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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23:15
그러게요....
저번에 탈락확정된 위블리는 탈락 소감이라도 말했는데, 마시브로는 그것마저도 없네요... 가장 비참한 탈락이네요....
13/10/11 23:22
제작진이 리허설 때 포텐터진 역순으로 배치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시즌 2 때부터 쭉 그래오지 않았나 싶은데, 멤버들이 선택하는 화면을 보여줌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요. 사전미션 승자가 순서정하는건 분명히 연출일겁니다.
13/10/11 23:30
시즌4부터 생방미션 주제가 애매하고 추상적인 말로 바꼈는데
실질적으론 다 자유곡(혹은 그냥 제작진이 맘대로 정해주는 곡)이라서 뭔가 아쉽습니다
13/10/11 23:32
그러게요.. 자체 페널티를 앉고 시작하네요.... 환기도 하나도 안대고...
'국민의 선택' 이건 정말 최악의 한수인거 같습니다...
13/10/11 23:33
이번주도 세팀 탈락(한팀 구제)인데 박시환 송희진 박재정은 안전빵이고 나머지 5팀은 모두 탈락권인 것 같네요.
쓰다가 이승철 심사위원 의상보고 어이 상실;;;
13/10/11 23:36
원곡 아예 모르는데 반주 줄이고 목소리톤 살리는 편곡 하니까 괜찮은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뭐 편곡에 기승전결 없는거야...한 TOP6 돼서 시간 확보 안되면 다 그렇더라고요 ㅠㅠ
13/10/11 23:37
시원하게 지르긴 했는데 뭔가 임팩트는 없는 느낌...게다가 중간에 편집되어버린듯한 편곡...
앞부분이 너무 불안불안해서 그런건가요....
13/10/11 23:41
마시브로가 아니라 네이브로였으면 훨 나았을 느낌이에요 ㅜㅜ. 저 팀도 왜 말도 안 되는 두 팀을 엮어서.. 에휴
개인적으로 네이브로 >>>> 마시브로 >>>>>> 넘사벽 >>> 플랜비... 순이네요.
13/10/11 23:42
확실히 그렇습니다. 으으
네이브로가 마지막 무대만 잘해줬어도 단독으로 올라와서 걍 플랜B 바를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13/10/11 23:45
(참고로 소리가 좋아서 드림기타라는 건 아닙니다. 흐흐 집에서 + 교회에서 갖고 놀기 제일 좋을 것 같아서...)
사일런트기타는 호불호도 좀 갈리고 하는데, '잘 써야' 진가를 살릴 수 있습니다. 흐흐
13/10/11 23:48
현장 엔지니어들의 역량에 달린 거죠. 흐흐
이런 무대에서 핸드싱크했으면 좀 반칙인 거 아닌가 싶고, 핸드싱크 아니었다면 소리는 괜찮게 잡은 것 같습니다. 흐흐
13/10/11 23:44
김민지 양 공연은 선곡 측면에서 슈스케 생방 들어와서 가장 만족한 무대였네요~ 개인적으로 무대도 앞의 두 팀에 비해서 압도적인듯 합니다~
13/10/11 23:44
저번보다 목소리가 좀 굵게 내내요.. 확실히 안정감에서는 좋지만 그다지 신나는 느낌은 안 나네요.
노래는 잘 어필해도 무대 어필이 아쉽습니다.
13/10/11 23:51
그나마 허니지는 두 팀을 합쳐놓은데다가 두 명이 한 팀이어서 그 정도라도 한 게 아닌가 싶어요.
솔로인 네 명 묶어 놓으니 난리가 나는군요.
13/10/11 23:49
윤종신님 말씀에 매우 공감하는데, 근데 또 막상 코러스 톤을 가진 사람이 또 많지가 않다는 게 이 팀의 문제죠.
톤이 없으면 만들 줄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시간은 부족하고... 결국 '한계'가 드러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13/10/11 23:50
W&Whales 노래를 TV라이브로 보다니! 이노랠 라이브로 이정도로 하는 김민지도 대단하네요. 라이브 하기 좋은 노랜 아니라..
