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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5 23:37
오전 8시 44분경에 녹화 끝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kimpoong/status/352936100416864256
13/07/05 23:44
만약에 우연히 첫 명제에서 5대5를 만들었다면 다음 명제로
'나는 방금 O(X)를 들었다' 등의 명제를 사용가능 할까요? 만약 가능하면 O한번 다음턴에 X한번으로 3점 폭풍처럼 먹을 수 있을텐데요
13/07/05 23:52
엄대엄 게임인것이 공개되고 명제 작성까지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름에 받침갯수 라든지 나이의 홀수짝수 여부 이런걸로 승부를 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군요
13/07/06 00:29
부탁 들어주면 안된다며... 누군 생일 가지고 말장난 치고 누구는 명제에 대한 이해력도 없고 오늘은 뭐 이래요? 사실에 입각한 답변만 한다고 했으면 운영진이 제지를 하거나 정정을 해야지? 그냥 거짓말 하고 이해를 잘못했어여 하면 넘어가겠네요?
13/07/06 00:30
김경란씨는 홍진호식 접근법으로 했으면 망했겠네요.
거짓말 한 게스트만 해도 그렇고... 게스트 중에 안티가 하나만 있어도 망하는 전략 크크
13/07/06 00:32
거짓말 한 적이 없죠. 12칸 명제가 명확하지 않았거나, 물어본 방식이 잘못 되었을뿐...
게스트도 '거짓말을 할 수 없다'란 조건이 있었기에 홍진호 처럼만 했으면 확실하게 엄대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건 카메라로 기록되니깐요.
13/07/06 00:36
거짓말이 아니죠. 김경란씨는 정확하게 '생일'이 아닌 '생년월일'을 물어보셨습니다. 생년월일 같은경우 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도 진짜고, 실제 생일의 생년월일도 진짜 정보입니다.
이 게임의 함정은 '명확'입니다.
13/07/06 00:40
그게 장난질이죠. 그런 낮은 확률의 수를 참가자가 어떻게 예측할 수가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다리를 꼬고 있다' 정도만 명확한 명제죠. 개명해서 민증상 이름과 친구들 사이에 불리는 이름이 다른 사람도 장난질 쳐버릴 수 있고, '전 다른 게스트한테 홍진호 형 이름을 들었어요', '홍진호 선수 팬이라 예전에 손등 마주친 적 있어요' 식의 장난질도 가능해지는데요. 억울할 만 하죠.
13/07/06 00:42
억지가 아니죠. 생일 두 개인 것과 개명해서 이름이 두 개인 게 무슨 차이가 있죠?
핵심은 게스트가 마음만 먹으면 게임이 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다 장아름씨처럼 "아, 제가 판넬 글자를 잘못 봤어요' 할 경우는 답도 없고요.
13/07/06 00:34
지금까지 김경란 보면서 얄밉지만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진짜 오늘은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지네요... 도대체 저게 저렇게 정색할 일인가 싶을 정도로 정색 일변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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