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5/16 21:26:08
Name 사마의
Subject [팁] 유즈맵 세팅 '넥서스 부수기'의 비법
이글은 제가 pgr과 더불어 매일 출퇴근 하고있는 Art_Of_Protoss!님의 프로토스 카페에서 운영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퍼왔습니다 ^^;
pgr전략 게시판에 처음 시도되는 유즈맵세팅 전략인거 같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하 펌글]

요즘 울 까페분들 채널에 올 때마다 사람들 8명 이상 모이면 "넥서스 부수기"를 하죠?
누가 먼저 시작을 하자 그랬는지... 되게 재밌더군요. ^^;
옛날에 하던 저글링 블러드, 터렛, 마린이야기, 성큰 6웨이 따위도 재밌었지만 지금까지 했던 유즈맵 세팅보다 이게 가장 재밌는 듯싶어요.
게임 잘 안하는 제가 하루에 대여섯판씩 이걸 할 정도니..

저는 정상적인 패턴으로 게임하길 꺼려합니다.
남들 다 하는 뻔한 스타일이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한동안 제가 1:1에 빠져있을 당시엔 이상한 전략전술도 만들어 냈던 거구요.
지지않으려는 안정적인 빌드보단, 위험하더라도 이기려는 빌드를 쓰는 것에서 전 1:1의 재미를 찾았습니다.
상대방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전략으로 이긴다는 그 짜릿함은 정말 대단한 것이거든요.
한동안 게임 좀 한단 소릴 들었던 것은 빌드나 컨트롤에 있어 우위를 점했다기 보단 게임에 대한 마인드가 저렇게 달랐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넥서스 부수기에서도 그런 마인드가 적용될 순 없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냥 해도 꽤 재밌는 것임엔 틀림없지만 늘 같은 패턴이니 약간은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닛 생산 3단계로 넘어가고 영웅 고를 기회가 주어지면 8드래군에 리버랑 셔틀 골라서 상대방 넥서스 뒤의 담벼락에 드랍도 해봤구요, 울트라 리스크랑 베쓸 골라서 내 울트라에 이레디에이트 걸어갖구 상대방 저글링 몰살시키기도 해봤습니다.
그래도 저런 방식으로 꽤 큰 효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은 조용히 무시하더군요. -_-;;

어제 새로이 좋은 전략을 찾았습니다.
그걸 설명하기 이전에 초반 점수 독주하는 법부터 알리는 것이 순서겠네요.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지만 "넥서스 부수기"에선 상대방 유닛을 죽이면 점수가 1000점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드래군 2기를 보유했는데 한마리를 죽이면 500점이 올라가고, 벌쳐 4기를 보유했는데 1기를 죽이면 250점이 올라가는 방식이죠.

점수를 급격히 올리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할 점은 같은 편의 유닛을 죽여도 점수는 올라간다는 겁니다.
밀리 게임과는 달리 끝없이 유닛을 만들 수가 있으니 동맹군의 유닛을 죽인데도 크게 욕먹진 않겠죠.
단, 알게 모르게 죽여서 점수를 올려야 합니다. (대놓고 죽이면 욕먹으니까!)
그러기 위해선 리버 따위의 스플레쉬 유닛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드래군 2기에 우리편 저글링 6마리가 바싹 달라붙어 싸우는 데다가 스캐럽을 발사해 스플레쉬 데미지로 그거 다 잡으면 2,000점 오르거든요.

초반 5,000점을 넘으면 영웅을 주는 시스템에서 저런식으로 초반 독주하여 빠르게 영웅 갖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 초반 카드로 리버를 골라 언제나 점수 독주를 시작하죠.
기막힌 전략의 시작은 이 때의 영웅 선택이예요.
1시 방향 영웅 고르는 곳의 우측 상단에 보면 닥템 4기와 하나의 셔틀을 고르는 것이 있습니다.
그걸 골라서 닥템 2기는 중앙무대를 휘젓게 하구요, 남은 2기는 영웅 고르는 곳에다 내려놓고 다크아칸으로 합체를 시킵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쓰기 위함이죠.

