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면 저그가 좀 불리하죠.
그래서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저그의 빌드를 하나 소개합니다.
일단 처음엔 팀플하듯이 9드론에 스포닝풀 건설하고
다시 드론 추가 그다음 가스짖고 인구수 8일떄 오보로드 한마리뽑고
다시 드론추가합니다.이타이밍 쯤에 오보로드와 반대쪽 스타팅포인트에
드론정찰을 갑니다.가스가 완성되면 드론을 3마리 넣구요.가스 100이딱 넘으면
바로 뺴줍니다.88일때 부터 드론 한마리씩 빼주면 딱 맞습니다.
이제 저글링이 나올때쯤이면 레퀴엠이 워낙가깝다보니깐 대각선이 아니라면 이미 정찰이
성공 합니다.처음 정찰드론으로 상대편의 빌드를 확인하면서 최대한 괴롭혀주고요.바로 저글링 난입합니다.보통 이런경우 테란이 안전하게 벙커를짓고 방어를 합니다.
이때 쯤 저글링 발업이 이루어지고요. 그저글링으로 벙커 사정거리를 피해가면서
일꾼한마리라도 더잡아줍니다.지금부터가 중요한데요.이때 벙커지었다고 포기하고
렬커로 가지마시고요.테란의 본진 근처에 전진해처리를 지어버립니다.
그러면 테란이 좀 당황하게되는데요.보통이럴때는 테란들은 벙커를 믿고 마린적당량
뽑아높고 테크를 올리려고하거든요.해처리가 완성되려고하면 테란을 일꾼 전부다데리고
마린과같이 해처리를 깨려고 합니다.이때 이미 저그는 다수의 저글링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scv랑은 부딫치지 말고 마린을 잡아주면서 성큰을 짓습니다.성큰지을드론은
해처리가 반쯤완성됐을때 본진에서 한마리 가지고 오고요.
만약 테란이 해처리가 완성이 돼도 안오면 성큰완성시켜버리면서 성큰조이기를 하면
쉽게이길수있습니다.마린의 사정거리업이안돼면 성큰이 사정거리가 더길기때문에 벙커로는 막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가 제가 말하는 레퀴엠에서 전진 해처리 성큰러쉬+ 저글링 러쉬 입니다.
근데 3분의1확률로 대각이 걸릴때는 이런식으로하면 불안한 면이 많습니다.
그럴떄는 평소하던대로 원해처리 저글링 렬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방법은 저글링 컨트롤이 가장중요하기 떄문에 저글링컨트롤이 자신있으신분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리플 두개 올려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