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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00:06
레이저 장기에서까지 운영을 하다니..
생각해보니 임vs콩 대결구도 나왔어도 재미있을 데스매치긴 하네요. 다음 판이 아쉬워지겠지만..크크크
14/01/05 00:09
임변호사의 최대 실수는,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을 도와준 임요환을 선택 한 것이었네요. 차라리 노홍철을 선택했으면 홍진호나 임요환이 도와줬겠죠.
14/01/05 00:10
글쎄요... 만약 정치게임이었다면 노홍철을 선택했을 때, 노홍철 연합에 박살이 났을겁니다.
무슨 게임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4/01/05 00:13
이왕 질거 최소한의 신의는 지켰으면 좋았는데, 정말 자신이 살겠다고 아둥바둥 (혹시라도 가넷 게임 될까봐 은지원에게 가넷 5개도 뜯어냄) 했는데, 결국엔 그냥 순수 게임으로 끝났으니깐요... 이렇게 되면 모양새도 정말 안좋아지죠 크크
14/01/05 00:21
저도 좀 의아했는데 어차피 임변은 방송인이 아닌지라 이미지보다 살아남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태 임요환이 보여준 이미지는.. 본인이 살아남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보이기에 부족함이 없었죠. 하지만 전략게임이 나오다니 크크
14/01/05 00:23
노홍철은 조유영/은지원/이상민/유정현/이두희랑 게임 내의 연합이었는데
정치게임이었으면 무게추가 확 기울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임변쪽이 소수파였으니까요
14/01/05 00:09
게임이 이거일줄이야 몰랐다지만, 임을 안고르고 다른 사람을 골랐으면..
전략을 임 / 홍 / 22희가 지원했을건데.... 결국엔 결과론이지만 크크크..
14/01/05 00:10
데스매치를 그때그때 탈락자보고 결정한다는 의혹이 오늘로서 거의 확증처럼 된거 같은데요.
임요환이 데스가니까 정치없는 레이저장기 게임으로... 홍진호때도 그랬죠. 순수한 실력 대결인 인디언 포커였죠.
14/01/05 00:14
레이저 장기가 그냥 카드몇장으로 준비되는 게임도 아니고 저정도면 미리 준비해놨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임요환이 데스매치갔다고 바꾼건 아닌거 같은데요.
14/01/05 00:14
임창용님 말이 맞죠. 정치게임 가도 다 만만한 임요환 도와주지 임변 안도와줘요~
게다가 스케일 보세요 크크크 임윤선이 임요환 찍음 -> 시간을 일주일 정지 시킴 -> 엄청난 대형 레이저 판을 만듬 (?) 이 안되니깐요.. 미리 다 준비했는데요;;
14/01/05 00:47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PD 인터뷰에서 미리 정해져있다고 못 박아서 말한거 보면 정해져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 하진 않을테니까요.
14/01/05 00:10
임변은 본인이 견제받는 플레이어였다는 걸 간과했던 거 같아요.
노홍철 연합이 다수니 차라리 임을 선택한 거 같은데 그게 아니죠. 어차피 자기는 견제받는 입장이었고 개인전에 걸었어야 했어요
14/01/05 00:10
임윤선씨가 조금만 빨리 눈치채고 1턴만 빨리 네모기사를 자기 레이저 방향으로 틀고 레이저를 돌리면 이기진 못해도 안죽지 않나요?
14/01/05 00:10
아우 근데 피디가 일부러 임요환or홍진호를 염두에 두고 노린 게임이라면 골수 스타팬이 아닐까요... 꽃병풍을 순식간에 전략가로 크크크
14/01/05 00:12
아... 진짜 데스매치 게임이 뭔지 모르니까... 노홍철을 지명하고 임요환과 홍진호를 좌우날개로 거느리면 저런 게임에서는 질 일이 없었을텐데
진짜 순간의 선택이 좌우하네요.
14/01/05 00:12
임요환 5회만에 처음으로 예능이 아닌 게임을 했네요
임변은 너무 잘못 생각한 게, 이미 2번이나 나왔던(콰트로도 어떻게 보면 반 정치게임이니 총 3번으로 볼 수도 있음) 정치게임이 또 나올 가능성이 적거든요 이건 노홍철 찍었어야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너무 비연예인들만 우수수 떨어져나가네요
14/01/05 00:14
적더라도 있는 가능성이고, 사실 일대일 대결에서 결/합 같은 게임 정도는 임요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임요환에게 너무 적절했던 것 같네요.
14/01/05 00:12
결국 거대 카르텔이 완성됐고. 방송인들끼리 친목질 연합 나왔고. 독점게임 룰이 뭔진 모르겠지만 이상민을 어떻게든 꼬셔내지 않는한 살아남기 힘들거 같고...쩝..
14/01/05 00:13
다음판 예고만 가지고 낚여보자면
노홍철주도로 방송인연합 - 비방송인 말려죽이기 - 비방송인 멘붕중 - 음신의 무언가의 딜 - 반전 ( 불멸의징표 ? ) 인듯
14/01/05 00:13
임2홍 커넥션이라니.. 노은이+조 의 완벽동맹만 없었다면 가장 좋아하는 조합일텐데.