밀리 게임에선 마인드 컨트롤에 150의 마나가 필요하지만 여기선 100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초반 점수에 있어 독주했으므로, 다크아칸의 마나가 차는 시간과 상대방이 첫 영웅 선택권을 갖게 되는 시기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1시에서 다크아칸을 두고 기다렸다가 상대방이 영웅을 고르려는 찰나에 저글링을 마인드 컨트롤 해버리는 겁니다.
그러고는 앞서 얘기한대로 점수 올리기에 효율적인 리버를 선택하는 거죠.

다크아칸의 시야가 전체 유닛 가운데 가장 넓으므로, 상대방의 영웅 선택권이 주어지는 점수를 잘 보아 두었다가, 저글링이 나오자마자 곧장 마인드 컨트롤을 해버리면 상대방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한참 후에 들키면 다크아칸을 셔틀에 태워 요리조리 도망다니면 되는 거구요.

아까 공방에서 저런 방식으로 리버를 6기 모아서 러쉬갔더니 금새 끝장나더군요. ^^
울 까페 사람들끼린 쓰지 마세요~


p.s)
①모두가 리버를 하는 경우엔 드래군을 뽑는 것이 좋습니다. 스카웃이나 시즈탱크로는 남 좋은 일만 하는 거예요.

②초반에 리버로 점수 독주를 하지 못했을 경우엔 이 전략을 5만점 이후에 쓰도록 하세요.


출처 http://cafe.daum.net/mulang  Art_Of_Protoss!'s Protoss Caf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명보
04/05/17 00:55
수정 아이콘
나만의 넥서스 부시기 tip

1. 맨 처음에 스카웃을 뽑아라!
why?? 처음엔 리버나 벌쳐등을 뽑아서 한 방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장하건데, 스카웃을 뽑으면 3:3을 기준으로 리버 1기는 기본, 운이 좋으면 리버 2기 까지 잡을 수 있다! ( 리버 한 기에 800 점. @.@ )

2. 맨 처음에 시즈 탱크를 뽑아라!
이것도 역시 상대가 리버나 벌쳐 위주로 뽑을 것을 예상하고 하는 것입니다. 시즈탱크를 뽑아서 언덕위에 시즈해 놓으면 역시 리버 1기는 거저 먹고 들어갑니다.. 그러고 시즈탱크 잡혀도.. 훨씬 점수가 낮죠..

3. 먼저 5000점에 도달하지 말아라!
저는 일부로 5000점에 좀 늦게 도달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제일 나중에 5000점에 도달할 경우 게임의 흐름을 제가 이끌고 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의 쉴드가 차 있는 상태라면 채울 수 있고, 깍여있는 상대라면 자폭병을 쓸 수도 있고, 아니면 울트라를 사용할 수도 있지요..
어차피 5000점 다음에 영웅을 또 주는 것은 한 참후기 때문에, 5천점에 나오는 영웅을 100% 활용하기 위해선, 가장 늦게 5천 점에 도달하는 게 상당히 좋습니다.

4. 남이 5천 점에 도달하기 전에 다크아칸을 뽑아라!

이것도 상당히 좋은데요, 일부로 점수를 약간 늦게 채워서 남들이 4000점 쯤 도달했을 때 다크 아칸을 한 번 뽑아서 emp 먹이려 날아오는 베슬을 피드백으로 죽이거나 마인드 콘트롤 하면 영웅이라는 부분에서 저희편이 확실히 앞서가게 됩니다. 어차피 저도 5천 점엔 언젠가 도달하기 때문이죠. ( 실제로 다크아칸 한 번 뽑았다고 그 타이밍이 그렇게 늦어지는 건 아닙니다. ) 3:3 일 때, 다크아칸으로 상대 베슬 한 번 마인드 콘트롤 하게 된다면, 5천 점에서 나오는 영웅의 숫자는 2:4가 되기 때문이죠.

