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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7 19:22
켁....이 분이 중3 이란 말인가.......중3 짜리 애가 있음 몰라두.....암튼 고개가 숙여지는 글입니다....
(아....난 나이를 거꾸로 먹나......)
02/05/08 01:55
어 식용오이님 글을 삭제하셨네요?
쓴 글이 맘에 안 드셨나? 전 맘에 들던데... 열정이 차가움보단 낫지요. 전 차가운 사람이라서 식용오이님만큼의 열정이 없답니다. ^^
02/05/08 03:44
새삼.. 세상에는 참 여러가지종류의 생각을 가진사람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항상 '정의'는 이겨야만하고.. 제가생각하는것이 '정의'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막.. 자/게에 올라온 항즐이님의 마지막글을 보고왔습니다.. 참 씁슬하고.. 또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 저와 상관없는 사람이 상쳐를 받았습니다.. 그냥 모른척 지나가야 했어야 했나 하는생각도 듭니다 일이 이렇게까지 될줄은 몰랐습니다.. '시각의 다향성'이라는것... 내가 이걸 이렇게본다면 저사람도 이렇게 볼것이다 라는 생각을 제가 가지고있었나봅니다. 그래도.. 그냥저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남에게 상쳐를 주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2/05/08 00:21
흠...고3 힙드시겠네요..이번 수능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다시한번 2001년 난이도가 될런지?(이해찬 죽어라ㅡㅡ;;)
02/05/07 18:17
고마운 글이군요. 그런 글이 있었나 생각이 드네요.
중3이라? 초등생한테라도 배울 것이 있으면 배워야 하는게 당연한거지요. 사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집착하는 건 사실이지요. 내용의 비판보다는 실수한 문장에 대한 비판을 더 의미있는 것으로 생각할 때도 있구요. 하지만 저도 내용이 얼마나 충실하냐에 따라 그 글의 존재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탄야님의 글은 충분히 그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설사 그 글이 이곳에서 사라졌다고 해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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