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20 20:20:15
Name 저스디스
Link #1 그냥 제 생각
Subject [일반] 이번 선거때는 다른 선택을 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이번 선거 솔직히 말하면 무효표 찍을려고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1번 - 4번 후보 지금 제 기준에서는 함량미달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뻔뻔해지는 모습들과 심지어 요 몇 년 간 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 마저도 그냥 정치공작으로 취급해버리는 모습에 정말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찍으려고 하는 분도 이분이 솔직히 잘할거라는 큰 기대는 없습니다.

그래도 서로 견제를 해야 괜찮아 지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다른 선택을 한다고 해도 몇 년전에 부산분들이 한번 다른 세력을 밀어줬다가

정말 큰 실망을 했던 모습을 봤지만 그래도 일단 찍어줘야 바뀔지 안 바뀔지 보게 되겠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fewillchange
22/02/20 20:38
수정 아이콘
저는 딱하나 부동산 보고 후보 결정합니다. 지금의 집값을 고의로 올린게 너무나 용서가 안됩니다.
22/02/20 21:58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거 한줄이면 그냥 선거 끝이죠. 고의로 집값폭등.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평범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탈탈탈 털어가버림
22/02/20 22:39
수정 아이콘
열받긴한데 누가 와도 집값이 이정도로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은합니다...
비비지
22/02/20 22:53
수정 아이콘
이명박: ?? 저는 연착륙 시켰는데요?
StayAway
22/02/20 23:57
수정 아이콘
그건 서브프라임의..
나이로비
22/02/21 00:15
수정 아이콘
8.2. 대책부터 로케트 발사되었는데 다른 대통령이었어도 현 정권 실세들이 빙의라도 해서 그 정책을 했을거란 뜻인가요?
22/02/21 00:24
수정 아이콘
무슨짓을해도 그냥 세계 돌아가는거나 코로나나 이런이유때메 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현정부 정책을 옹호하는건 아니고요 멍청한짓이었죠.
리얼포스
22/02/21 01:09
수정 아이콘
누가 와도 집값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O)
누가 와도 집값이 [이정도로] 올라가지 않았을까 (X)
나이로비
22/02/21 19:49
수정 아이콘
코로나는 2020년 시작 되었고 돈풀기는 그 이후인데

한국 부동산의 18년 19년 로켓 점프를 코로나로 설명할 수 있나요?
물론 20년 이후로도 부스터에 연료를 넣어주시기도 했죠
총뀨율
22/02/21 04:34
수정 아이콘
재개발만 공급만 풀어줬어도 이꼴 안났습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2/21 07:13
수정 아이콘
??? : 재개발은 일부만이 이익을 독식하게 되어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이대로 모두가 약간 불편하더라도 오순도순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입니다
총뀨율
22/02/21 08:59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시민단체, 586 운동권에서 생각할 법한 생각이네요
나이로비
22/02/21 19: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불과 며칠전에 피지알에서 본 내용입니다
재건축 해서 새아파트 되면 집값 오르니까 재건축은 집값을 올린다는 기적의 논리
서브탱크
22/02/21 21:17
수정 아이콘
그 수많은 대책들이 전부 집값 폭등 시켰다면 이건 의도를 의심해봐야죠
시험에서 빵점 맞을려면 정답을 다 알아야 가능한거거든요
양파양
22/02/20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바꿔야할때 된거같아서 결정합니다. 너무 큰힘을 몰아준게 지나고보니 후회대네요
22/02/20 20:42
수정 아이콘
그냥 5년마다 뒤집어주는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180석은 몰아주면 안되는건 확실하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Grateful Days~
22/02/20 20:43
수정 아이콘
알아서 하시는데 나에게 최악의 후보가 되는거보단 그나마 나은 후보를 미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22/02/20 20:43
수정 아이콘
그냥 심플하게 선거때 우리 그동안 잘하지 않았습니까 ! 하는 정당에 표를 줘도 모자랄판에
지들이 찔리는지 스스로 큰절박고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 하는 정당에 표를 줄 이유가 없죠.

그렇게 스스로 도게자할정도로 잘못한 정당이면 그 선거만큼은 표안주고 심판해야 더 발전한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은 결국 모든 유권자들의 의사결정을 표로 판단한다고 생각해요.
유권자 A가 ["너네가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 정말 밉지만 그래도 한번만 더 믿어볼게"] 라는 사고과정과 의사표현을
정작 그 정당에서는 앞단에서의 사고과정은 무시하고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뽑아주는 무지성 유권자 A"]로 해석한다는거죠.