5. 5천 점에 영웅을 울트라 리스크로

넥서스 부시기 어떤 버전을 보면 체력 800짜리 토라스쿠가 있는 버전이 있습니다. 5000점 첫 영웅을 그 울트라로 뽑으면 상당히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만점 전에 나오는 유닛으로는 그 울트라를 잡기 매우 난감하기 때문이지요..
( 아, 그리고 그 울트라 리스크 죽는 건 꼭 자기네 편한테 죽여달라고 해야됩니다.. 그럼 점수 많이 올라갑니다.. 상대편한테 그 울트라가 죽을 경우, 울트라로 기껏 얻은 점수랑 비슷한 점수를 상대방에게 헌납하게 됩니다. 일확천금이죠...)

6. 디파일러 + 저글링

2:2 상황에서는 디파일러 저글링을 쓰기 힘들겠지만, 3:3 이나 4:4 정도에서 충분히 난전일 때, 디파일러 저글링으로 언덕 뒤로 돌아서 콘슘으로 저글링 먹고 몰래 플레이그를 상대 넥서스에 뿌려보십시오.. 굉장히 좋습니다.. 쉴드 깍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넥서스 본 체력이 깍이니까요.. 플레이그를 4번 제대로 맞으면 체력이 5인가?? 하여튼 굉장히 적게 남게 됩니다. ( 3번 뿌려도 한 100쯤 밖에 안 남습니다.)

그리고 디파일러 저글링은 상대방이 막기 매우 까다롭죠.. 몰래 뒤로 들어가는 형식이라서.. 그렇게 넥서스 본 체력을 깍아주면 나중에 emp 한 번만 먹이고 저글링이나 마린으로 달려들어서 맞는 거 상관하지 말고 넥서스만 강제어택하면 쉽게 이길 수 있죠..

7. 넥서스 끝처리는 야마토포로!

넥서스 부시기의 넥서스 본 체력은 아머가 255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유닛이 쳐도 1씩 밖에 안달죠.. 쉴드는 쭉쭉 달지만.. 하지만 야마토 포는 공격력이 260이고, 또 아머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쉴드깍인 넥서스 끝처리에 매우 좋습니다. 야마토 포에 필요한 마나도 75정돈가??? 로 매우 적습니다. 끝처리에 매우 효율적이죠..

8. 그 밖에
-> 우리편 유닛 죽여도 점수 오른다.

-> 공중 유닛 쓸모없는 것 죽일 때 터렛 쪽에 가서 죽으면 상대편 한 명이 점수가 올라갑니다.( 넥서스 주인의 점수) 고로 우리편이 죽여주는 게 차라리 좋습니다.

-> 영웅에서 다크 4기나 러커 3기, 리버 2기는 의외로 별 효과를 못봅니다.. 러커 같은 경우 한 3번만 하이템플러 뽑아주면 되고, 다크 4기는 만점에 있는 베슬을 그냥 뽑거나 아니면 영웅 베슬을 뽑게 되면 다른 유닛에 순식간에 죽기 때문이죠. 그리고 리버 2기는 물론 강력하지만 얻는 점수보단 죽어서 상대방에게 주는 점수가 더 많게 됩니다..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죠..

