KB), Download : 15
Subject [예능]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 1회, 홍진호 전 감독 출연


tvN이 만든 세상에 없던 TV프로그램의 탄생!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 예측을 뛰어 넘는 전개!
반전의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그 첫 만남.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인 13人의 지니어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전 아나운서 - 김경란!
연예계 박학다식의 아이콘 - 김구라!
심리전을 좌우하는 카리스마 경매사 - 김민서!
인터넷 병맛 문화 열풍 아햏햏의 창시자 - 김풍!
기상캐스터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난 핫이슈 메이커 - 박은지!
독특한 사고방식 4차원 매력의 ‘인피니트’의 리더 - 성규!
다사다난한 과거를 딛고 연예기획자로 재기한 룰라 출신 - 이상민!
전설의 포커플레이어이자 프로바둑기사 - 차민수!
미녀 당구 플레이어 - 차유람!
서울대 공과대에 재학 중인 천재 멘사회원 - 최정문!
서바이벌의 강자 고려대 엄친아 탤런트 - 최창엽!
차세대 정치 꿈나무 하버드 출신 엘리트 - 이준석!
폭풍 플레이로 스타리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e스포츠 코치 - 홍진호!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고도 공통점도 찾아볼 수 없는
13인이 펼치는 일생일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 본방송 보기 (tving, 유료) : http://www.tving.com/live/player/C00551
-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은 온게임넷을 통해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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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모여재
13/04/26 22:36
수정 아이콘
오.. PGR에 어울리는 좋은 불판입니다.
13/04/26 22:37
수정 아이콘
이젠 TVN 예능 불판까지 나오는 군요 . 특히 온게임넷도 토요일 밤에 본방송 해주고 홍진호 전 감독 위주로 예고편이 나오던데요
Made in Winter
13/04/26 22:39
수정 아이콘
과연 황신은 보란듯이 2등을 할것인가!
13/04/26 22:39
수정 아이콘
22시 22분 22초에 맞춰서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을 놓쳤네요 ㅠㅠㅠ
로트리버
13/04/26 22:40
수정 아이콘
홍감독님 결승까지 갔으면..! (6등만은....)
돌고드름
13/04/26 22:52
수정 아이콘
히야, 재밌겠네요, 두근두근!
은하관제
13/04/26 22:53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이게 불판이 나오다니 크크크크크
13/04/26 23:0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보고싶은데.. 내일 11시 30분에 온겜에서 방송해주나요?
kimbilly
13/04/26 23:01
수정 아이콘
예.
큐리스
13/04/26 23:13
수정 아이콘
라이어 게임 같은 걸 하는 건가요?
이 프로그램이 뭐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집중해서 보려면 댓글은 거의 못 달지 않을까 싶네요. @_@;
13/04/26 23:15
수정 아이콘
시작합니다! 기대기대
13/04/26 23:16
수정 아이콘
제일 기대되는 것은 김구라씨가 홍진호 전 감독을 어떻게 깔지 궁금해집니다.
지나가다...
13/04/26 23:21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라이어 게임인데...
13/04/26 23:25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라이어게임이고 첫 게임은 카이지의 가위바위보..
큐리스
13/04/26 23:30
수정 아이콘
라고 생각했지만... 3을 잡는 건 없으니 약간 다르네요.
13/04/26 23:31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하면 3으로 1을 이기면 손해가 되죠. 그걸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은하관제
13/04/26 23:24
수정 아이콘
123게임이라...
kimbilly
13/04/26 23:24
수정 아이콘
[1회전 "메인 매치" - 1/2/3 게임]
- 각 플레이어간 1/2/3 숫자 각각 3장씩. 총 9장의 카드를 배분.
- 1:1 대결을 통해 더 큰 숫자를 낸 플레이어가 승리. 대결시 카드는 소진됨.
- 종료시까지 카드를 소진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무조건 0승 처리.
New)Type
13/04/26 23:2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준우승 기원합니다!
은하관제
13/04/26 23:25
수정 아이콘
만일 둘 다 같은 카드를 내면 둘다 승패기록은 하지 못하고 카드 버려진채 무효처리 되는건가요?
kimbilly
13/04/26 23:26
수정 아이콘
카드는 버려지고, 0승 처리 됩니다.
은하관제
13/04/26 23:27
수정 아이콘
호 그렇군요... 방금 보니 카드가 양도 또는 교환도 되는군요 이거 참 변수가 너무 많네요 ;;
로트리버
13/04/26 23:28
수정 아이콘
카이지 느낌나서 몰입되네요 으흐
후란시느
13/04/26 23:29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 비슷하네요 정말...
