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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2 01:03
스카우터.. 전에 패스트 스카우터로 테란상대로 김동준선수가 누군가 이겼었죠... 다크아칸은 팀플시에 많이쓰는데..-_-(상대방 농락용으로 같은편일꾼델구가서 플토유저가 핵쏘기 아니면 오버로드안에 마메질럿폭탄드롭등등..) 그래도 일단 1:!할땐 스카우터가 가장 보기힘들더군요...
02/08/02 15:10
그 상대는 유병준 선수이고요
김동준 선수가 극초반 생산한 스카웃 2기로 테란의 전진을 막고 이후의 게임 운영으로 10분이내에 게임의 승부를 결정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공 준비가 전혀 안돼있던 유병준 선수의 테란이 꽤 타격을 받았었던 걸로 기억
02/08/02 15:11
그렇지만 스카웃이 확실히 왕따임에는 틀림없는듯
블리자드는 차기 패치에서 보다 가격을 내리던지 성능을 약간이나마 올리는 편이 유닛간 밸런스를 위해 합당한 일이 아닐런지
02/08/01 12:20
고스트는 테테전 배틀 잡을때 아주 가끔이라도 쓰입니다.
발키리는 무탈 상대로 간간이 쓰이고요. 다크아칸도 아아주 가끔은 나오죵. 울트라는 너무 많이 쓰이고요. 퀸도 왕따는 아닌듯. 스카우트가 공식경기에서 쓰였다는 말을 들어본건 어느 대회 예선전때 어느 플터 선수가 변길섭 선수 상대로 4스타 스카우트 러시로 gg 받아냈다는 얘기밖에 못들어봤습니다. -_-;
02/08/01 12:21
당연히 스카우트.... 아무 필요 없음...
테란상대로 기습용으로 쓴다고 하는 사람 있을수도 있지만 먹는 자원에 비해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 스카우트 쓸려면 시야 속도 업은 기본으로 되어 있고 지상공격력과 사거리의 향상이 없으면 여전히 쓰레기로 남을듯... 하늘의 왕따... 스카우트-_-;
02/08/01 13:39
단연 스카웃..
어느 게임을 가도 그 정도 가격에 그렇게 쓸모 없는 유닉은 드물다고 생각함니다 다크아칸은 간간히 떠블 스톰!! 에 쓰기도 하더군요^^
02/08/01 14:17
스카웃이 필요한때는...GG안치고 건물띄워 시간 끌기나 하는 테란 엘리시킬때나 쓸까...쓸데가 없죠....더이상 패치도 없을테니...영영 왕따 유닛이려나...
02/08/01 15:14
하지만 얼마전에 정석님께서 로템에서 저그상대로 썼죠..
드론 3기정도 잡고 오버로드 2기정도 잡고 언덕럴커오는 오버로드 또 잡고..히드라 공격 못나가게 견제하고.. 그래도..역시... 스카웃 ㅜㅜ
02/08/01 16:00
스카우트가 많네욤 ㅡ.ㅡ;;
전 퀸이나 다크아칸도 많을줄 알았는뎅.. 글구 역쉬 울트라는 넣는게 아니였는데 ㅜ.ㅜ 각 종족별로 2개씩 맞추다보니.. 인페스트테란도 저그족이라고 봐야하나?ㅡ.ㅡ?
02/08/01 20:13
인페스트테란도 저그라고 봐야겠죠?^^;;;
그래도 스카웃이 가장 왕따 유닛이라고 생각되네여... 디바우러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공중을 휘젓고 다니면 또 모를까...^^v
02/08/01 20:40
전 갠적으로 다크아칸이나 고스트, 퀸은 정말 유용한 유닛이라고 생각하네영...비록, 하템이나 탱크, 디파일러에 밀려 멋지게 안보이지만...일단 위 유닛의 기술이나 마법이 걸리면..타격이 장난이 아니져...특히, 마엘스톰이나 인스네어는 최고의 마법이져....대저그, 대테란전에서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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