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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5 20:30
뒤에 밝혀진 사실은 동생까지 흑석에 베팅 했다는것이고 같이 흑석에 베팅한 동생은 큰 이익이 예상되고 본인은 차액 3억 기부하고 조용히 사라지나 했더니 코로나 정국으로 국민들 눈 돌아갔을때 열린민주당에 입당해서 금벳지 획득 하는데 성공 일보직전.
돈과 권력 모든것을 잡았죠. 인생은 김의겸처럼
20/03/25 20:47
그러고 나서 호남 어디 지역구 출마하려다가 부적격 판정 받고 잠수하나 싶더니 열린민주당으로 화려한(?) 부활.
뭐, 그렇습니다.
20/03/25 20:57
열린민주당 지지자들이 지지한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꼴보기 싫은사람들이야 안뽑는게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지지자들은 김의겸 당선안정권 번호 받아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저런 결과가 나온것을
20/03/26 08:4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25823 비례 4번이랍니다.
여가부 폐지도 공약인 것 같은데 이 쪽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지도요.
20/03/25 21:34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曰 : "일본에서는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안중근을 민족의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김의겸의 진정성을 받아들이기에는 더불어민주당은 너무 고여있는 건 아닌가하는…. "
열린 민주당 지지자들의 평가도 위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습니다. 관사이용해서 몰빵 투기한것도 기부했으니 된 거 아니냐고 나오고 있고 참 재미있더군요
20/03/25 21:53
이번 총선 비례후보 상태 보면 정당에서의 선택만으로 국회의원을 확정적으로 꽂아버릴 수 있는 비례제도는 수술이 심각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3/25 22:15
어릴때는 당연히 정치인 인물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엔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어느집단이든 이상한 사람, 극단주의자, 그나마 소신있는 사람 등등 다 있는거고 정치권 수준이 결국 양당체제하에선 큰 차이 안나는거구요. 그냥 그 집단의 방향성보고 지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구멍하나 없는 집단은 없는거구요
20/03/25 22:48
최강욱은 괜찮은거 같은데...검찰이 조국관련 다른건 그냥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편인데 최강욱 기소건은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20/03/26 09:44
글쎄요. 검찰이 최강욱을 기소한 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냥 평소에 최강욱이 검찰에게 싫은 소리를 많이 해와서 앞으로 칼을 겨눌 인물이라
기소한거 아니냐는 의구심만 들어서요
20/03/25 22:47
비례대표의 경우 선거공보물이 오면 대충 당선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점수를 매겨볼 생각입니다.
비호감 -1에서 -5까지 감흥없음 0 호감 +1에서+5까지 총점 높은정당에 투표하면 될둣하네요 나름 정치성향에 부합하는 정당이 이번에는 여러군데 나와서 골라서 찍으려고요. 김의겸 논란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잘모르겠는데 불출마 한다고 하고나서 다시 비례받는 모습은 안좋아보이네요.
20/03/26 09:42
자기들 소원인 공수처를 강제로 통과시키려니 콩고물로 던져준거죠
그리고 그걸 믿고 정의를 버리고 조국도 비난하다 말은 정의당만 팽 당하고;;;
20/03/26 09:03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은 당적을 옮길시에는 자격취소,
해당 의원직은 이전 선거에서 해당 당의 당선되지 못했던 다음 번호의 사람이 승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어차 피 그 당에 투표한거지 사람에게 투표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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