New)Type
13/04/26 23:29
수정 아이콘
전문가는 다르네요. 크아~
13/04/26 23:31
수정 아이콘
홍감독 응? 크크크크
돌고드름
13/04/26 23:32
수정 아이콘
야비 크크크
지나가다...
13/04/26 23:32
수정 아이콘
야비하다고나 할까.. 크크크크크크
13/04/26 23:32
수정 아이콘
성규가 주인공인 느낌이 나는데요
돌고드름
13/04/26 23:33
수정 아이콘
근데 두명이서 소진하는 건 서로 믿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상대를 배신하는 필승법은 없으려나요.
은하관제
13/04/26 23:34
수정 아이콘
아까 서로 3승 먹는 전법중에서 "니가 2를 낼때 내가 1을 낼께"라고 해놓고 3을 내버리면 좀 틀어지게 되긴 하죠 크크
13/04/26 23:35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과 짠 이후에 처음에 3승을 챙긴후에 다음 2를 3으로 한번 카운터 치는건 카이지에서도 나왔죠.
한번은 말빨로 속이고 5승을 챙긴후에 111,3을 가지고 다른 짠 사람과 소비만 해버리면 되지요.
돌고드름
13/04/26 23:36
수정 아이콘
음..처음에 3승씩 챙기면 각각 2만 3장 남지 않나요?
*아 수정됐네요 크크
13/04/26 23:37
수정 아이콘
A 2 : 1 B로 3연승을 하고
B가 2를 낼 차례에 A가 3을 내고.. 아 실수다.... 다음판에 져줄테니 다시 한번.. 해서 한번 더 먹으면 5승이 되고
남는 카드는 111,3이 되지요. 근데 이건 초급 사기라.
13/04/26 23:35
수정 아이콘
앗. 이거 시사회 보고 왔어요. ^^ 꽤 재미있습니다. 편집이 좀 아쉽긴 했는데... 나아졌으려나 궁금하네요.
불굴의토스
13/04/26 23:35
수정 아이콘
라이어게임처럼 상당수 참가자들은 차민수씨가 제안한 정상적인 연맹전략으로 하고

특출난 한두명,호구 한두명이 크게 얻고 크게 잃는 새로운 전략을 쓸 것 같습니다.
후란시느
13/04/26 23:36
수정 아이콘
남성 참가자들은 저들끼리 모의하는게 많은데 여성 참가자들은 차민수에게 많이 모였네요...
은하관제
13/04/26 23:37
수정 아이콘
성규가 되게 비중이 크네요 이 게임에서는 뭔가 핵심을 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불굴의토스
13/04/26 23:3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렇게 앞 내용 조금씩 틀어주는건 좀 별로인데..
가을독백
13/04/26 23:37
수정 아이콘
그 차민수인지 하는 사람의 아이디어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요.
그 사람 계획대로 3승하고 다른 카드로 남에게 승부봐서 6승을 하기도 힘들지만 6승 한다고 해서 이기는게 아닌거같은데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 최대 승수 6승 만들어두고 자신이 따로 계획한 방법으로 7승 해버리면 9승 안하더라도 1등이 되는거고, 카드가 남아있으면 실패한다는 것은 조급함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인듯 한데요.
로트리버
13/04/26 23:40
수정 아이콘
필승법이라고 바람불어놓고 자신은 이득을 취하려는거 같은데 무슨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가을독백
13/04/26 23:41
수정 아이콘
우리 콩..아니, 홍감독님은 다행히도 그 이상함을 잘 캐치해내시긴 하신거같은데요.
지나가다...
13/04/26 23:39
수정 아이콘
각자 파트너를 구할 경우 한 명은 소외되는 구조 아닌가요?
아, 떨어지지 않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니 변수가 있군요.
가을독백
13/04/26 23: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3인방법도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개인 연합이 아닌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보니까 ab연합과 ac연합과 ad연합도 생기고, 변수는 엄청 많네요.
큐리스
13/04/26 23:40
수정 아이콘
라이어 게임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은...
각 라운드당 한 명씩만 떨어지니 초반에 배신해서 신용도를 떨어뜨리면
후반에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후란시느
13/04/26 23:42
수정 아이콘
4승전략 괜찮네요...
kimbilly
13/04/26 23:42
수정 아이콘
[연맹 만들기] 김구라-이상민-김풍 / 박은지-차유람 / 성규-김민서 / 이준석-홍진호 / 최창엽-최정문 / 차민수-김경란
가을독백
13/04/26 23:42
수정 아이콘
오 지금 홍감독님이 쓴 방법이 한명이 다른 사람에게 신뢰만 얻는다면 거의 무조건 승리하는 전략이네요.
