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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13 16:59:17
Name 사티레브
Subject [일반]  인간 마이크 안철수 '투표하니까 청춘이다'

투표하니까 청춘이다 from Yoonchul Chung on Vimeo.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공동 유세중입니다

어디선가 보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를 쓰면 선거법위반이라는 이유때문인지 전략인지
육성으로만 이야기하며 전국을 도는 안철수 전 후보

위 영상의 출처는
http://vimeo.com/55428786
이고 출처 명시 필요없이 막 퍼가도 된다고 들어서
가져왔습니다만, 그래도 적습니다

언젠가 한 드라마에서 최수종씨가 말한 내용이나 김제동씨가 콘서트에서 말하는 내용과 같습니다만
청년이 투표를 해야 그 투표한만큼 청년에 대한 관심이 정치의 영역에서 생기게 된다는 말을 하고 계십니다

누가 되든 이기적으로 보았을때도 청년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당선된 누군가는 청년을 그만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여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신경쓰게 될것입니다

얼마 안남았는데 꼭 그날에 투표를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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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웰린견습생
12/12/13 17:01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소와소나무
12/12/13 17:07
수정 아이콘
안철수라는 사람한테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는데 요즘보면 왜 조조가 인재에 그렇게 필사적이였는지 알 것 같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2/12/13 17:12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네요.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하는걸 장점으로 만들다니...
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이쥴레이
12/12/13 17:24
수정 아이콘
투표 안하는게 자랑이 아닌데, 자기는 찍을 사람이 없기에 투표를 안하겠다고 이야기 하시는분이 있어서
그냥 침묵하고 있습니다.

투표할 사람이 없다고 해도, 무효표를 던지더라도 가서 투표율이나 좀 높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국민의 권리와 힘은 투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힘들게 얻은 백지 한장 아닙니까..
12/12/13 17:5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찍을 사람이 없으면 투표장 가서 무효표라도 던지고 와야합니다.
저는 매번 투표하는데 툭하면 젊은이들이 투표율이 낮다고 싸잡힐때마다 기분이 안좋아요.
연아동생
12/12/13 19:06
수정 아이콘
우리회사에 나 지금까지 투표한적 한번도 없는데 자랑하는 사람 정망 멍청해 보이더군요. 저번 대선에 투표했다가 외계인 취급 받았었습니다. 아니 그걸 왜해???
이러면서 신기하게 쳐다 보더군요.
아틸라
12/12/13 18:29
수정 아이콘
최수종씨가 나온 드라마가 프레지던트 였죠.
최수종은 역시 사극 흥행보장배우(!!?) 임을 본의 아니게..;;

아마 청년층과의 대화 신에서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나 무감각에 대한
역관광으로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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