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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16:26
가자 티원
아 떨리네 크크 홈이 아니었으면 징동이 이겨도 별 생각없었을 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서 또 남의 잔치 구경하는 건 참기 힘듦
23/11/12 16:36
울프: 저거 타잔 빼면 다 킬각 봤을 텐데… 타잔 상태가 심각하다
다른 사람들: 우와? 저기에서 킬각이 나와? 역시 롤드컵 2회 획득한 정글러 ㅠㅠ
23/11/12 16:40
페이커 손목은 이젠 정말 많이 나았나보네요
썸머 때 부상 이슈있고서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월즈에 딱 맞춰서 컨디션 관리 잘 한 듯..
23/11/12 16:41
어제 더샤이 각성은 진짜 킹겐급 서프라이즈이긴했죠
위대했던 시절은 시절이고 올해 전 거의 끝난 선수라고 봤는데 월즈와서도 b급탑솔 느낌 풀풀 풍기다가 갑자기 유력한 현 세체탑 후보를 박살낸다? 이건 뭔 무협지도 아니고 크크
23/11/12 16:45
지난 월드컵부터
성불과 'T의 의지' 가 보이고 있죠. 아르헨 Tina Texas 레인져스 한신 Tigers 엘지 Twins 이제 T1 의 차례!!! T1 페이커 롤드컵 들자~~
23/11/12 16:45
징동은 세트피드백이 유연한팀이라
티원은 반드시 1세트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원말고도 대부분 lck팀들이 실전겪고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밴픽이 좀 경직되있고 위태로운 경우가 많아서
23/11/12 16:47
결국에 사실 언더독은 티원이거든요. 언더독입장에서 1경기 플랜을 가장 잘 짜고 올텐데 1세트 무너지면 2세트 3세트까지 밴픽 영향 플레이 영향 다 가서, 심지어 티원은 4세트 안좋다는 이미지까지 있으니... 5세트가면 특히 이 거대한 흐름의 영향이 클 가능성이 높아서...
23/11/12 16:48
레드에서 다 보고 맞춰서 카운터치면 질 수 없다 이건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징동 아니었으면 개극딜 먹어도 할말 없는 짓인데;;
23/11/12 16:49
티원이 스크림에서 초강세로 드러나면서 2원딜도 그렇고 주도권메타가 어느정도 나오고있는거같은데
징동이 궁금하네요. 그 메타에 발맞춰바꿔왔을지, 아니면 자기들이 메타라면서 강점을 살릴지
23/11/12 16:53
재키러브 : 내일 누구 응원하냐고
1. 난 중국인이다 2. 페이커는 GOAT를 증명하는데 4관왕의 월즈는 필요가 없다 3. 친한 형제들이 JDG에 있다
23/11/12 16:53
이번 대결은 단순 한중전을 넘어서 내년 계약 규모와, 계약 수도 결정지을 수 있는 경기입니다.
징동정도 슈퍼팀 만들어도 LCK 못 넘는다? 내년 LPL 계약 싸해질걸요. 크크크크
23/11/12 16:54
저 장면은 진짜 볼떄마다 아쉬운게 뒤에 룰러 나이트 다 있는걸 뻔히 봤는데도 시야 확보 안된채로 너무 쉽게 저기까지 접근한 것...
아니 그게 잘못된건 아닌데 하필 거기에 크랙플레이가 가능한 두명에게 제대로 찢긴것...
23/11/12 16:56
멘탈 무너졌다손 쳐도 이미 저 시점에서 회복불가한 데미지 입었던 터라...바론 안줬으면 몰랐겠지만 바론까지 넘어가서 그냥 게임 끝났다고 선언할 수 밖에 없던 순간이긴 했죠...
23/11/12 16:55
전에 펨코 누가 쓴 글에서도 봤는데 저렇게 뭐 포탑이고 전령이고 뭐고 없지만 평균 게임 시간은 27분이라면 10~20분 사이에 누구도 못 보는 형태로 한타를 걸고 이기고 순식간에 끝내버린다는게 크크... 말이 되나 싶은 지표에요
23/11/12 16:56
징동은 진짜 바텀 키우기에 특화된 팀이죠 전령 먹을때 그 전 라인전 바탕 우위로 전령 싸움을 하긴 하는데 룰러는 투자도 안하고 전령 싸움을 함.. 먹으면 좋고 실패 해도 룰러는 계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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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5전 3선승) - 17:00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