-> 상대가 울트라를 뽑았을 때
이 때는 하이템플러나 벌쳐 같은 거 뽑아서 막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이템플러 의외로 상대방에게 점수 많이 줍니다.. 차라리 다크아칸 하나 뽑아서 울트라한테 계속 마엘리스톰을 걸고 같은 편이 죽이도록 해줍시다.. 마엘리스톰은 마나가 25 밖에 안 들어서 거의 무한정 쓸 수 있거든요..
그 외에 울트라는 퀸으로 죽이는 것도 괜찮은데.. 그 마나 150 기다릴 바엔 다크아칸 마나 150 기다려 뺏어버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김명보
04/05/17 00:5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글 쓰신 분이 기준으로 하신 넥서스 부시기 버전이랑 제가 기준으로 삼은 넥서스 부시기의 버전이 약간 다른 듯 합니다.. 그 차이를 생각하시고 글을 읽어주십시오 ^^;;

제가 했던 버전에서는 리버는 800 점, 하이템플러는 300점 ... 이런식으로 되어있더군요.. 저글링은 한기에 25점인가?? 그렇고요..
SaintAngel
04/05/17 17:58
수정 아이콘
음..거의 다 해본 전략인데..
다크아칸을 뽑는 것은 몰랐다는..;;
묵향지기
04/05/17 18:29
수정 아이콘
전략게시판에 유즈맵전략도 올라오다니 그만큼 "넥서스 부시기"위상이 대단하네요 ^^
저그맨
04/05/17 19:22
수정 아이콘
넥서스 부시기 안한지 좀 오래 됬는데.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저글링을 뽑아서 멀게 돌아가지고 상대편 넥서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많이 이겼던 기억이..^^
여러마리되고 공격력빠르고 기동성좋기땜에 난전일때 돌아서 상대편넥서스 공략하면 무지 좋다는~
iSterion
04/05/17 22:50
수정 아이콘
제일처음뽑는 유닛은 고스트와, 다크아칸 이랍니다. 상대가 리버면 고스트로 쉽게 잡죠. 같은편이랑 하면 친구랑 2:2 계속하는데 거의 아마절대!라는 표현을 붙여도 될만큼..;;연습을많이했더랬죠..;;
iSterion
04/05/17 22:53
수정 아이콘
아..러커는 상대 넥서스 바로앞 벽있죠? 그뒤에다 3마리 떨어뜨려놓으면 하템으로 쉽게 죽이지못한답니다..
피그베어
04/05/18 01:08
수정 아이콘
저는 왕창왕창 나오는 엽기넥뿌만..
salsalplz
04/05/18 13:1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넥서스 부시기의 핵심은 다른 사람보다 빨리 만점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디파일러 저글링을 빨리 가서 계속적으로 컨슘해주면 넥서스 에너지가 거의 닳을 때까지 플레이그를 써줄 수 있죠. 그러기 위해선 5000점 땐 점수를 딸 수 있는 울트라나 럴커를 가고.. 2만점때 베슬 가고.. 그러면 무난히 이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넥서스 최고의 재미는 인페스티드 테란을 몰래몰래 상대편 넥서스로 달리게 하는 것.. 다크아콘 마인드컨트롤도 잼있죠.. 같은 편한테 욕먹어서 그렇지-.-
성환이당
04/05/19 18:32
수정 아이콘
넥서스 아머 한 75 정도 되지않나요?
4:4넥서스에서 제라툴을 고를수있쬬 3만쩜 넘으면요
그게 뎀쥐 80인데 떄리면 5씩 담...
어쩔줄을몰라
04/05/27 15:3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엽기 넥뿌라구 유닛 엄청 많이 나오는 그런 걸 했는데.
다크스웜 뿌리고 디파일러 죽은 다음에 질럿으로 가서 넥서스 때렸는데
상대방 3명이 레인지 유닛만 뽑더라는. ㅡ_ㅡ; 그냥 끝냈습니다. ^^;
카산선생
04/06/07 11:0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분 중에 넥서스부수기의 달인이 있습니다.
그 분은 유닛이 주는 포인트는 물론이고 특수전략도 통달을 하셨더군요.
