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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 14:46
http://minicast.imbc.com/PodCast/pod.aspx?code=1000587100000100000
박명수의 FM데이트 벌써 업로드됐네요~
14/09/11 15:06
그냥 게스트로 나오면 검색어 1위 찍고 실시간 기사 쭉쭉 뜨고
오늘 연예부 기자는 기사찍어내기 좋네요 크크 라디오 재미있게 들으면서 실시간 기사 쓰고 컬투쇼 청취율 무너뜨릴지 정말 궁금하네요
14/09/11 16:12
http://m.imbc.com/m/PodCast/reclist.aspx
모바일 배려 입니다. 방송 끝나고 얼마 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14시 방송분까지 올라왔네요.
14/09/11 18:08
참 재밌는게
무한도전 멤버정도 되면 연예계에서 나름 짬있고 괜찮은 위치(?) 인데 라디오에서 진심으로 떠는 거 보면 참 착한건지 크크
14/09/11 18:15
생방과 녹방의 차이죠..
녹방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도 생방들어가면 어버버버하는일이 생각보다 잦습니다 (....) 진행능력 쩐다는 사람들도 연말 시상식 등에서 MC보면 어버버버버 하는 일들도 가끔 있는걸요.. 흐흐 게다가 컬투쇼처럼 시청자 초대하는거 아닌이상 리액션 하나 없는 독백을 해야 하기 때문에 -_-;; 그나마 요즘은 피드백이 빠른편이죠..
14/09/11 18:34
첫방 치고는 나쁘진 않은거 같긴 한데, 그래도 혼자 진행 하는거 보다는 라디오에 조금 친숙한 게스트 몇명정도는 함께 하는게 더 좋았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확실히 라디오 진행이 쉽지는 않군요. 흐흐
14/09/11 19:25
호 근데 확실히 박명수씨를 제외하면 도니가 확실히 안정적으로 하고 있네요..초반 정말 방송사고 많이 났는데 그래도 잘하고 있습니다.
14/09/11 19:27
진행을 떠나서 선곡은 정말 최고네요
오늘 무도때문에 처음 음캠 듣는 사람한테도 익숙할 음악들로 그것도 명곡으로만 선곡한게 정말 맘에 드네요
14/09/11 19:37
지금까지 개인적인 감상은
0700~0900 박명수 -초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라디오 진행실력은 여전하였음. / 주요부분 : 아침 기상 파견, 입으로 춤추기 1200~1400 정준하 - 처음 진행하는 라디오답게(?) 떠는 모습. 방배동 로라는 개인적으로는 안 했으면 / 주요부분 : 소리로 음식맞추기, 이국주=김신영 1400~1600 노홍철 -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었지만 라디오 큐 시트를 무시하는 진행 / 주요부분 : 호화게스트, 태국식 마사지 1800~2000 정형돈 - 가장 많이 떤 진행자, 발음의 부정확함과 강력한 방송사고. 하지만 가장 스탠다드한 음악 방송 / 주요부분 : LP판비틀즈, 임진모
14/09/11 21:18
형도니꺼 좋았어요 일단 노래가 좋아서 흐흐
임진모씨와 만담도 좋았고 앞부분 어색하고 긴장된 모습은 오히려 형돈이라서 잘 살려진 느낌도 들고..?
14/09/11 22:12
MBC 홈페이지 및 mini 로 듣기 힘드시다면, pooq 에서 들으시면 됩니다.
http://www.pooq.co.kr/OnAir/OnAirMain.aspx?channelid=M08
14/09/11 22:15
낮은 톤 목소리도 좋네요. 다만 주고 받는 TV하고 다르니 진행자가 "네", 또는 "예"로 자신의 말을 답하는 버릇(?)이 생기는 것 같아요.
