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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8 22:15
엉엉 전 오늘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6월 28일 지니어스 예고가 아닌
무려 '7월 5일' 지니어스 예고를 보고 말았습니다 ㅠㅠ 방송사에서 대놓고 스포일러를 하는 패기 ㅠㅠ
13/06/28 22:28
아니 방송사에서 오늘 예고편이 아니라 7월 5일 예고편을 틀어줬다고요? 헐...
인터넷에 지니어스 관련 내용은 무서워서 검색도 못하겠군요 이제 ;;;
13/06/28 22:30
정확히 말하면 채널 ?GV에서 나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하랑 벼느님 나오는 광고를 기대하고 보고있는데 전혀 생각과는 다른 모습들이 연출되고 마지막에 자막으로 '7월 5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기대하라는 멘트가 ㅠㅠ
13/06/28 22:33
크크크 저도 저번주에 그렇게 스포를 당했다는...ㅠ_ㅠ
그래서 이번주에는 CJ E&M 채널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는... 크크크 물론 온게임넷 빼고요... 크크크
13/06/28 23:06
예고 시스템이 좀 쓰레... 네요.
저는 지난주에 벼님이 나오는 스포를 당했고.. 이번주에는 다음주까지 스포를 당하다니.. 좀, 아니 많이 그르네요..ㅜㅜ
13/06/28 23:08
아, 요새 예고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 저번 주 글에도 비스름한 말씀들이 있었는데...
이번 회도 그랬었나 보네요.;;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올 듯해 괜히 불안해집니다.;; ㅠㅠ
13/06/29 08:57
성규 촬영하는데 많이 따라다니더군요 크크. 문자도 주고받고. 티비에서 멤버가 그러는데 자기 없을때는 사장이 성규를 대표님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일본 촬영영상보니까 성규짱 다이스키 이러고 도망가더라는;;
13/06/29 00:01
그나저나 이거 끝나면 우승자 가넷 2~30개 선에서 끝날듯 싶네요.....성규가 포풍가넷쓰기 하는거 보니.....
1억원이라고 해놨는데 현실은 2~3000만원
13/06/29 00:02
라이어게임이라면 여기서 나오가 나오고...
"단서를 사는 건 가넷을 회수하려는 주최측의 음모예요!!" 라고 할텐데요 크크
13/06/29 00:04
역시 가넷왕 성규에게 모두 몰리는군요.
성규는 저번경기에서 했던것처럼 가넷소모하고, 1등이 된다음에 다른사람 가넷을 회수하려는 상황이 될수도 있겠네요
13/06/29 00:16
벨붕데쓰요..
이게 누가 치고나가면 의심을 하고 그에 대한 반동이 많이 있어야 하는데 지니어스는 누가 치고나가면 따라가기 바빠서..
13/06/29 00:57
vs 성규,이상민 - 전략윷놀이 패
vs 최창엽,이상민 - 전략윷놀이 승 vs 김구라 - 인디언포커 승 vs 박은지 - 배심원 인디언포커 승 vs 성규,이중엽 - 전략윷놀이 승 의 분위기 덜덜덜 데스매치 최강자 콩
13/06/29 01:00
다음주 김경란이 떨어지면 - 이상민 우승
이상민이 떨어지면 - 콩 우승 걸어봅니다. 아. 물론 콩이 떨어지면 제게 결승은 없습셉습...
13/06/29 01:02
아 성규 정말....지니어스 보면서 처음 알게된 성규...
그동안 참 정이 많이 들었네요 어느새 성규팬이 되어버렸어요 콩이랑 성규랑 붙은게 너무아쉬워요
13/06/29 01:05
확실히 대본이 없다는 것을 제대로 알게 해줬네요... 크크크
누가 생각해도 성규 이상민 홍진호 3파전이면 진짜 꿀잼이었는데... 성규는 아쉽지만 정말 잘했습니다... 결승은 음신 VS 황신으로 가는겁니다~! 크크크
13/06/29 01:06
그리고 시즌2가 제작된다면 이윤열선수가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방송보고 생각이 180도 바꼈습니다 -_-;;
임요환감독이나 심소명전선수나 차라리 박태민해설이 나오면 재밌을것같네요.
13/06/29 01:23
현역이여도 상관없죠. 다른 출연자들도 다 본직업이 있는데요. 오히러 감독이란 위치덕분에 시간내기는 프로게이머보다 수월하지 않을까요?
13/06/29 01:12
역대 최고의 데스매치였네요. 덜덜.. 아직도 흥분이 안가십니다. 대단해요 콩규..!!
성규는 정말 아깝네요. 우승감으로 손색없는데.. 어부지리로 올라간 김경란씨가 좀 야속하네요.ㅠㅜ
13/06/29 04:52
김경란 씨 게스트 시즌2 적극 추천합니다. 페이스도 좋고, 두뇌 싸움에도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5번 베팅말에 다른 사람보다 무조건 우위를 차지하면 이긴다는 필승법을 알고 있었죠. 4번 7번말 주장한 김경란씨는 버스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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