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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10:04
윤석열 탄핵소추한 콩 회차
표결 시간은 콩 회차 니까 4(콩+콩) 시 이탈표 많이 나와서 콩콩콩 표 이상 나와서 국힘 지도부가 흔들리는 모스블 보고 싶습니다
24/12/14 10:44
https://www.ytn.co.kr/_ln/0101_202412131503375427
이수정 이 사람은 앞으로 범죄관련프로그램에 절대 나오지 말길.
24/12/14 11:27
오전 중으로 일 마치고, 주변 분들께 나누어드릴 귤과 핫팩 바리바리 들고서 여의도로 나갑니다.
2트에서 끝내자 진짜. 내란수괴 레이드 막트 버프!!!
24/12/14 11:31
https://polymarket.com/event/south-korean-president-impeached-in-2024?tid=1734143415744
[South Korean President impeached in 2024?] 2024년에 한국 대통령이 탄핵되나요? $2,652,597 Vol. [Yes 89%] chance
24/12/14 11:43
벌점 누적자로 교도소에 입갤 합니다 크크.
저는 문구점 운영중이고 금일 집회 관련 출력 하시는 분들 계셔서 무상으로 제공 해드렸습니다 가게 때문에 참여는 못하지만 "전투근무지원" 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12/14 11:51
그저께 담화 여파가 치명적이었고, 탄핵소추심판 미리 대비하는 모습을 보면 탄핵안 통과를 굳이 빡세게 막으려고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과연?
24/12/14 12:27
아... 진짜 별 말도 아닌데 이게 참 느낌이 있네요. 원래 게임이건 가수건 정치건 팬심도 별로 없고 평론가 행세 하는 타입인데 이번 일은 유독 감성적으로 다가오는군요. 21세기 선진국에서 일어난 쿠데타가 정말 충격적인가봐요..
24/12/14 12:49
최종_시안.png
최종_시안_(1).png 진짜최종.png Final.png 이게_마지막_시안.png 이게_진짜_끝.png 끝.png 최종(2).png 진짜진짜_진짜_최종.png 위에거_다아니고_이게_최종.png
24/12/14 12:17
콩신의 가호면 222가 되야하는데...
살면서 욕은 안하고 살아왔는데 윤석열보면서 욕이 나오는거 참느라 힘듭니다. 어제 역앞에서 계엄찬성+빨갱이수호 어쩌고 하는것들보고 미친XX란 말좀 그만하고 싶어요
24/12/14 12:3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11655 어제 저녁 뉴스인데 국힘에서는 기존 탄핵 찬성 7명 외에 익명으로 찬성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하면서 친한계 쪽에서는 찬성표 8표 이상 나올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오늘 탄핵 가결되길 기원합니다.
24/12/14 12:39
퇴임한 헌재 재판관들 인터뷰해도 한목소리로 위헌이다를 말했다고 하니... 사실 헌재 판단은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모를 변수 줄이기 위해 재판관 3명 추가임명이나 빨리 진행해야죠
24/12/14 13:16
법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조금 전에 JTBC나온 법학자 말에 의하면 다수는 '거부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직무대행이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24/12/14 12:56
운명의 날에 돌아보는 윤석열 정권 2년반.
1. 양평고속도로. 타당성조사 통과는 21년4월. 그런데 취임직후인 22년5월 개편. 그런데 마침 김건희 일가 땅있는 쪽? 2. 엑스포망신. 사우디 119 대 부산 29. 지는거야 지는거지만 정보력 부족이 아니라 아예 없었음. 결과발표후에야 충격받음. 3. 바이든 날리면 사태. 이후 mbc기자 전용기에서 배제. 4. 이태원참사. 159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였으나 아무도 책임이 없음. 5. 해병대원 사망. 책임자 문책 및 보상으로 끝날일이었는데 대통령실 전화후 수사책임자(박정훈대령)가 항명죄로 재판. 6.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의 계좌가 사용되었고, 22억의 이익을 챙긴것과 선수들과 연락한 내용 상당부분이 확인됐지만, 검찰에선 무혐의. 7. 조그마한 파우치 디올백. 8. R&D예산 삭감. 9. 왜 2000명인지 아무도 모르는 의대정원 사태. 10. 명태균게이트 11. 민주국가지만 반대파는 대화보다는 무력으로 제압한다. 계엄사태 손바닥에 王자가 그려져 있을 때도 이렇게까지 막장일줄은 몰랐습니다. 더많은 내용은 https://slownews.kr/123823
24/12/14 13:56
오늘은 제발 순리대로
탄핵 가결되고, 동시에 경찰+군부대 투입해서 윤씨 구치소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경호처가 끝까지 막아내겠지만 군부대 동원해서 가면 결국 길 터줄거라 봅니다.
24/12/14 14:03
210표 전후로 나올것 같은데
예상깨고 220표 이상도 가능해 보입니다. 장동혁이 최고위원 사퇴 안하는걸로 결정했으니 바로 비대위로 가진 않을수도 있어서 한동훈은 시간을 조금 벌었네요. 참고로 국힘은 최고위원중 5인을 원내인원으로 뽑고 그중 4명이 사퇴라면 비대위체제로 전환하는 모양이더라구요. 현재 5인중 3인이 친윤계 전씨,변씨,김씨 2인이 친한겨가 진종오,장동혁인데 탄핵시 장동혁이 사퇴한다해서 한동훈의 정치생명이 끝이었는데 설득? 했나봅니다.