14/09/11 22:15
유느님도 예~, 씁이 많네요 크크 원래 많이 한걸로는 아는데 긴장해서 그런가 라디오라 그런가 더 돋보이는 느낌.. 크크
그래도 역시 진행 클래스 있네요 망하는걸 좋아한다 크크크
14/09/11 22:26
유재석같은 경우는 특히 바빠서 라디오에 못 들어갈테니 오늘아니면 들을 기회가 없겠네요.
아니면 무도 멤버들끼리 하루씩 나눠서 라디오 진행해보는 것도 좋지 싶은데 가능한 얘기가 아니겠죠 ㅜㅜ
14/09/11 23:01
근데 확실히 기존 라디오 DJ들이 정말 잘하는거라는게 팍팍 느껴지네요.
유느님 조차도, 작은 말버릇이나 발음이 조금은 거슬리게 들릴 정도니 크크 전 지금까지 노홍철이 젤 재밌었습니다. 크크크
14/09/11 23:02
시간 순삭이네요 진짜..
그리고 섭외가 없었다네요.. 역시 단가가.. 크크 언감생심.. 스케쥴문제도 있구요 ㅠ 근데 진짜 유재석 라디오 딱 1시간인데 정말 좋네요 꼭 언젠가 볼 수 있길..
14/09/11 23:03
단가도 단가지만 스케줄이... 매주 버라이어티 2개가 기본에 녹화들이 줄줄이라 라디오 생방을 녹방으로 때우는데도 한계가 있죠.. (....)
14/09/11 23:23
뭔가 이 상황이 무도에서 어떻게 나올지 자동으로 떠오르면 무도빠겠죠?
명수횽 해골 먹고 '명수횽 : 들어가래? 그래 그럼 들어가지 뭐~' 하지만 클로징 찍을때는 재석이용 옆에 서있는 명수옹...
14/09/11 23:29
라디오 들으면서 든 생각이 무한도전이 이제 막방 하게 된다면 정말로 라디오프로 하나 맡아서 라디오 무한도전으로 계속 이어가도 좋을것 같아요. 라디오는 몸으로 하는게 없으니 더 오래 할 수 있을것 같고..
14/09/11 23:32
14/09/11 23:35
매번 똑같은 컨텐츠라도 좋으니 선거방송. 라디오방송. 가요제 이 세가지 컨텐츠 계속 했음 좋겠어요 +_+ 가끔 추가로 못친소도 덤으로
14/09/11 23:35
항돈이는 진지한 음악프로 or 아이돌 전문 음악프로 했으면 좋겠고,
명수, 홍철, 하하는 이미 경험이 있으니 더 할말이 없구요, 재석횽은 뭐 티비든 라됴는... 문제는 출연료일뿐... 준하형 방송은 못 들어서 모르겠네요....ㅠ.ㅠ
14/09/11 23:38
사실 라디오진행이 진짜 대단한건 정해진 코너들을 제한된 시간내에 다 내보내야 한다는건데 진행은 매끄럽게 잘하지만 결론적으로 준비된거 다 못하고 끝나는거니 라디오 제작진 입장에선 못하는거로 봐야 한다는게.. 흐흐..
물론 재밌으니 게임 끝.
14/09/11 23:56
꽃처럼 예쁜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 참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올해 슬프게 떠나간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14/09/12 00:15
이게 오늘 종일 듣다보니까 멤버들 차이로 느낀건데 라디오 진행 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과 말버릇이 다르네요.
라디오 진행경험 없던 정준하 정형돈 유재석씨들은 말할때 ~예 하거나 쓰읍 하는 숨소리가 강하게 났는데 반면 하하씨는 쓰읍하는 숨소리가 전혀 없어요. 박명수씨는 못들었고 노홍철씨도 좀 없었던..걸로? 이분은 원래 th 발음이라 (...)
14/09/12 00:17
네. 유느님조차도 "예' "또" "그" "저" 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죠.
노홍철씨야 원래 자신만의 라디오 스타일이 있었고 크크크
14/09/12 00:26
신도림의 박명수 리포터.jpg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213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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