사실 이상민의 도움+임의 돈키호테는 큰 의미 없어보이고?? 그냥 다음주 데스매치가 궁금하네요
14/01/05 00:18
크크크크크크
맞다면 맞는건데 레이저장기는 두번 당할 수 없는 전략이고... 벙커링도 세번 당할수는 없는거고...읭???크크크크 사실 벙커링은 컨트롤이 필요한거라 세번 당할수도 있는겁니다.
14/01/05 00:13
근데 이 레이저 게임 뽀대만 좋지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선수들이야 알겠지만 TV화면으로는 뭐가 무슨 역할을 하고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보이질 않아요;
14/01/05 00:14
아마 이상민이 금고를 열었는데 이미 홍진호가 가져간 상황인 것 같네요. 다음주 홍진호의 데스매치행은 너무 유력한 것 같고. 그 카드를 다음주쯤 쓸 것 같습니다.
14/01/05 00:14
제작진이 대놓고 대립각을 부각 시키는군요. 4회차 파이어 되고 나서 제대로 낚는 듯 크크.. 이런 예고라면 비방 연합의 승을 살짝 기대해 봅니다.
14/01/05 00:19
저도 다음주 탈락자는 최소한 비방송인 3명은 아닐거 같습니다.
데스매치라도 개인전으로 갔을거 같고요. 페이스메이커 노홍철, 은지원 둘 중 하나는 떨어질 때가 되었죠.
14/01/05 00:24
저는 유정현씨가 예상 이상으로 오래 살아남고 있다고 봐요.
유정현씨가 없으면 연예인 3인조지만 , 만약 면제를 받지 못한다면 유정현씨가 지목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14/01/05 00:14
홍진호씨가 하드캐리할뻔했다가 아쉽게 개인법안을 모두 확인 못해서 진느낌이네요. 이상민씨나 은지원씨 한명만 포섭했어도 엄청 났을텐데. 이번 게임은 개인전처럼 보였지만 다시 오히려 다시 단체전이었네요. 불판 반응은 좀 다르지만 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요환의 1:1능력은 증명된바, 데스매치도 정치게임이 아니게 되었고 데스매치 직접 가지 않는이상 임요환 씨는 저격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흐흐 재밌었습니다.
14/01/05 00:16
노홍철 허세에 지레 겁먹은 게 좀 아쉽네요. 노홍철이 사람 심리 파악하는 그런 건 좀 있지만.. 딱히 게임을 파악하는 그런 류의 능력은 좋은 편은 아닌데..
14/01/05 00:16
콩은 전시즌 우승자라는 엄청난 핸디캡을 가지고도 잘올라가네요.
이제 콩이 저격 한 번 당하고 데스매치가서 누구 한명 보내버리면 꿀잼일듯한데!
14/01/05 00:17
오늘은 갓상민이 개인법안을 십분발휘하면서 압승을 거뒀네요. 사실 법안이 통과(거부)되면 반대/절대반대(찬성/절대찬성)한 플레이어는 칩을 얻는다 류의 법안이 몇 개 통과됐으면 이상민 입장에서도 원치않는 칩을 얻을 위험성이 있었는데 그럴 가능성이 사라지니 그냥 압승..
14/01/05 00:17
데스매치게임 설명만 보고 되게 재밌을거같았는데
실제로 하는거 보니까 별로네요 차라리 컴퓨터 게임식으로 만드는게 더 좋았을거같네요
14/01/05 00:23
따라따라 따따 따라따라 따따 제가 뭘 했을까요~ 형~님
몰라 내가 어떻게 알어 허허허 그냥 해 이런 그림이..크크크크 나름 꿀잼..?
14/01/05 00:17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다음 지니어스 시즌에는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도 한번 나와줬음 재미있을듯.
말빨 좋아, 사회성 좋아, 약 잘 팔아, 머리 회전 빨라, 전략도 구사 할 줄 알아… 한가지 약점은 출연자 중에 어린 편일거라 사람들을 쥐고 흔들진 못할듯?
14/01/05 00:20
그러니까요 미니맵 하나 있으면 가독성이 더 좋았을텐데..기대했던 게임치고는 조금은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레이저를 움직일 수 있다 라는 조건을 넣으면 좀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하고..
14/01/05 00:18
생각해 보면, 1시즌 후반부에는 대부분 연예인이 살아남았고,
홀로 남은 콩이 연예인을 하나하나 잡아나가면서 드라마를 썼죠. 초반에 비연예인 중 옥석을 가리고, 후반부 개인전으로 연예인을 하나하나 깨나가는 시나리오를 쓰는 건가...
14/01/05 00:20
다시 생각해봐도 해달별을 데스매치에 2회 쓰는 바람에 정치데스매치에 대한 부담감이 올라간게 영... 콰트로도 연맹수가 중요했구요.
이 게임의 포인트는 징표로 보호할수 있는 인원이 한명뿐이라서 공고한 다인연합체제가 만들어지기 힘들꺼라고 본건데 데스매치로 상대 연맹을 못픽한게 아쉽네요. [임]이 그나마 게임으로 활약한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 지.