은하관제
13/04/26 23:43
수정 아이콘
9승전략이라... 신뢰가 가능해야 하는 전략이네요.
후란시느
13/04/26 23:4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셋이 짜서 9승 이상을 해버리면...
13/04/26 23:43
수정 아이콘
조합만 볼때에는 홍진호 감독과 이준석씨 조합이 제일 나아 보이는데 어떨지요
13/04/26 23:43
수정 아이콘
근데 둘이 보면 볼수록 닮았네요 크크크
씩씩이
13/04/26 23:43
수정 아이콘
불신을 조장하는 게임이네요...방송이 아니라 진짜 카이지 같은 상황이라면요...

여러 해법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필승법을 한번 써볼게요.
두 명간의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단점이...

2명이서 연합을 합니다. 막판 1분까지 기다립니다. 카드는 서로 자유롭게 양도 가능하므로
1명에게 1카드 6장과 2카트 3장을 몰아주고 나머지 한명은 2카드 3장 3카드 6장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1명에서 9승을 몰아주고 단독 1등을 만들어 주고 단독 1등이 상대를 구제하면 둘 다 다음라운드 진출~~~

어떤가요? 잘못된 점이나 이상한 점 있으면 충고부탁드려요.
13/04/27 17:59
수정 아이콘
필승법이 아닙니다. 그냥 9승하는 방법일 뿐이죠.
막판 1분까지 기다리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제 2의 2인 연합이 똑같은 전략을 사용하면
위 전략을 쓴 사람 중 몰아준 사람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필승법이 아닙니다.
가을독백
13/04/26 23:44
수정 아이콘
아이고 홍감독님 가젯 흘리고 다니면 안되죠 ㅠㅠ
Do DDiVe
13/04/26 23:44
수정 아이콘
황신 망했어요
지나가다...
13/04/26 23:4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동맹이 아닐 경우 거의 3을 사용하게 되어 있죠. 3이 무적의 패가 아닙니다.
CrazY_BoY
13/04/26 23:45
수정 아이콘
역시 3을 2장을 소모해 주시는 홍진호... 크크크
돌고드름
13/04/26 23: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Do DDiVe
13/04/26 23:45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가 몰아준 3카드 다써버린 황신 아
13/04/26 23:45
수정 아이콘
홍진호 감독이 당하는 것 같은데요
로트리버
13/04/26 23:46
수정 아이콘
황신 안돼요 ㅠㅠ
Do DDiVe
13/04/26 23:46
수정 아이콘
3비기기를 3번 연속 당하는 황신
CrazY_BoY
13/04/26 23:46
수정 아이콘
홍진호 망했어요~! 크크크 3연벙이 생각나는건 뭐지? 크크크
은하관제
13/04/26 23:46
수정 아이콘
3을 몰아줬지만 다 비기네요 ㅜㅜ
가을독백
13/04/26 23:47
수정 아이콘
역시 황신과 3은 안맞아요..
후란시느
13/04/26 23:47
수정 아이콘
근데 뭐 대충 3승해놓으면 떨어질 일은 없지 않을라나요...분명 누가 3승 이상의 모험을 걸고, 그럼 누가 잃는 구도가 될텐데...
지나가다...
13/04/26 23:49
수정 아이콘
떨어지는 건 카드를 소진하지 못한 한 사람입니다. 1승만 해도 안 떨어지죠. 물론 물귀신이 가능하지만요.
은하관제
13/04/26 23:48
수정 아이콘
야비한 성규... 크크크
13/04/26 23:49
수정 아이콘
그냥 9승 전략을 쓰지 크크크
가을독백
13/04/26 23:49
수정 아이콘
여러 사람한테 조언을 듣더니만..
저럴줄 알았습니다. 성규 크크크
불굴의토스
13/04/26 23:50
수정 아이콘
뭔가 성규가 다시 당할 거 같은데..어떻게 될지
가을독백
13/04/26 23:50
수정 아이콘
성규가 설계를 아주 잘 했네요.
