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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7 10:36
팀 프로젝트간 교류는 없다.
동일기업간이라도 참고도 안한다. 카겜은 각 게임 디렉터만 있고 총괄은 없다. 이게 말이야 우마무스메야..
22/09/17 11:04
5700은 한국에서 부정적인 밈이 있다는걸 직원 아무도 몰랐다?
사이게임즈가 시키면 알면서도 유저를 찌르는 졸개 역할이면 그냥 없어도 되는게 아닌가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건 카겜은 아무고토 몰라요 사이게임즈가 다 식혓어요 이거 밖에 없는 거 같은데
22/09/17 11:06
아니 지금까지 미지급된게 5700개면 5700개를 줘야지 앞으로 줄 거에서 200개를 땡겨서 주면 5500개를 준거잖아요 이게 말이되나?
22/09/17 11:30
1년 차이로 맞추려고 무리했는데, 그 결과 계속 제기되는 문제가 있어서 결국 10월 이후로는 픽업 일정을 같이 해서 그 시차대로 간다.
그래도 그 중에는 나은 조정이 있긴하네요.
22/09/17 12:03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니 저런 답변이 쳐나오지..
말딸 하고 있지만 키타산은 완전 이레귤러라 키타산 없으면 이 게임이 돌아가질 못합니다. 무소중과금의 유일한 희망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픽업마다 100~200씩 쓰는게 아닌데...
22/09/17 12:38
솔까 사이게임즈와 협업 때문에 공지 늦고 픽업 타이밍 조절했고, 재화 수급 땡겨왔고 등등 다 사이게임즈를 방패로 한 핑계라고 봅니다. 마치 자신들은 사이게임즈의 하청 운영사다. 퍼블리셔가 아니다 라는 식의 이야기만 해왔죠. 사실 답변 다 해체하고 보면 그래도 카카오게임즈가 의견 내세울 수 있는 건들도 많았다는게 드러나는데요. 대표적으로 계절감 운운이 있죠. 카카오게임즈는 4개월 정도 빨리 당기고 싶지만 협의과정에서 사이게임즈가 속도조절 요구 했단 이야길 했죠. 그럼 적어도 지시사항 받아먹는 운영이 아니라 제안 할 수 있는 환경은 된단 이야기 였거든요. 결국 지금 운영진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사이게임즈로 돌려서 책임 회피를 하고 있고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단 마인드를 기본적으로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업팀이 뭘하는지 모른다. 타 게임 예를 지양해달라라는 것도 결국 비교되면 자신들이 불리할게 아니깐 그리 요구하는거고요.
운영진의 위 태도에도 유저대표단들은 좋은 분위기를 위해 답변 받으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꾸벅꾸벅 해주니깐 완전 유저대표단들도 호구로 보고 있죠. 그러니 지금 저런 태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2/09/17 12:17
이쯤되면 이시우도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어지간한 회사원이 음양사, 가테 저렇게 꼬라박았으면 프로젝트 맡기 힘들텐데 튼튼한 동앗줄에서 실적 쌓으라고 던져준 말딸까지 망치는중 크크
22/09/17 13:00
카겜 실적 오딘 원툴 아닌가요? 누칼협 이미지 생기면 매출 지장 갈꺼라 생각하는데 내부 의견은 다른건가.
비틱하려고 돈 쓰는 구조인데 돈 쓰면 호구 취급 받는 분위기 생기면 돈 쓸 맛 안 날텐데 허허 씹덕이랑 아재랑 고객층 분리 되어있어서 아무런 타격이 없는 엔딩이면 씁쓸할 것 같네요.
22/09/17 13:16
간담회 진행이란거 알고 있으니 상상정돈 했겠죠. 상상 그 이상이라 놀랐을 거지만요. 크크크;;;
한국섭 전용의 피카라이브 방송 한다 예고 했는데 거기 캐스터로 꽂아줘야 할 판. 실제로 성승헌 캐스터는 넥슨 전문이시고, 정소림 캐스터는 로스트아크 전문 캐스터시죠. 이런 식으로 해줘야... 아니... 그 전에 섭종각이 보이니 답도 없는건가 싶네요. 크크크
22/09/17 13:38
말돌리네요. 픽업 시간에 점검해서 피해본거 이야기해보라니깐 점검길어져서 게임 빨리 즐기고 싶은데 못즐기게한거 미안하다는 대답을..
22/09/17 14:13
맨 끝쪽 직원분은 아까 퀴즈만 답변하는 거도 그렇고 그냥 게임얘기 나오면 전담시켜서 우리 게임 한다~ 보여주려고 면피용으로 데려온듯..
22/09/17 17:05
카겜 주주가 아닌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동차라든지 타 업종에서 고위 관리자들이 저런식이면 주주 입장에서 공포일텐데
22/09/17 17:45
결국 보상책이 하나도 안나와서 소송 결론이네요.
그냥 돌아서려는 유저 다시 돌려잡을 생각없고 너흰가라 우린 라하상장하고 튄다 마인드인듯.
22/09/17 18:02
이 스노우볼이 어디까지 굴러갈지 앞으로 더 궁금해집니다.
일단 라이온하트부터 시작하시죠!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E1F756C26D084B26E054B49691C1987F
22/09/17 18:07
요약
1) 일섭,대만섭 대비 차별대우(재화 미지급,이벤트기간 단축,부실공지 등등)들은 전부 사이게임즈가 시킨대로 한것 (일본서버와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 말 조차 시원하게 못할 정도) 2)그때는 미처 인지 못했던걸 후회,반성하고 앞으로 바뀔것이지만 대부분은 자세한건 사이게임즈와 협의해봐야해서 구체적 답변은 불가능 (한국형 파카라이브,인원 충원등 일부 확실히 약속한 사안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포인트는 개인의 실책 발언과 가차겜 운영진이 리세마라가 뭔지 모른다는 점이었습니다 크크
22/09/17 18:18
운영실장 쟤는 조계현 이시우 라인인거같은데 과거사진보니까 게임 회사 경력을 그렇게 쌓고도 아는게 단 하나도 없이 개인의 실책같은 소리나 쳐하는거 보고 지지 쳤습니다.
22/09/17 18:20
누칼협 발언은 사업실장이란 자가 한거긴 한데요. 운영실장은 노답이긴 했죠. 사업실장도 유명한 사람인가요? 이번에 얼굴 좀 익혀놔야겠에요. 게임 좀 피하게... 코로나 시국이라고 마스크로 하관 보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22/09/17 18:17
저도 총평하자면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서비스하는 운영진이 만든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뭐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는데 챔미를 한달전에 공지하든 하루전날 공지하든 무슨차이가 있겠냐 생각했겠죠. 생각이나 했으면 박수쳐주고 싶은데 그냥 아무생각 없었을거 같긴 합니다.
22/09/17 18:22
애초에 사이게가 간담회 참여못할시 미리받은 질문지를 사이게랑 협의해서 간담회때 다 답변하겠다고했죠.
근데 오늘 그 협의한 답변이 사이게랑 협의하겠습니다.
22/09/17 19:35
결론 : 거기서 책임지지도 못할 답변을 하고 있으면 너넨 월급 왜 받고 있나. 책임안지는 사업부에 무슨 의미가 있음.
한자와 나오키 마려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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