14/01/05 00:42
그건 아니죠. 친목질을 하고 있다고 보이게 만들어서 결속시킨게 이은결인데요?? 가버나이트니 뭐니 추앙받는게 솔직히 보기 불편하네요.
그냥 자기 살아남으려고 만만한 은지원 뽑을려고 명분 그렇게 둘러댄거같은데
14/01/05 00:21
임변의 임요환 선택 장면에서 이사람은 게이머는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지난주 이은결이 게이머로써는 더 나은듯...
우려하던 정치 잼이 이어져서 아쉽습니다 데스매치도 좀 박진감 없었고...
14/01/05 00:24
이거 이상민의 법안이 너무 유리한거 아닌가요?
자신의 칩이 0개면 50점을 얻는다와 와일드카드없이 전체찬성 전체반대 누르면 칩 다 잃는다 가 시너지를 내서 엄청 유리한듯 합니다 벨붕아닌가요?
14/01/05 00:26
임요환이 칩 하나를 이상민에게 주거나,
기존 전체법안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칩을 얻는 법안이 통과되면 막힙니다. 결국 누가 정보를 더 많이 확보했느냐 문제였고, 콩의 필승법도 나왔지만, 타이밍이 늦었죠.
14/01/05 00:26
임요환이 막판에 칩 하나 주면 됩니다.
임요환을 탈탈 털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들어있어요. 임요환 입장에서는 빠르게 임윤선을 찾아서 자신에게 유리한 법안을 팍팍 통과시켜 버리면 됐고요. 각자에게 다 동료와 필승법이, 그리고 천적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14/01/05 00:27
뭐 홍진호의 오병이어 전략이 보다 빨리 실행되었다면 임임홍 연합이 이상민에게 칩을 강제로 넘기며 그런 상황을 막을 수 있었겠죠.
이두희가 칩을 도로 제거할 수는 있긴 한데, 이건 이두희를 포섭한 쪽의 이점이라고 봐야하고요. 억울하면 이두희를 포섭하면 되는 문제고. 오히려 초반에 뭉치기만 하면 필승인 임-임의 조합이 밸붕이라면 더 밸붕...
14/01/05 00:29
이상민의 법안 내용을 [임]이 조기에 알아챈다면
이상민이 칩이 0개가 되지 못하게 임변등과 조기 연합해서 유리한 법안을 제정할수 있죠. 임변 말대로 임변과 [임] 이 너무 늦게 서로의 법안을 확인한게 그 연합의 패착이었습니다. [콩]이 무한증식하는 아이디어를 냈지만 그것마저도 은지원이 자신의 칩에 상관없는 개인법안이라 깨졌구요 .
14/01/05 00:26
게임이 정치로 흐르는 게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싫지만...
그 보다 게임은 계속 달라지는데 정작 방송 내용은 달라지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애초에 팀 구성하는 것이 이득이 아닌 1화의 먹이사슬이나, 아니면 천재성을 발휘하면 소수가 다수를 이길 수 있는 게임을 해야 재밌을 것 같네요. 사실 예고에서 7계명 게임 설명 들으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방송에서 게임이 돌아가는 건 완전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14/01/05 00:34
동감합니다. 정치게임말고 개인게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게임은 매번 바뀌는데 구도가 반복되니(노홍철로 시작하는 다수연합) 좀 식상하네요.
14/01/05 03:16
인터뷰에도 있던데 여기에 대한 피디의 대답은 시즌1 때도 초반은 정치게임이었다였습니다.
참가자 수가 줄어들면 자연히 개인전으로 갈 거라더군요.
14/01/05 00:28
게임 벨런스가 벨붕은 아니였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공개되었다면 서로 반대할 수 있는 카드를 던져줬죠.
문제는 이상민쪽 연합이 너무 일찍 이뤄지는 바람에 임임콩 조합이 깨져버린거죠.
14/01/05 00:34
차라리 개인법안은 완전 비공개여서 서로 개인전을 하게끔 만들었으면 물고 물려서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14/01/05 00:33
이상민 개인법안이 엄청 유리한거 맞죠. 변수는 있겠습니다만
임이 카운터를 칠 수 있네 없네 해도 이상민이 입 꽁꽁 다물고 120분동안 게임하고 마지막 법안 통과될때 칩 다 털어버리면 자동우승이죠.
14/01/05 00:36
그러네요.. 이상민이 더 잘 생각했으면 확실한 우승이었죠. 그냥 연합 안하고 개인 플레이 -> 마지막에 절대 반대나 절대 찬성 써서 칩 다 잃기 -> 우승.
그리고 생명의 징표 싸게 팔아요~ 가격 제시요~ 이러면 되었을듯...
14/01/05 00:38
법안이 통과되면 전체 플레이어는 칩을 하나 얻는다, 가 있었죠.
자신이 칩 1개를 얻을 때마다,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칩 1개를 준다, 도 있고요. 막판에 손 터는 거 보고 고이 한 개 건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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