로트리버
13/04/26 23:50
수정 아이콘
홍감독님은 여기서도 2등 -_-
13/04/26 23: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저 경매사 분한테 콩연합이 제의를 해야하겠네요 크크

성규 1등 저지하고 꼴지와 데스매치 시켜주겠다고 크크크크
가을독백
13/04/26 23:51
수정 아이콘
반발하는거보니까 구라형님이 밀어줬나본데요 크크크
가을독백
13/04/26 23:52
수정 아이콘
아니군요. 아까 성규가 차민수한테 3승했다던데 저렇게 연합이 되었던거네요.
지나가다...
13/04/26 23:52
수정 아이콘
김구라가 흑막인가요? 크크크
13/04/26 23:53
수정 아이콘
김민서님이 홍진호님한테 남은 3하나 주고 6승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가을독백
13/04/26 23:54
수정 아이콘
지금 그렇게 설계하고 있네요.
우승자가 둘 나올수도 있다고 본거같아요.
kimbilly
13/04/26 23:53
수정 아이콘
[연맹 만들기] 김구라-이상민-김풍-차민수-김경란-성규 / 박은지-차유람 / 이준석-홍진호 / 최창엽-최정문 / 김민서
은하관제
13/04/26 23:53
수정 아이콘
6인연맹이군요... 김민서를 팽당하는 연합이였다니 흐...
가을독백
13/04/26 23:53
수정 아이콘
악 2위 황신 ㅠㅠ
방과후티타임
13/04/26 23:53
수정 아이콘
2등이군요...홍진호....
방과후티타임
13/04/26 23:54
수정 아이콘
2등을 하느냐, 6회 준우....아니 6승을 모으느냐 군요
후란시느
13/04/26 23:5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귓속말을 해도 마이크로 녹음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마이크를 단건가요
가을독백
13/04/26 23:55
수정 아이콘
이야.. 이해관계가 장난아니게 얽혀있네요. 김경란까지 저 사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니.
로트리버
13/04/26 23:56
수정 아이콘
성규는 허수아비였고 김경란이 실세였군요.
은하관제
13/04/26 23:56
수정 아이콘
김경란이 뭔가 흑막같은 느낌이군요 크크크크크
13/04/26 23:58
수정 아이콘
승수도 거래가 가능하다면 아예 한사람에게 승을 몰아주는 전략도 쓸 수 있겠군요
카드게임의 룰 이외에는 모든 방법이 사용 가능하다고 했으니
전략은 무궁무진 하네요
흐르는 물
13/04/26 23:5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무섭네요 크크
지나가다...
13/04/26 23:59
수정 아이콘
지금 남은 카드가 모두 몇 장이죠? 다섯 장인가요?
가을독백
13/04/27 00:01
수정 아이콘
김민서씨 3장 남았습니다.
하심군
13/04/27 00:00
수정 아이콘
진짜 출연자들 멘탈 컨트롤 잘 못하면 실생활에서도 틀어질수도 있겠다 싶어요. 인간관계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네요.
가을독백
13/04/27 00:01
수정 아이콘
말빨 진짜 크크크 김구라다운 말빨이네요.
불굴의토스
13/04/27 00:02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6승으로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승 속인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Do DDiVe
13/04/27 00:03
수정 아이콘
황신 낚이나요?
가을독백
13/04/27 00:03
수정 아이콘
왜 또 2분뒤야 ㅠㅠ
지나가다...
13/04/27 00:03
수정 아이콘
갑자기 타임 리미트가..크크크
방과후티타임
13/04/27 00:04
수정 아이콘
그러네, 홍진호한테 카드 넘기고 한장, 두장씩 남긴 상태로 끝나면 카드 남긴 꼴지 두명되고, 그럼 성규 단독1등이 되면서 홍진호 꼴지로 몰 수 도 있겠네요
가을독백
13/04/27 00:04
수정 아이콘
저런 두뇌게임에서 김구라 말은 처음부터 안듣는게 좋은 판단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후란시느
13/04/27 00:04
수정 아이콘
홍진호 감독이 이런 역할이 되는건가요 크크크
방과후티타임
13/04/27 00:04
수정 아이콘
아, 아니네요 홍진호 카드처리 해줬네요. 크크크
Do DDiVe
13/04/27 00:05
수정 아이콘
황신우승!!
지나가다...
13/04/27 00:05
수정 아이콘
게임했군요.
가을독백
13/04/27 00:05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공동우승이라니..
진짜 2와 황신은 뭐 있나봐요ㅠㅠ
은하관제
13/04/27 00:05
수정 아이콘
결국 게임했네요.
13/04/27 00:05
수정 아이콘
역시 홍 감독은 이벤트전에 강합니다.
