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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00:26
아 제말은 홍진호팀에서 수비일때 1라운드 녹색성공햇으니 나머진 어차피 네번 빨강하면 지진않으니까.. 아 처음부터 룰을 못봣는데 수비팀이 빨강하고 아무도 안넘어오면 점수가 어케 되나요?
13/12/29 00:27
아 임대갈..... 그런데 임윤선......아 너무 무서워 이분도 이제 ...
그런데 이은결 이거 배반이라니요..... 이중배반이네요;;;
13/12/29 00:31
이은결을 죽이기 싫으면 나를 살려야 할거다.........
임윤선씨의 정말 크나큰 생존의 한 수네요. 말 한마디로 데스매치 갈 확률을 0으로 만들다니...
13/12/29 00:36
저도 이두희 조유영 노홍철이 은지원 도와주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홍진호 말처럼 보호해주려면 보호해주고 버릴려면 확실히 버리던지
13/12/29 00:37
캬.... 노홍철은 일단 제대로 홍진호한테 찍히겠네요. 저건 누가봐도 고의고, 조유영은 말실수같아보이고.
근데 그거하고 별개로 홍진호가 나머지에게 다 찍힐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복잡하네요, 세력관계.
13/12/29 00:37
홍은 보호 못했고, 그에 대한 정의감(?!) 때문에 호감도 업. 임윤선은 적절하게 포지셔닝 하면서 호감도 업.
작은 말실수지만 미스낸 조유영과, 굳이 안해도 될말을 한 노홍철은 좀 아쉽네요...
13/12/29 00:39
근데 데스매치가 또 결합처럼 그냥 1:1이나오면 끝장나는거라. 일단 뭐가 게임으로 올지 모르는 상황이면 이길 만한 상대(물론 자기를 데스매치로 보낸것도 알았지만)를 잡긴 잡아야죠.. 임윤선변호사가 나름 추가적으로 더 뭔가 방안을 제시했을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13/12/29 00:37
이두희는 모든 걸 버리고 승리를 가져다준 사람의 목을 쳐버리는구나...이것도 배신이라면 통용이 되는걸까요. 가버낫입장에선 신체분리마술 시전하고 싶을듯
13/12/29 00:37
이두희는 확실히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거고.
홍진호는 확실히 지키자는거고. 조유영은 멍청했고. 노홍철은 고의로 저 둘의 매치를 결정짓네요
13/12/29 00:37
조유영과 노홍철은 임변의 통찰력 때문이라고해도(거기다 그상황에서 난가?라고 말했던 이은결의 책임도 있고)
이건 이두희가 확인 사살 시켜준 상황이네요.
13/12/29 00:38
결국엔 이번 지니어스는 콩과 임윤선 변호사의 양강구도 느낌입니다.
홍진호는 특유의 승부감과 게임이해도를 바탕으로 풀어간다는 느낌이라면 인윤선 변호사는 끝까지 자신의 명분을 지키면서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네요. 기본적으로 1:1에서 강할거 같기도 하고요.
13/12/29 00:40
원래 생긴거로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지만 ...
이두희씨 좀 ... 유치원 애들 종합장 사서 전공노트 쓰는거나 이런거나 김태희 사진 보고 싶어서 해킹했다는 거나 좀...인간이 그러네요... 이두희가... 조유영이 쟤도 그러고... 조유영 이두희 이거 쳐내야 할 인간이네요
13/12/29 00:41
황신이 확실히 머리가 좋은게 저렇게 어필을 하고나면 나중에 배신의 기로에서 홍진호편에 들어갈 확률이 높죠
나는 우리편을 도와주면 확실히 보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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