그리고 유닛이 포인트 1000을 준다하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특이한 맵이면 몰라도 정식넥뿌 맵에서는 천차만별이죠.
예를 들면 저글링의 경우는 한마리당 50을 주는데 6마리가 있으니까 300입니다. 반면에 다크아칸은 1200을 주죠 ... 유닛마다 전부 다릅니다.
그리고 전략면에서는 마인드 컨트롤 전략(맵에 터릿이 있는 버전이면 활용하기에 따라 셔틀 보호도 되고 좋음)은 여기 나왔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또 다른 특출난 전략을 하나 소개 할게요.. 우선 영웅을 뽑기 전에 저글링 6기를 뽑습니다.(scv나 프로브 질럿처럼 유닛이 많은거면 됨)
그 다음 셔틀리버를 뽑는거죠. 그 후 셔틀에 저글링 6기를 태운다음 상대방의 시민을 가둬버립니다... 무슨 말이냐면 처음에는 11시 쪽에 유닛을 뽑게 하는 시민이 있고. 다음에는 5시쪽 .. 마지막에는 7시 쪽에 유닛을 뽑는 곳이 있죠? 그런데 그 쪽에 저글링을 내려놓은다음 상대방의 시민을 감싸버리면 시민은 오도가도 못하고 유닛을 생산 못하게 됩니다.
이걸 이용해서 여러 전략이 가능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43 쉽고 재미있는 스타 이야기 – 유닛간의 상성 관계(2) [31] choboChicken17616 04/10/13 17616
1124 [Tip] 스타크레프트의 연습.. + 추가.. [20] arq.Gstar21023 04/09/11 21023
1111 [Tip!] 고수가 되는 지름길 [27] 고이즈미18057 04/08/30 18057
1081 수정!플토나 테란상대의 저그3해처리 (리플레이 추가입니다) [69] 한번말할때천16505 04/07/12 16505
1080 [Tip] 중수가 되는 초보들의 7가지 습관 ^^ [24] 스타연구90년25173 04/07/12 25173
1077 가스 빨리 캐는법 (건물이 가스 빨리 캐는것을 돕는 경우) [12] 이승호19319 04/07/07 19319
1074 眞가스 빨리 캐는 방법+ [20] 카산선생20598 04/06/24 20598
1065 효율적인 생산 [34] 카산선생17683 04/06/15 17683
1064 저그의 대테란전 '적극적' 퀸 활용 [16] 황혼......17507 04/06/14 17507
1063 배째 테란 -.ㅡv (vs toss전 빌드) [19] 유민호13299 04/06/14 13299
1062 심심할 때 써먹는 '질럿 3cm 드랍' [9] 김창범11279 04/06/14 11279
1054 [Tip] PvsZ에서 플토의 맞춤형 빌드! 수정 완료! [22] SuoooO16361 04/05/31 16361
1050 [Tip]옵저버의 기초-대프전 [14] 초전박쌀13113 04/05/30 13113
1049 [TIP] 저그의 원헤쳐리 러커에 대한 생각. [29] 김승남12991 04/05/28 12991
1042 [팁] 건물 고치기 팁 하나! ^^ [22] 미츠하시19839 04/05/18 19839
1041 [팁] 유즈맵 세팅 '넥서스 부수기'의 비법 [12] 사마의17743 04/05/16 17743
1037 [팁] 1부대 넘는 유닛 드랍쉽에 쉽게 태우기 [15] BlueVelvet21601 04/05/06 21601
1016 캐리어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43] newromancer22966 04/03/18 22966
1013 [팁] 업그레이드에 관하여..... 1.저글링vs저글링의 업그레이드 [18] 김명보16979 04/03/03 16979
988 [팁] 미네랄 채취에 있어서 적절한 일꾼수는? [20] Agony42781 04/02/07 42781
977 [팁] [P]프로토스의 알아두면 좋은 팁 [18] 아디없음22104 04/02/01 22104
968 홀드, 패트롤, 어택 특성 정리와 전술적 활용 [24] ArcanumToss25263 04/01/21 25263
963 대 테란전의 드론 중독증을 고칩시다! [28] 버로우드론22132 04/01/08 221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