지나가다...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체적인 배경이나 세트가 라이어게임 판박이네요.
가을독백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배신을 설계한 김경란일지, 마지막에 밉게 이간질시킨 김구라일지.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황신 우승!! 황신 우승!!
kimbilly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1회전 "메인 매치" - 1/2/3 게임]
우승자 - 성 규, 홍진호
탈락자 - 김민서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총 '6'승으로 '2'명이 공동 우승...
지나가다...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왜 뜬금없이 이준석을?
불굴의토스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반전 없이 6승으로 그냥 끝나는거면 좀 싱거운데..
가을독백
13/04/27 00:06
수정 아이콘
엇, 김구라 말빨이 영향이 있긴 한가보네요.
편가르기로 나눈게 이렇게 나비효과가 되나요.
큐리스
13/04/27 00:07
수정 아이콘
???
이준석씨 뽑을 거면 홍진호씨한테 1승을 줄 이유가 있나요...?
방과후티타임
13/04/27 00:07
수정 아이콘
흠, 홍진호 카드 처리 해주길래 김경란, 김구라 둘중에 하나 잡을줄 알았는데,
홍진호 연합이였던 이준석을 택하네요.
가을독백
13/04/27 00:07
수정 아이콘
이번 규칙은 승의 수보다는 연승의 수가 중요하네요.
로트리버
13/04/27 00: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지명하면, 다음 데스매치에서 김민서의 편은 5명인데, 이준석의 편은 홍진호 1명밖에 없죠.
이준석을 찍으면 데스매치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보는거네요.
kimbilly
13/04/27 00:08
수정 아이콘
[1회전 "데스 매치" - 연승 게임]
- 다음 회전 진출자인 11명의 플레이어가 제비뽑기로 순서를 결정.
- 다음 회전 진출자인 11명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가위바위보 진행.
- 중간에 연승이 끊기더라도 마지막까지 가위바위보 진행.
- 두 플레이어별 최고 연승을 기준으로 더 적은 연승을 기록한 플레이어가 탈락.
방과후티타임
13/04/27 00:09
수정 아이콘
연승게임이면 그냥 많이 포섭하는 쪽이 이기는거네요. 뭐 한명정도 배신할것 같기도 하지만...
불굴의토스
13/04/27 00:09
수정 아이콘
이준석 택한 이유가 뭐죠?
가을독백
13/04/27 00:10
수정 아이콘
김구라의 말빨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다봅니다.
저 복잡한 대결구도를 홍진호,이준석 연합vs 김구라 외 다른 출연진 구도로 만들어버렸어요.
실상은 각자 연합한 복잡한 구도였는데 김구라의 화술이 김민서에게 저렇게 인식하게 만들어버린거같습니다.
지나가다...
13/04/27 00:09
수정 아이콘
이건 한 명의 배신이 치명타군요. 연승이 끊기니..
후란시느
13/04/27 00:09
수정 아이콘
근데 포섭되지 않은 사람과 그냥 가위바위보를 해서 연승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무한도전이면 왠지 그럴거 같은데...
가을독백
13/04/27 00:11
수정 아이콘
쉽진 않겠죠. 승수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고 연승이 길어야 좋은거니까요. 중간에 4-6 사이의 멤버를 포섭하지 못한다면 3연승이 최대일테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3/04/27 00:10
수정 아이콘
콩팬이군요.....
방과후티타임
13/04/27 00:11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무려 1이 두개나 있는 11번 번호라니....
지나가다...
13/04/27 00:11
수정 아이콘
저건 이준석을 떨어트리라는 말이나 다름없네요. 김민서가 덜 위험하다고 생각할 확률이 높죠.
13/04/27 00:12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결정해 크크크
Do DDiVe
13/04/27 00:12
수정 아이콘
황신 비중이 높은데요?
방과후티타임
13/04/27 00:13
수정 아이콘
첫방 비중만 따지면 1등이네요.
가을독백
13/04/27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김구라 저인간..도매금으로 사람 넘기기는 대단하네요.
저렇게 99%의 고민을 덜어주게되나요.
근데 또 저대로 흘러가면 황신만 고통받겠네요.
은하관제
13/04/27 00:12
수정 아이콘
아니 황신보고 결정하라니 이거 뭐여 크크크크
방과후티타임
13/04/27 00:12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말 되게 일리 있네요. 다른사람은 다 져주고, 홍진호에게 모든걸 맡긴다. 크크크크크
가을독백
13/04/27 00:13
수정 아이콘
근데 자신이 마지막 순서였다면 중간 누군가를 도매금으로 넘겼을게 뻔하기 때문에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3/04/27 00:12
수정 아이콘
콩...콩까지마...
