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별거 아닌전략이라 이름의유래 부터 설명하고 들가겠습니다..-_-ㅋ 쿨럭..

더블 듀엣 투 (Double Duet Two)입니다..순 한글로 둘.둘.둘. 이죠 워낙에 전략이라기엔 부실하니까 하루종일 이름만 생각했답니다.. 이름의 유래는

2게잇 출발의 2질럿 2드래곤 입구뚫기의 가장 최적화된 빌드라 그럽니다....(자세한것은 리플참조)

빌드는 7.5파일론-> 11.5/12 더블게이트->어시밀레이터->파일론->사이버네틱스코어->질럿2기 동시생산->드래곤2기 동시생산입니다..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지면 질럿 나오는것과 동시에 2드래곤 생산이 가능합니다..
1질럿 1프로브 1드래곤 빌드보다는 조금 느릴지언정.. 상대방이 다수의(2-3)의 마린을 뽑았다손 치더라도 별 무리없이 2질럿으로 서플부수기 작업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무리 하신다면 정찰간 일꾼으로 마린은 계속 반대쪽으로 유인하시고 본진에 구경온 scv는 최대한 게이트옆에서 떨궈놔 질럿이 나오는 것을 못보도록 해야 합니다..


뚫리는 겨우의 숫자를보면

1.노마린 배쨀때.. 일군 튀어나오다가 뚫립니다..

2.마린 1마리로버틸때.. 걍 질럿은 맞어주구 추가 드래곤으로 마린 잡고 일꾼 잡으면
됩니다.

3.탱크 나왔다고 일꾼 뺄때..걍 탱크가 치던 말던 서플때리면 뚫습니다

못 뚫어도 입구쪽에 수리비용이랑 마린생산비용이 만만치않기에..그다음의 주도권을 쥐고 나가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살포시 합니다.(저같은 경우는 애초에 뚫는 다는 생각은 버리고 컨트롤 하면서 돈 쌓이면 다른지역에 스타팅 가져가 먹습니다)

문제점도 물론 존재하죠..-_-

1.25/25에서  딱 걸립니다.. 운좋아 뚫렸다고 해도 후속드래곤이 약간 늦습니다..걍 뚫는 거에 만족을하시는 편이..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인데..




-_-; 벙커짓고 마린 하나 넣어두면 90%이상의 확률로 허공에 삽질이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상 아직도 실연의 상처에서 허우적되는 공정거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