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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00:14
데스매치가 묘하게 명분과 실리를 같이 챙겼네요.
참외로 오기로 해놓고 수박으로 갔으니 찍는다는 명분과 남은 상대중 쉬워보인다는 실리 & 우리팀은 찍지 않는다를 같이.
14/10/02 00:15
김경훈 아니었으면 통채로 들어내도 상관없었을 1화였네요.
지니어스라고 모아놨더니 뭔 의리 신뢰 믿음 타령하면서 이미지 쌓으려고 나온 사람 뿐인건지...
14/10/02 00:22
표시등이 꺼지는 한계를 살짝 넘어가는건 별로 안 좋다고봐요. 저 표시등이 꺼질때 커트라인보다 한참 올려서 쓴다고 생각은 거의 안할테니..
거의 커트라인 안쪽에서 1~2올리는게 너무 가능성이 높아지죠
14/10/02 00:25
이 정도라면 폰게임으로 되게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게임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고 카톡게임으로 나오게 되면 완전 뜰 것 같아요.
14/10/02 00:32
메인매치는 상상초월 굴잼이었는데
데스매치는 브론즈4 vs 브론즈5의 싸움을 보는듯....28은 뭐고 18은 뭔가요. 마음의 소리인가? 아...18...28...
14/10/02 00:35
장동민은 진짜 의외네요.화만내거나 노홍철처럼 게임 이름만 이야기할줄 알았더니...
이번회 배신한 분은 다음주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14/10/02 00:35
1화는 정말 재미있었네요...
배신과 그에 따르는 확실한 약속과 이행 다음회차까지 감정이 이어지지 않는 개별성이 보장되는 비정치적 구도로 간다면 정말 기대되네요...
14/10/02 00:35
개인적으로 좋네요...시즌2보다 1회에 조금 심심한 면은 있지만.....
시즌2는 너무 급하게 달려서,... 기존 시청자 피로도 생각하면 천천히 가는게 오히려 좋을것 같아요..
14/10/02 00:36
다음주 메인매치는 보드게임 레지스탕스 아발론을 모체로 한 것 같아요. 모르긴 몰라도 양 팀의 보스는 팀원 구성을 다 알게 되어 있을것 같네요.
14/10/02 00:36
우승자에 대한 보상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렇게 배신 때리고 얻는 불신의 댓가가 가넷이라는 쓸모없는 물품이면... 전 솔직히 배신이 많아져야 오히려 더 머리싸움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서 신뢰로 뭉친 사람들이 우승하면 라이어게임 크
14/10/02 00:41
최소 나눠서 내던지 아님 안전빵으로 9라도 써야 하는데 멘붕한 느낌였어요. 신아영이 1로 나누고 요행수 안바라고 2로 올인한게 정확한 수순였죠 물론 중간 운영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14/10/02 10:36
나눠서 3이나 4 냈는데, 상대방이 4이상 들고 올인하면 끝. 안전빵 9내면 이겨도 4:3. 다음판 포인트 부족으로 무조건 패. 상대방이 세트 여유 있으니까 0으로 자신의 포인트가 줄어들길 노리고 들어오길 생각하면서 1을 쓴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중간 운영이 아쉬운...
14/10/02 10:34
4승 중이기 때문에 한판만 이기면 되니까 올인을 할꺼고, 그러면 올인전에 0으로 상대의 포인트를 최대한 깎아내릴꺼라는게 생각이었겠죠. 사실 신아영이 포인트가 여유가 있었다면 0을 냈을지도. 이미 4:2로 기운 상황에서 상대가 본인보다 높은수로 올인하면 무조건 지게 되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기 포인트 깎을려고 최소값 0으로 포인트 깎기 할때 자신은 1로 세트를 따라가고 다음 세트를 기대하는게 나쁘지 않은 판단 같습니다.
14/10/02 00:42
권주리씨는 카운팅 안하고 그냥 감으로 하신듯 합니다.
(숫자 아끼자. 아끼자 아끼자..) 표시등보고 22~25 쯤 썻으면 이겼을 판도 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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