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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2 04:39
오늘 몇게임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플토가 이깁니다...장기전을 가면 저그가 유리하리라 생각했는데....장기전을 갈수가 없을거 같네요...-_-.....같은실력이면...플토 승입니다...-_-
02/08/02 15:27
글쎄
제 생각은 다릅니다 프로토스의 질럿이 움직일 때 저글링들이 빈집을 노린다면? 뒤를 치는 저글링의 본진 난입, 버로우 저글링을 통한 멀티 견제, 저글링 폭탄 드랍, 저글링을 통한 넥서스 일점사(이 경우 아드레날린 업일시 정말 순식간에 파괴됨) 저그가 중장기전으로 치달으면 결코 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저그는 작정하고 저글링만 생산하면 정말 엄청나게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처리 막 늘릴 수 있죠 중장기전으로 갔을때 저그 입장에서 멀티 하나 파괴된다고 해도 타격은 아니지만 프로토스는 이와 다릅니다 멀티 방어를 포톤으로 한다고 해도 저글링에 쉽게 파괴됩니다 넥서스 일점사도 프로토스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롭고 프로브가 대량으로 파괴된다면 그것을 복구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들지만 저그는 많은 수의 해처리에서 드론을 한타이밍 생산하면 금세 부대 단위로 모이죠 기동력 좋고 값싼 저글링을 퍼부어대면서 맵 곳곳에 해처리 펴고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질럿들이 이동할때 빈곳을 노리고 계속적으로 소모전,난타전을 벌이면 저그의 승세가 더욱 뚜렷해지지 않을까요? 풀업 발업 질럿이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저글링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이 아무래도 뒤처지는게 사실.
02/08/01 14:08
해본적은 없지만...생각해본다면...양쪽의 컨트롤 능력이 동일하다면...플토 유리...다만...성큰 지으며...앞마당 확보후(저글링만 뽑는다면...앞마당으로 충분)아드레날린업만 된다면...저그가 역전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저그가 섬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면...최후의 승자는 저그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02/08/01 17:45
그리고 상대방이 저글링 밖에 못 뽑고 앞마당을 확보한다는 것을 안다면 더블넥 충분히 해볼만 하죠... 자원 비슷하게 먹고 질럿 대 저글링.. 플토가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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