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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9 00:03
그러면 제대로 구멍이 되는거죠. 크크크
그래도 강용석은 끝까지 따라가지 않은다음 얼굴에 철판깔고 일부러 저쪽에서 착각하게 만들려고 누명씌운거라고 잡아때야죠 뭐.
14/10/09 00:04
이미 시민리더는 4명의 범죄자를 알고있었고, 강용석씨가 범죄자 리더인지 시민인지 모르는상황이었어요.
강용석씨가 범죄자들을 다 모으자고했을때 범죄자들이 따라가든 안따라가든 당연히 시민리더는 강용석씨가 범죄자 리더인걸 알수있죠.
14/10/09 00:06
안 따라가야겠다는 걸 깨달았으면
범죄자들 다 들어오라고도 얘기 안 했겠죠. 그 말 안 했어도 따라 들어갔으면 어차피 시민쪽에서는 강용석씨가 범죄자 리더라는 걸 알수 있는거고요.
14/10/09 00:09
아 그런건가요 크크
첫 댓글에 '만약 강용석이 모이자고 했을때 안따라갔으면 재밌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했을때라고 하셔서.. 당연히 강용석씨가 저 발언을 한 이후로 생각했었네요. 사실 범죄자리더는 그렇게해야 맞는거죠 크크
14/10/09 00:00
재밌네요..
강용석의 선택때문에 산 사람과 강용석의 선택때문에 작전이 꼬인 사람이 다 같이 있고. 그 결과는 강용석이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는걸로..
14/10/09 00:00
여기서 정치게임이 나오고 서로의 실리를 챙겨주는것도 재밌어 보이는데...
그랬다가는 또 정치게임이 되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그것도 아쉽네요 흐흐
14/10/09 00:02
그런데 데스매치가 정해진 순간 이전의 팀은 해체되고 각 개개인별 연대로 가는거라서...
일단 강용석이 두명 데리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4/10/09 00:03
지니어스 게임에서 이런 데스매치 하면 결국 친목질 권하는건데... 저번 시즌2에도 친목질로 간 이유중의 하나가 해와별 게임때문이었는데.... 이러면 또 다음부터 몸 사리게 될텐데...
14/10/09 00:05
김경훈씨는 지니어스가 보여주고 싶은 그림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 같아요
승리하기 위한 추악한(?) 조금 가오떨어지는(?) 처절한 노력.
14/10/09 00:27
엄밀히 말하면 1,2에 다있었죠
최창엽 - 최정문 이그랬고 비공식적으로 은지원 - 조유영 그리고 번외로 조유영 - 이두희 크크크크
14/10/09 00:19
이게 둘다 정보를 알아도 후반라운드에 가면 머리싸움이 장난 없어서..
초반에 확 벌려두지 않은이상 끝까지 긴장 놓을수가 없네요...
14/10/09 00:27
사실을 안 알려줬을때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속였을때 생길 불이익이 더 크다보니
일부러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었죠. 그걸 강용석이 정확히 캐치했었구요.
14/10/09 00:27
대세에 큰지장은 없는데 안알려주면 너만 찍힌다. 이게 효과를 본것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게임할사람이고 초반라운드에서 저렇게 압박주면 양쪽 다 알려줘버리고말죠.
14/10/09 00:24
와.. 진짜 강용석 대박이야.. 처음에 왜 비기나 했더니 방만한게 아니고 실험해본거였어..
뭔가 위화감이 들면서도 왜저러지 생각한 제가 바보였네요
14/10/09 00:28
그런데 딜러한테 물어보고 설명을 들었으면 마지막까지 김경훈씨도 무승부를 고려했을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졌을 것 같아서
결과적으로는 좋은 한 수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14/10/09 00:25
강용석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김경훈이 떨어진 게 낫네요.. 멘탈이 너무 약한 거 같아요.. 이번 회에서 너무 생각 없는 플레이를 해서..
14/10/09 00:27
아 메인매치도 재밌을 수 있었는데 범죄자 팀이 너무 바보같았어요
강용석만 안 따라들어갔어도... 아니면 2회전에 김유현이 무죄 냈어도...
14/10/09 00:30
그렇긴 한데 방송적인 면에서는 오현주다 오현주다 범죄팀 승리!! 어억? 오현민?!?! 이런 구도가 될 수 있었는데 끝까지...
중간에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김샜어요
14/10/09 00:29
김경훈이 9라운드에서 베팅하겠다는 선택을 한 순간에
강용석 무승부, 무승부로 가면 이기겠다 싶은 생각이 났는데 왠지 뿌듯하군요. 음하하하하하하.
14/10/09 00:33
만약 데스매치 준비과정에서 보여준 강압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탈락했다면 시즌 1 김구라 평가를 들었을 지도 모르는데
데스매치에서 하드캐리하니 이건 뭐....웃는 얼굴에 칼을 숨기고 있는 사람이란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대단하네요.
14/10/09 00:40
출연진들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들에 비해 상위호환이란 느낌이네요.
비슷한 포지션에서 상위호환으로 안느껴지는 건 꽃병풍 라인의 김정훈(임요환), 하연주(차유람) 밖에.. 근데 외모는 상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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