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민, 중수, 고수분들 도 프로토스상대로 투팩벌쳐 놀이를 선호합니다

(저도 양민이랍니다 ^.^) 그래서 인지 토스분들이 적절히 대처하면서 투팩벌쳐의 장점인

커맨드 를 빨리 건설하는 장점은 아에 넥서스를 먼저 건설해서 그 단점을 극복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전 어떻해 할까 고민하다가 이 전략을 발견? 했습니다.

로템류같이 언덕이 있는 맵들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우선 전략은 6시2시 가 잘 먹히고요, 대충 원팩원스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

단지 원팩원스타로 상대편 프로토스 앞마당 견제가 아닌 빠른 쪼이기+ 견제는 옵션으로 들어가는 거지요.

우선 빌드를 살펴 보자면

8서플 - 10배럭 -  12 가스건물(이름이 잘 기억안나서-.-) - 14서플 - 16팩토리 - 팩토리 완성되면 스타포트 건설 하는 빌드 입니다 (그전에 우선 마린4기를 확보 해야겠지요)

대충 이쯤이면 상대편 프로토스분 은 원게이트 빠른 옵테크 타는데요.. 정상적으로요

시즈 1대 나오기전쯤 시즈업해주시고 팩토리 랠리포인트로 상대편 삼룡이 멀티쯤에다가 찍어줍니다.

그리고 시즈1대+마린4기+scv1or2 마리 정도쯤가는건데요 이떄쯤 드라군 마니 나와도

원게이트류 라서 대충 드라군 3~4기 쯤이더군요 1점사로 적절히 컨트롤 해주면서 상대편

삼룡이 멀티 앞까지 갑니다, (마린 잃으면 배럭에서 보충해주시고요 ) 삼룡이 멀티 부근에

다가 벙커 짓고 시즈모드 그때쯤 개발됩니다 그럼 시즈 모드업 해주시고요 랠리 포인트로

찍었으면 시즈 1대가 달려오겟지요? 그러면서 스타포트 완성 된대서 드랍쉽도 같이 날라

옵니다. 토스가 옵저버로 정찰 했겟지요 이때 대부분 토스분들은 조이기를 뚫을 라고 합니
다.

앞마당을 못먹지요 시즈 2기로 괴롭혀주니까요. 전 이때쯤 엔베를 적절한 타이밍에 지은

다음에 시즈를 한 2~3대 더 추가 해줍니다  물론 드랍쉽에 태워서요. 언덕위에다가  시즈

를 1~2대 정도 놓아서 시즈모드업하시고 벙커 주위에 한 시즈 1~2대 시즈모드업하시고

드랍쉽에다가 시즈2기정도 태워서 막 왔다갔다 하시면서 괴롭혀주세요  토스가 몰래

멀티 할수 있으니 scv2기를 곳곳에 뿌려놓고 랠리 찍어주시고요 한 이쯤돼면 전 커맨드를

를 곧바로 앞마당에다가 짓습니다.

물론 토스보다 빠르지요 대충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고요

아참그리고 토스분이 조이기 뚫을라고 하면 드랍쉽2대 태운탱크로 본진 프로브 공략 하세요.

장점은 이 빌드는 토스분이 원게이트 빠른 옵저버태크에 강하다는 거고요.

특히 scv정찰이 중요하지요 투게이트 인지 원게이트인지 투게이트는 이런 빌드가 안먹히

니 그냥 평범한 원팩 원스타 해도 돼고요.

허접한 리플 올렸났으니 시간 내주셔서 허접리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