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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1 23:25
음... 스포는 안되니... 보시면 되요... 크크크
다음주 게임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합니다... 음... 다음주 게임 스타일을 말씀드리면 그것 또한 안될거 같아서...ㅠ_ㅠ
13/06/21 23:35
흐흐 스포 비슷한게 많이 인터넷에서 보이는가 보군요
미리 알고 계신 분들 맘은 이해되지만 한시간 정도만 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06/21 23:38
탈락했어도 불판은 참여해야죠! :-)
유람 선수가 탈락해서 보는 재미가 반으로 팍~ 줄었지만~ ㅠㅠ 그래도 아직 '콩'이 있으니깐~!
13/06/21 23:39
박은지 또 빡치네요... 저 게임 자체가 저런 건데 자길 배신했다도 그냥 툴툴대네요. 자기 데스 게임에서 살려준 은혜도 생각안하고...
13/06/21 23:46
외람되기는 합니다만 홍진호 전 감독보다는 홍진호 제닉스 코칭스태프로 고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현위치의 명칭을 부르는게 낫다 보입니다만
13/06/21 23:53
아, 요새 이스포츠 관련 소식을 본지 오래되어서 홍진호 씨 근황을 몰랐는데 새로 터전을 잡으셨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새 직책으로 호칭하는 것이 맞지요. 참고하겠습니다~!
13/06/22 00:42
후... 다행이네요..
이번주 스포가 홍진호 선수란 얘길 어디선가 봐서 덜덜 했는데.. 근데 다음주 예고에 박은지씨가 없었나요?;;
13/06/22 00:44
그나마 깔끔한 4인이 남았네요
김경란 : 편가르기의 능한 능력자 이상민 : 체서술의 대가 성 규 : 갈수록 진화하는 게임 능력 홍진호 : 타고난 능력 +_+ 황진 준우승 합시다!!! 응?!
13/06/22 00:47
오늘 윤얄이 나오니까 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야근으로 못보고 불판만 봤는데 황신이 데스매치 갔다고 해서 누가 탈락할지 알아버렸네요 크크
13/06/22 00:47
이번 배심원 포함 인디언 포커는 정치게임인척하는 능력게임이죠
3명중에 한명만 자기편으로 만들면 2:1을 이용해서 후배팅은 100%적중하는 구조죠 그러면 결국 승부는 선배팅때 자신의 능력을 믿고 걸 수 있느냐죠
13/06/22 00:49
그렇죠. 정치게임처럼 보이지만 배심원 3명이 작당하지 않는 이상 균형은 맞춰지게 되어있었습니다. 박은지의 경우는 김경란이 헷갈리면서 무너지긴 했지만 그렇지 않았어도 인디언포커를 실력으로 맞다이 뜨면 홍진호 이길 사람은 애초에 차민수 뿐이었어요..
13/06/22 00:55
홍진호는 배심원을 보면서도 게임을 했습니다. 그전에 했던 거처럼 카드를 외우면서 정상적으로 진행했죠. 만약 박은지씨 같은 상황 생겼다면 아마 한번쯤 의심하고 다르게 갔을 겁니다. 그리고 박은지는 선배팅을 세개씩 하고 그러는데 홍진호는 무조건 하나씩 선배팅하면서 안전하게 가더군요. 확실히 이길만 했습니다.
그냥 만약 배심원들이 무조건 포기나 배팅만 통일해서 든다고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배심원 세명이 개입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강제로 1:1 상황을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13/06/22 00:56
박은지가 진짜 멍청한게 아니었네요.
분명히 수식완성 못할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일단 수식부터 완성하는거나 TOP 5(?)안에 들 자질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자기랑 편안한다고 삐치고, 게임하기전부터 가넷을 빌리는건 쪼잔하다느니 멘탈공격부터 하는 김구라씨보다는 훨씬 자질이 있는듯
13/06/22 01:31
살짝 태클이라 죄송하긴 합니다만, 김구라씨가 5화 당시 화냈던 상황은 심리전이었죠. 진짜 삐친게 아닙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가넷을 빌리는건 안하는게 좋지 않느냐라는 의견은 충분히 존중받을 만한 의견이었다고 봐요. 데스매치 자체가 그동안의 밑천으로 플레이 하는건데 다들 가넷을 빌리는건 오히려 불공평할수 있죠. 물론 6회 당시 가위바위보 제안 거절한거는 김구라씨 답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13/06/22 01:45
삐친건 심리전이 아니라 진짜 촬영장 분위기가 심각했다고 김풍씨가 따로 밝혔었구요.
가넷도 빌리는건 안하는게 좋지 않느냐고 좋게 말하지도 않고 되게 홍진호선수가 찌질하단식으로 멘탈공격 이라고 생각합니다.
13/06/22 13:43
화면으로만 봐도 성질 부리는게 다 보였죠. 시작할때부터 "밟혔다"느니 하면서 인신공격 들어갔었고, 인디언포커할때도 칩 던져대는 꼴이 진짜 가관이였습니다. 지금 위치에 오르고 나니 인터넷방송 시절을 생계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한걸로 아는데, 저짓거리를 보면서 그냥 할만한 사람이 한거였구나 확신이 들었습니다.
13/06/22 03:34
2기 라인업 카더라 있네요.
출처가 디시이니 재미로 함 보세요. 혹시 압니까..관계자를 지인으로 둔 사람일지 http://thegenius.interest.me/Index/16/Board/View?b_seq=2066&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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