CrazY_BoY
13/04/27 00:13
수정 아이콘
난감한 상황의 홍진호... 크크크
돌고드름
13/04/27 00:13
수정 아이콘
가넷이 발목을 잡는 검은 돈이였군요 크크
13/04/27 00:13
수정 아이콘
갑자기 급 대본의 느낌이..
지나가다...
13/04/27 00: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김구라는 김구라네요.
Do DDiVe
13/04/27 00:14
수정 아이콘
포... 포풍저그님
13/04/27 00:14
수정 아이콘
홍진호 감독 결정에 따라 탈락자가 정해지네요
흐르는 물
13/04/27 00:14
수정 아이콘
떠넘기기네요... 김구라가 정말 무섭네요
가을독백
13/04/27 00:14
수정 아이콘
여러 사람에게 떠밀려서(김구라 제안, 김경란 밀어주기) 결국 황신이 결정하게 될텐데요.
만약 모두가 져주면 동률이 될텐데 그럴때는 어떻게 되는거죠?
방과후티타임
13/04/27 00:14
수정 아이콘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포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13/04/27 00:14
수정 아이콘
김경란씨나 김민서씨나 둘다 성형티가 너무나네요..크크
하심군
13/04/27 00:15
수정 아이콘
우와 김구라 악마...
가을독백
13/04/27 00:15
수정 아이콘
점점 짐은 황신의 어깨로 다가오는데..
가을독백
13/04/27 00:16
수정 아이콘
드라마틱한 설정을 위해서는 여기서 끊는게 답이긴 한데요.
방과후티타임
13/04/27 00:16
수정 아이콘
다들 져주고 결국 홍진호에게 선택권이 가네요
하긴 첫주차인데 공식적으로 저렇게 말해놓으면 배신할 수도 없네요. 한번 배신하면 다음주부터 찍힐테니......
CrazY_BoY
13/04/27 00:16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날... 크크크
로트리버
13/04/27 00:16
수정 아이콘
결국 다른사람들은 모두 노 리스크로, 황신이 책임이나 배신자이미지를 다 가져가겠네요. 쩝
가을독백
13/04/27 00:18
수정 아이콘
이 설계를 김구라가 했다는거에 대해서 진짜 이인간 말빨은 노홍철도 씹어먹을거같습니다..;
김민서가 데스매치에서 이준석을 택하게 된것도 2분 남긴 김구라의 말때문이거든요.
13/04/27 00:1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택해야 될 것 같은데...
지나가다...
13/04/27 00:17
수정 아이콘
역시 60초 후!!
13/04/27 00:17
수정 아이콘
60초라니 크크크
후란시느
13/04/27 00:17
수정 아이콘
다음 주에 계속된다는 줄;;
최종병기캐리어
13/04/27 00:17
수정 아이콘
이.....이...60초라니!! 60초라니!!
13/04/27 00:17
수정 아이콘
내는 사람이 다른 걸 낸다면..
가을독백
13/04/27 00:18
수정 아이콘
둘 다 벼랑끝이라 그건 어려울거같아요.
로트리버
13/04/27 00:17
수정 아이콘
다음주인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큐리스
13/04/27 00:18
수정 아이콘
만화에서는 돈 거래할 때 계약서를 썼던 것 같은데
여기선 계약서를 안 쓰니까 더 복잡하군요.
CrazY_BoY
13/04/27 00:18
수정 아이콘
홍진호 다음주부터 걱정이네요...ㅠ_ㅠ
곡사포
13/04/27 00:18
수정 아이콘
힐긋힐끗 봐서 잘 모르겠는데 두명에게 각각 1판씩 해줘야 하는건가요?
그럼 둘다 이기거나 지거나 해버려서 무로 되돌리면 될거 같기도...
kimbilly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1회전 "데스 매치" - 연승 게임]
탈락자 : 이준석
CrazY_BoY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이준석 탈락...
지나가다...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역시 이준석 탈락
가을독백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떨어뜨리고 마네요.
하심군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일단 결과가 어떻든 홍진호는 다음주엔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겠네요... 초반엔 가넷보단 사람이 중요하니깐요.
