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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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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4 23:28
그냥 무작정 연합으로 게임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게임이 아니네요. 배신도 불가능하고... 게임 자체가 먹이사슬 게임 만큼 흥미롭습니다.
14/01/04 23:29
너무 법안에 대해서 강하게 찬성하면 다른사람들이 쉽게 찬성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네요.
법안이 자신한테 유리하다는 걸 티를 안내고 찬성을 유도하도록 하는 게 중요할 듯 한데, 유정현씨가 이를 알고 있는 것 같아요.
14/01/04 23:34
그런가요? 진짜 모르겠어요. 설명좀 해주세요
전 홍진호의 지니어스의 모습은 적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다는 원칙이라고 봤는데, 이건 그 원칙은 벗어난거 같아요
14/01/04 23:37
어쨌든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선택을 하고, 앙심을 품어도 표출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준거 같아서요.
이번주에도 이두희-조유영의 연대를 눈치챘다고 보이지만 이두희에게는 전혀 티를 내지 않는걸 보면요
14/01/04 23:36
적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다 이전에
[게임 내의 규약을 통한 신의는 지킨다]는 대전제가 콩에게는 더 큰 전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조유영씨 게임하는 걸 쭉 봤을때, "콩이 날찍었다고? 너 죽일거야" 보다는 "콩이 나 찍는대.. 아 그럼 안되는데.. 어떻게든 피해야하니 콩을 떨어트리지는 않아야겠다"로 갈 가능성이 높기도 하구요
14/01/04 23:37
저번주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서죠. 그냥 이라고 말하는 표현은 제가 보더라도 별로지만 자기가 생각한 것을 숨기거나 피하지 않는게 홍진호 답다라고 생각해요.
14/01/04 23:33
근데 제가 설명을 다 못봐서 그러는데, 칠계명이 다 쌓인 상태에서 전체법안이 또 통과될 수 있나요? 통과될 수 있다면 맨 먼저 통과된 전체법안이 폐기되나요?
14/01/04 23:46
이 게임이 시즌1과 비슷한 형태의 생존구도로 간다는 걸 간과하네요. 생명의 징표는 두개 뿐이고 결국은 데스매치 다이다이를 뜨는데 데스매치 종목이 관건이겠군요
14/01/04 23:46
무한 찬성, 무한 반대 나오게 하는건... 정치가 중요한 지니어스 게임이라지만 이건 너무 밸런스 파괴 룰이네요.
뭐 이게 룰브레이커 라는 부제에 맞는 거기도 합니다만
14/01/04 23:48
임요환이 칩을 1개만 주면 막는 능력인데 못했죠...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다고해도 칩을 뺐는 이두희가 있다보니 밸런스가 안 맞다고 생각해야겠네요.
14/01/04 23:49
유정현은 정치인이 이런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길을 가고 있네요.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꾸준히 살아남고 있고.
이번 지방선거나 다음 총선 노리시는 듯 크크크크
14/01/04 23:50
근데 밸런스가 안 맞다고 보기에도 뭐한게, 진짜 임윤선이 임요환만 좀 더 빨리 만났어도 전체법안 등록해서 이상민한테 가넷을 절대 0개가 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었죠.
14/01/04 23:52
근데 임변 vs 임요환 하면 사람들이 임요환을 살려둘거 같은데.. 임변은 너무 후환이라... 은지원 입장에서는 임변이 죽는게 좋죠. 가넷도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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