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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8 22:54
장오의 패인은 역시 다른 멤버들을 너무 얕본거같네요.
자만심이 최고의 패인인듯 합니다. 일단 현재 멤버들은 시즌3의 멤버들이 아니죠.
15/07/18 22:55
이준석은 진짜 대단하네요. 출연후 한회도 안빠지고 천재적인 전략을... 특히 이번판 전략은 압권이었어요. 왜 1000원을 광고하고 다닐까 했는데 그 포인트가 정말 말그대로 신의 한수였네요. 비슷한 전략이지만 클래스가 다른...
15/07/18 22:59
생각해보면 진짜 임변은 억울하네요.
시즌4만 보자면 별다른 이유없이 내내 왕따 당하다가, 지들끼리 지지고 볶아놓다가 꼴등하더니 뜬금없이 나를 찍네? 이런 그림인데.
15/07/18 23:01
저만 그런가요?
이번에 나름 이득 본거는 콩 아닌가 싶은데.. 게임 데스매치도 안가 우승은 안했어도 이 사람은 배신을 안해 라는 이미지 먹고 가는거라서 콩이 하는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중에 저게 큰 무기가 될수도 있을거 같음 그리고 앞으로 견제는 딴애들한테 가면 가겠지.. 콩한테는 견제가 덜 할수가 있어요 데스매치를 간다하더라도 시즌1때도 데스매치 잘했으니 꼭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만 지면 떨어지는거고.. 이기면 갓콩되는거고
15/07/18 23:02
그러고보면 저런 이미지로 쌓다가 나중에 크게 한탕 배신도 가능하니까요.
근데 좀 내내 날카로운 모습도 하나도 없고, 인터뷰에서 느껴지잖아요. 아무 생각이 없다.. 거기서 좀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15/07/18 23:02
아니 도대체 스포대로가네여 이말 왜 불판에서 하는건가요?? 지니어스게시판가서 하시던지 하시지
장오 조합 깨지는 1회급 꿀잼회차인데 스포대로가네요 이말때문이 불판에서 재미가 급감하하네요
15/07/18 23:04
동감합니다. 스포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스포대로 스포대로 그러니까.
나중에 어디서라도 어떻게든 그걸 접하게 되면..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못하는 빼박인데
15/07/18 23:35
흠 근데 일반적인 인식으로 30대남자와 20대여자였다고 해도 남자가 빠를거라 생각하게 되니까요.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남녀를 언급한게 이상하진 않네요.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쓰신 것도 아닐테고요.. 이해하고 넘어가심 될 것 같습니다 흐흐
15/07/19 00:01
일반적 인식이 아니라 심히 편견적인 발언이셔서 딱히 동의되진 않네요;;;; 어떤 생각으로 쓰신건진 알겠지만 참 이런 인식 씁쓸하네요
15/07/19 00:12
일반적인 인식 맞죠. 편견일 수도 있고요.
궁금해서 그런데 정말 저게 편견인게 사실인가요? 무슨 근거로 그리 확신하시는지 알고 싶어서요. 순발력이 남녀에 따른 차이가 없다는, 일반적인 인식이자 심히 편견적인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연구자료 같은 걸 보셨나요? 생각해보면 단거리 달리기든 역도든 순발력이 필요한 운동은 근력이 더 중요해서.. 그런 종목의 남녀차이를 순발력에 직접 연관시키긴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인식이 근거없는 편견은 아니잖아요. 실제로 남녀차이가 없는게 당연한 거였나요
15/07/19 20:27
무슨 100m 달리기 신기록도 아니고 게임에서 순발력에 근력의 성별 차이 운운하니 좀 우습네요 더 낫다고 여기고 사세요 안 말리겠습니다
15/07/19 20:33
그러니까 안낫다는 근거가 있냐고요 궁금해서 묻는데 님도 정확히 모르면서 우기는거 밖에 더 되나요? 전 잘 모르는데, 보통 그런 인식이 심한 편견이라고 여길 정도로 정확히 밝혀진 무언가가 있는지 묻는겁니다. 근력은 일반적으로 남자가 세잖아요 근데 순발력은? 모르잖아요 지금.
15/07/20 00:46
다리기 님// 아니 먼저 순발력 남녀 차이 난다고 달아놓고 차이 안난다는 근거데라고 우기는 뻔뻔함은 대체... 차이의 근거는 그쪽이 달아야죠. 근거 못달거 같으면 근거도 없이 우겼으니 그쪽 편견인거구요. 참 별 거에 남자 자존심 거네요 크크 멋집니다
15/07/18 23:11
루트 쓸수 있는 숫자가 한번 나왔어야 했는데 끝날때까지 못나왔네요.
다음주는 콩 탈락각... 물론 콩은 1,2시즌 둘다 나왔지만 시즌2 저주가 진짜...
15/07/18 23:12
임윤선 진짜... 억울하고 아쉬운 탈락이네요. 뭐 해보지도 못하고..
오현민한테 크게 밀리지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도시락 역할을 하게 됐고 ㅠㅠ
15/07/18 23:14
이번 게임 자체는 결국 최저가 1000원만으로 게임이 끝났네요.
누가 더 순진하게 욕심을 내다가 탈락하느냐 게임이 되어버렸군요. 오현민이 자만해서 데스매치 가게 된 셈이지만, 게임 자체만 봐서는 재미가 없네요. 다만, 다음 주를 위해 다양한 소수연합의 가능성을 열어둔 거 같습니다.
15/07/18 23:15
지난주엔 진짜 빡쳤었는데 이번주는 재밌게 봤습니다. 지난화는 재미는 있었지만 게임을 완전 시원하게 말아먹었었는데 이번주는 전략을 수행한 팀이 가져가는 모습이 좋네요.
15/07/18 23:22
메인매치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역시나 스포 언급 때문에 이후부터는 확 식어버렸네요. 피지알에서도 지뢰를 밟을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저의 불찰이죠 뭐 하하.. 아무튼 그동안 불판에서 즐거웠습니다~
15/07/18 23:24
가넷을 너무 조금 풀어서 천원전략밖에 안나온듯.. 그래도 좀 풀어야 천원전략으로 얻는 승리가 상처뿐인 영광이라 전략이 다양해지는데 가넷을 얻는 허들이 너무 높아서 어차피 얻기힘든거..가 된거 같아요.
15/07/18 23:26
근데 지난주내용이 너무 약빨고 재밌게 자극적인 내용이라서 그랬는지... ㅠㅠ 이번화는 물론 반전이 있었고 재밌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번보다 덜한 느낌이네요... 제작진들 1,3화에서 너무 재미를 다 쏟아부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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