가을독백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응?반전?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ㅠㅠ
방과후티타임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흠, 홍진호가 결국 김민서 손을 들어줬는데, 이렇게 되면 다음주차부터 힘들겠네요
2주차는 홍진호의 주가 되겠네요
로트리버
13/04/27 00:19
수정 아이콘
반전?
돌고드름
13/04/27 00:20
수정 아이콘
저 가넷 홍진호 감동 본인꺼네요 크크
가을독백
13/04/27 00:20
수정 아이콘
아 이상민이 줏은거 홍진호에게 돌려줬나보네요.
그 댓가로 거래를 했군요.
가을독백
13/04/27 00:21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홍감독 것을 줏은걸 민서씨에게 주고, 그걸 이용해서 거래를 한거네요.
그러면 결국 이준석이 가장 큰 피해자..
13/04/27 00:20
수정 아이콘
에라이 홍진호 ㅜㅜㅜㅜㅜㅜㅜㅜ
지나가다...
13/04/27 00:20
수정 아이콘
아까 이상민이 주웠죠. 크크
CrazY_BoY
13/04/27 00:20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
후란시느
13/04/27 00:20
수정 아이콘
뭐 그 잃어버린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
13/04/27 00:21
수정 아이콘
아휴 속터져라 ㅜㅜㅜㅜ
13/04/27 00:21
수정 아이콘
다음주 탈락은 홍진호 확정인듯 ㅜㅜㅜㅜ
곡사포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콩'주차 탈락~!!
지나가다...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2'주차 탈락이면..
Do DDiVe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결국 김구라 연합에 놀아났네요.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악마 크크크크
로트리버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으앙 황신 ㅠㅠㅠ 이럼 다음 라운드 어떻게 풀어갈라고...
kimbilly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지난주 시사회에서 첫회 방송을 먼저 본 출연진의 멘트]
- 홍진호, "사실 가넷을 잃어버린게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 최창엽, "1회 이후 다음 녹화에서 다들 가넷을 소중하게 가지고 임하더라."
방과후티타임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애매하네요. 가넷이라는게 가장 중요한 화폐인데 소유주가 명확하지 않고 그냥 흘린 가넷이 주인이 저렇게 바뀐다는건 (물론 과실이긴 하지만) 규정상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가을독백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보다보니까 김구라를 떨어뜨리는 사람이 나오면 그 회차가 더 대박일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준우승도 못가나요 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결국 콩은 가넷이 콩개..
13/04/27 00:22
수정 아이콘
가넷이야 어차피 아무 의미 없다지만
이준석 - 홍진호를 보고 싶었는데 ㅜㅜㅜ
방과후티타임
13/04/27 00:2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초반에는 가넷이 몇개 없으니까, 재빠르게 연합을 크게 짜는게 유리한거였군요.
지나가다...
13/04/27 00:23
수정 아이콘
원래 위험한 사람 떨어트리는 건 서바이벌의 정석이죠.
가을독백
13/04/27 00:23
수정 아이콘
승부사는 승부사네요.
강한 상대와 연합하다가 그가 살아남으면 내가 위험해진다면 지금부터 잘라버리는게 어쩌면 더 나을수도 있지요.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또 60초 크크
Do DDiVe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다음부터 황신은 1:11
가을독백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지금만 보면 그게 맞을거같긴 한데, 김구라의 말빨에 어떻게 또 상황이 변화할지 모릅니다.
지나가다...
13/04/27 00:25
수정 아이콘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홍진호는 이용하기(?) 쉽다는 걸 확인했으니까요. 한동안은 누구든 자기 편으로 데리고 갈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후란시느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뭘 또 60초 뒤에...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근데 대본티가 너무 나는거같은데요..그냥눈감고봐야하나...
CrazY_BoY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다음주 예고가 나오겠죠... 다음주 과연 홍진호는 살아남을 수 있을런지...ㅠ_ㅠ
돌고드름
13/04/27 00:24
수정 아이콘
다음주 게임 미리 알려주려나요
13/04/27 00:25
수정 아이콘
대선 게임이라니....
CrazY_BoY
13/04/27 00:25
수정 아이콘
1등 많이 못해보셨잖아요... 크크크
후란시느
13/04/27 00:25
수정 아이콘
1등 많이 못 해보셨잖아요,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3/04/27 00:25
수정 아이콘
1등 많이 못해보셨잖아요..
가을독백
13/04/27 00:26
수정 아이콘
..잠깐. 홍진호 명찰에 2를 본거같은데..?
돌고드름
13/04/27 00:26
수정 아이콘
몰아치지마세요 폭풍처럼!