24/12/14 14:24
오전에 카페 오픈하기전에 지인이랑 직접 방문해서선결제 하고 왔는데 일찍부터 사람들 어마어마...
전 다시 앞치마 입고 뉴스를 봐야..
24/12/14 15:17
사실 탄핵 통과되도 헌재통과까지는 끝이 아니죠. 그때까지는 아마 저도 정치글에 댓글 달면서 지켜볼거같고 윤석열 내려오면 그다음부터는 정치글 눈팅러로 돌아갈텐데 빨리 그날이 오길..
24/12/14 15:22
말씀하신대로 헌재로 보낸다고 해도 사실 6인 밖에 없어서 이걸 통과시키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개시야 뭐 어떻게 한다 치더라도 전원동의해야 통과인데.. 진짜 한명이라도 삑사리 난다면.. 최소한의 법조인의 양심 이런건 이번 대통령 보면서 다 박살나버려가지고.. 아우 어지럽습니다
24/12/14 15:18
한대표 기자회견 유튜브 제목이라 들어갔는데 한시간이 되도록 안나오길래 댓글보니 국힘의총을 지금 4시간 넘게 하고 있다네요 아이고야..
24/12/14 15:20
어제 집회 사회자의 재미있었던 멘트 하나가 기억 나네요
"8년전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집회때 다같이 하던 말이 있습니다 이게 나라냐!!!! 지금와서 보니 그때는.. 그정도면.. 나라 맞았습니다!" 박근혜가 선녀로 보일줄이야 크크크..
24/12/14 15:44
홍준표 의원은 진짜 진지하게 노망난건지 치매인건지 하루에 다섯번? 세번? 계속 생각이바뀌네요
한때 진짜 멋진 보수의 자존심이라생각했는데... 왜 저럴까요
24/12/14 15:50
국힘 우재준 "탄핵 사유 해당하지만 지역구(대구) 민심 고려해 탄핵 반대 투표할 것"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8108 이딴 이야기는 왜 하는걸까요? 그냥 찬성할거면 찬성하던가 나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대구 시민들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으로 보이는데
24/12/14 15:50
탄핵찬성 : 탄핵반대 비율이 1:2 도 안된다고 하니 당론을 뒤집는 건 힘들었겠죠.
여론조사 보면 내란의힘 지지자들도 60% 이상이 탄핵은 안된다고 한다니 허허허
24/12/14 16:04
뭐 다 본인 뱃지 확률 높은 방향으로 가겠죠. 강남 영남 지역구면 반대가 유리. 수도권 지역구면 찬성이 유리. 본인 체급으로 당선 가능하면 소신대로..
24/12/14 16:06
저도 202표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210표 이상이 나와줬음 좋겠어요.
만약 이전 김건희 탄핵안 부결때 나온 198표 나오면, 오늘 그냥 바로 국회로 뛰어갈랍니다...
24/12/14 16:2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이 탄핵에 광주의 빚을 졌다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518 광주는 국가적인 비극이었지만, 현재 탄핵 시위에 나서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518을 겪지 않았던 사람일텐데... 지금 윤통의 실정에 광주의 빚을 져서 탄핵을 요청하는게 아니지 않을거 같아서요. (물론 길어서 그러는 거..... 흠... 차라리 1212가 더 맞는거 같은데..)
24/12/14 16:24
광주 민주화 운동 같은 역사적 비극과 이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충격적 경험이 우리에게 뿌리깊게 박혀 있으니 이번 계엄 내란 시도가 실패했으므로, 그 피에 빚을 졌다는 표현이죠
24/12/14 16:24
그때가 마지막 계엄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당시 상황이 이번 쿠데타가 성공했을때 왔을 수도 있는 가정이기도 합니다. 수백, 수천명이 반대했다는 이유로 죽었죠.
24/12/14 16:26
12월 3일 계엄령 사태 이전에 가장 최근에 계엄령이 떨어지고, '계엄군과 시민이 대치했던' 케이스가 광주 민주화 운동이죠.
계엄을 지른 이상 5.18 이야기는 떼놓을 수는 없는 겁니다.
24/12/14 16:36
[인간의 잔혹성과 존엄함이 극한의 형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시공간을 광주라고 부를 때, 광주는 더 이상 한 도시를 가리키는 고유 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가 된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쓰는 동안 알게 되었다. 시간과 공간을 건너 계속해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현재형이라는 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이 광주를 잊지 않았기에 계엄령선포 순간 뛰쳐나간것이지요..
24/12/14 16:31
확률로만 따지면 여전히 부결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나라가 X 되든 말든 국힘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개인이 생존할 방법은 그것뿐이라. 물론 공천을 두고 진짜 사생결단의 미친 개싸움이 시작되겠지만 그정도는 개인기로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부디 가결되고 저 자들이 서로를 잡아먹는 심연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24/12/14 16:32
저번주에는 국힘 트롤로 제대로 못했고, 다른 것도 아니고 탄핵이라는 큰 안건인데 근거를 충분히 발의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감정 호소를 조금 줄이고 근거 전달 위주로 가면 더 좋을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흐흐
24/12/14 16:38
만약 가결되면 저는 꽤 넉넉하게 가결 될거라고 봅니다.
보수를 위해서라면 윤석열이 빨리 탄핵되는게 낫거든요. 무기명 투표니깐 몰래몰래 찬성하는게 낫죠(나중에 발뺌하고)
24/12/14 16:59
가결 확율 높고
10명이상 예상 20명이상이면 국힘내 한동훈에게 힘이 실리고 박지원은 30명이상 예상. 한동훈 체제로 갈것...이라는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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