점수를 높게 주긴 힘든 노래에요.
13/10/11 23:50
1. 정은우 : 이승철- 85, 윤종신 - 87, 이하늘 - 80 / 합계 - 252
2. 플랜비 : 이승철 -80, 윤종신 - 83, 이하늘 - 82 / 합계 - 245
13/10/11 23:50
오늘 작정했는지 심사위원들이 다들 빠르고 간결하게 평가를 내리네요.
제가 방송 전에 예상한 탈락 2명이 은우, 플랜비인데 과연 문자투표가 어떻게 향방을 가를런지...
13/10/11 23:52
만약 둘중 하나가 올라간다면 떨어지는 건 임순영 박시환 중 한명일거라 봅니다.
생각해보면 TOP6에 남솔 발라더가 3명이면 그것도 지겹긴 할듯. 위블리 마시브로가 망해버리고 나니까 역대 가장 출연자들 스타일이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어요
13/10/11 23:52
지난주 심사위원들 심사가 길어져서 김성주쇼가 짧아졌다던가, vcr 하나가 안나갔다던가 했던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제작진이 너무 길었던 점을 지적하고 짧게해달라고 주문했을 것 같아요.
13/10/11 23:52
개인적으로는 플랜비에서 윤태경 음색이 젤 무난하고 좋은 것 같은데 왜 리드싱어로서 더 활용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파트가 젤 적었던 것 같구요
13/10/11 23:56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윤태경 리드 싱어에 최정훈 이동훈이 고음 셔틀하고 이경현이 베이스 화음 넣고 가끔 임팩트 있는 저음 파트 정도만 맡아주면 각이 나올 거 같은데 항상 파트 분배가 맘에 안들어요;;;
13/10/11 23:55
사실 재조합 팀이라는 게 가지고 있는 한계는 분명하지만,
'각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이 그 한계치보다도 후달려보이기 때문에' 만드는 거겠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3/10/11 23:57
아마 네 명 다 탑텐에 올리기엔 어중간하고, 버리기엔 아까워서 묶은 거 같은데 그랬더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느낌입니다.
이건 탑텐 정도가 아니라 팀으로 나왔으면 슈퍼위크도 통과 못 할 수준 같아요.
13/10/11 23:57
1. 정은우 : 이승철 - 85, 윤종신 - 87, 이하늘 - 80 / 합계 - 252
2. 플랜비 : 이승철 - 80, 윤종신 - 83, 이하늘 - 82 / 합계 - 245 3. 김민지 : 이승철 - 89, 윤종신 - 93, 이하늘 - 83 / 합계 - 265 4. 임순영 : 5. 박시환 : 6. 송희진 : 7. 장원기 : 8. 박재정 :
13/10/12 00:00
과한 무대 구성;;; 약간 마음에 안드는 편곡;;; 괜찮지만 무난한 정도 이상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저번 주 보다는 임팩트를 주려고 노력한 듯한 느낌입니다.
13/10/12 00:04
간간이 음정 떨어지고 가성은 완전 별로였고...
그래도 올라가긴 하겠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았고, 투표 여심 몰이용으로는 충분할 듯...
13/10/12 00:04
슈스케 참가자 모두 자신만의 무기는 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느낌인데, 뭔가 포텐을 터뜨릴만한 계기가 다들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시환도 그렇구요
13/10/12 00:08
이승철은 영리한 선곡이지만 창의성 부족 85점.
윤종신은 경연용 편곡 90점 이하늘 역시 타이틀곡을 잘 뽑을듯 but 몰입감이 안되어 감동이 덜 옴 82점이네요
13/10/12 00:12
박시환은
이승철은 드디어 보컬의 포텐이 터졌다. 88점 윤종신은 고음 때 톤이 얇아지는 단점. 컨디션은 좋아보인다. 91점 이하늘은 분위기가 좋다. 고음에선 힘이 딸린다. 83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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