최종병기캐리어
13/04/27 00:26
수정 아이콘
너무 몰아치지 마세요 폭풍처럼..
후란시느
13/04/27 00:26
수정 아이콘
결국 각서 나오네요...라이어게임 처럼...
가을독백
13/04/27 00:26
수정 아이콘
케이블이다보니까 중간중간에 광고가 엄청많이 들어가네요.
CrazY_BoY
13/04/27 00:26
수정 아이콘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크크크
드림팩토리
13/04/27 00:27
수정 아이콘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kimbilly
13/04/27 00:27
수정 아이콘
@jinhoda : 하.. 다시봐도 부끄러워.... 멍청한!
흐르는 물
13/04/27 00:28
수정 아이콘
일등 별로 많이 못해보셨잖아요 라니 크크크크
Smirnoff
13/04/27 00:28
수정 아이콘
이준석-홍진호 조합이 재밌는 결과 많이 만들 거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뭐 우승후보인 이준석씨는 이쯤에서 떨어뜨리고 가는 게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다음에 몰릴 사람은 김경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김구라랑 비슷하게 말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인데 김구라처럼 사람을 홀리진 못할 듯..

감성에 호소하는 스타일인데 무슨 칸자키나오도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통수치는 상황에서 자기가 통수쳐놓고 감성에 호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오히려 김구라는 계속 요주의 인물이 되지만 계속 살아나갈 것 같습니다. 자기 말대로 하는 것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니들을 위해서 좋다. 라고 얘기하면 홀리게 되죠
우주사자
13/04/27 00:29
수정 아이콘
앗 불판이 있었네요~~~~캬....본방 사수 했습니다.요 프로그램 계속 주목할거 같습니다~
박은지님 말마따나 오늘은 홍진호의 날!!!!크크크크 재밌게 잘 봤습니다 90분이 후딱 지나갔네요 캬!!!!
어딘데
13/04/27 00:33
수정 아이콘
김구라 독사같은 혀 쩌네요.
김경란, 이상민은 잔머리 원숭이 같고.
결국 순진한 두되플레이만을 생각하며 게임을 운영한 홍-이 조합이 털린 결과.
홍은 그깟 가넷이 머라고.. 홍-이 조합에 중립몇명만 끌어오면 김구라, 이상민에 대적할
연합을 만들수도 있을텐데.. 으이 답답아..
큐리스
13/04/27 00:40
수정 아이콘
사실 가넷 하나 받는 것만 생각한다면 이준석씨한테 딜해서 하나 받아도 마찬가지였을텐데요.
사기(?)당해서 실제로는 받지도 못 하고...
차유람
13/04/27 00:50
수정 아이콘
출연하신 분에 말씀에 따르면 각본은 아니라고 하니깐 믿고 봐야할 듯싶습니다. :-)
적절한 진행을 위해 조금 흐름에 관여는 하지만, 그외에는 없다고 하니깐요.
100%는 아닐지라도 탈락에 있어서는 거짓은 없을 듯합니다.
한동안 두뇌가 불타는 금요일 밤이 될 듯싶네요. ^^
Smirnoff
13/04/27 00:55
수정 아이콘
흐흐 닉네임의 그분이신가요

예전부터 참 아리따운 분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크크
차유람
13/04/27 01:07
수정 아이콘
아, 네, 뭐...;; 하하;; 그렇긴 합니다. ^^; 지금 꽤 많이 촬영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주가 기대되는 오늘이네요. :-)
인간실격
13/04/27 01:04
수정 아이콘
이런 프로그램은 각본이면 티나서 망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양상을 봐도 대본이라기에는 대단한 머리싸움이라든지 그런거 없이 밋밋하게 진행됐죠. 어차피 똑똑한 사람들 많이 섞어놔서 대본 없어도 편집만 잘하면 충분히 재밌을 프로그램입니다.

그나저나 김구라 차민수는 대단하다 싶네요. 여자 중에는 김경란이 다크호스 같고요. 그런데 게임 스타일상 우승자는 셋 모두 아닐 것 같네요.
13/04/27 18:04
수정 아이콘
왠지 차민수씨나 김풍씨가 파이널에 갈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피너츠
13/04/27 01:11
수정 아이콘
완전한대본은 없겠지만 작가들이 개개인마다 이런식으로해라라는 지시는 하겠죠
13/04/27 18:03
수정 아이콘
6명정도 탈락했을때 패자부활전 해서 이준석씨 부활하고
살아남아있던 홍감독님 탈락시키는 시나리오는 안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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