민주당은 이미 선거운동하면서 도게자를 박아댔고 표를 줄 이유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수권 후국힘이 겁나 못해서 다음 총선 때 도게자 박고있으면 민주당에 표줘야죠.
저스디스
22/02/20 20:48
수정 아이콘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몇몇 괜찮은 인물들 좀 박아서 신경써주면 좋은텐데 그동안 이정현 말고는 떠오르는사람이 없고 나오는 사람들도 그냥 떠밀려 나온 느낌이 강해서 잘 모르겠네요
22/02/20 20:52
수정 아이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긴한데,
호낭메서의 지지율이 안나오니 국힘쪽도 제대로 된 인물을 내지 못했죠. 국힘 쪽이 제대로 된 인물을 내지 못하니 지지율이 안나온거기도하고.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의 15% 이상 지지가 나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남에서도 선거비 보전이 되는 15%를 얻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국힘 내부에서 형성된다면 어떻게든 본인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은
국힘쪽의 유능한 인재가 호남에 당당하게 출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 이번 선거에서도 15%를 얻는다는 건 또 쉬운일이 아니지만..
저스디스
22/02/20 20:55
수정 아이콘
그걸 민주당에서는 노무현 김영춘 김부겸이라는 네임드들이 험지에서 꼬라박았는데 국힘에서는 그런 용기조차 없는 게 좀 많이 아쉽긴 해요
NoGainNoPain
22/02/20 21:51
수정 아이콘
PK지역은 몰라도 TK지역은 민주당 계열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합니다.
TK에 구애하는 정치인들은 진정으로 TK지역에서 뭔가를 해보고자 해서 오는 게 아니라 TK에서 뭔가 이뤄낸 것을 발판으로 중앙정계에 진출하려는 모습을 보여온 적이 많았거든요.
옛날에는 유시민이 그랬고, 지금은 김부겸이 그랬죠. TK 지역에서 국회의원 한자리 해본 걸로 중앙정계에서 총리자리를 따 냈으니까요.
22/02/20 20:51
수정 아이콘
저는 1,2번은 둘 다 못찍겠고 소수 후보 찍을랍니다~
저스디스
22/02/20 20:53
수정 아이콘
그 판단도 존중합니다. 저는 자기들의 텃밭이라고 하는지역에서 뭐가 제일 중요한건지도 모르고 입턴게 정말 괘씸하다고 생각해서요 다른 당은 다 알고있던거면 걔네들도 당연히 알고있건던데 크크
22/02/20 21:11
수정 아이콘
그것도 괜찮죠
저도 김동연씨를 두고 꽤 오래 고민했었거든요
Davi4ever
22/02/20 22:21
수정 아이콘
저는 아마 선택을 바꾸진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님의 판단도 존중합니다.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한 판단 끝에 선택했다면, 그 선택은 어느 방향이든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설령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그때 또 돌아보고 인정한 다음에 다시 다른 선택을 하면 되니까요.
22/02/20 22:38
수정 아이콘
낮은 득표율로 당선되는 것도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쥐세페 조씨
22/02/20 22:53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는 똥맛카레 vs 카레맛똥 같은 느낌이에요.
양파양
22/02/20 22:54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Jedi Woon
22/02/21 23:43
수정 아이콘
제 느낌은 그냥 된 똥 VS 진 똥 느낌 입니다.
샤카르카
22/02/20 22:55
수정 아이콘
한국정치판은 그냥 아무도 지들 멋대로 못하게 해야 돼요.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게 최선입니다. 한 정치세력에 과몰입하는건 정치인들을 주인인 국민으로서 장기말로 다루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그들의 노예가 되어주는거죠.
Cazellnu
22/02/21 09:03
수정 아이콘
이게 답이죠
물론 그렇다고 지멋대로 안하지는 않습니다만
정권이 연장되는 독재적상황은 피해야죠
매버릭
22/02/20 23:12
수정 아이콘
당시 그토록 민주당을 욕 했던 서울 보궐 때도 차마.. 도저히 국힘을 찍을 수 없어서..
수도 없이 고민하다가 결국 투표장에 나가는 걸 포기했는데..

이번엔 진심으로 투표일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2/20 23:51
수정 아이콘
저는 바뀌지 않겠지만 각자가 마음 가는대로 찍으시면 됩니다.
밀리어
22/02/21 01:02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경선에서 밀린게 진짜 아쉽네요.
22/02/21 02:22
수정 아이콘
지금 민주당 도게자 박는 거 이재명 당선되는 순간 고개 빳빳이 들고 우리가 잘 해서 재신임 받았다. 적폐 국힘은 청산을 받들어라. 자화자찬모드 ON. 확신합니다.

코로나 방역 덕택에 압승한 총선을 가지고 조국은 국민들이 용서했다고 하는 정당입니다. 견강부회죠. 뭐 국힘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일단은 쭈구리라서.
22/02/21 08:2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윤석열이 된다고 해서 거창한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기대도 안 하고 솔직히 덜 말아먹기만을 바라는 정도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탄핵 이후 거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였고 당선부터 몇 달간은 거의 80% 지지율로 성원을 보냈고, 180석까지 만들어 줬는데도 성과는 미흡했던 것 같고, 오히려 부동산과 페미로 사회에 비가역적인 균열을 만들어 놓았는데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더 막나갈 거라고 생각해서 환국 투표 가려고 하네요.
그나저나 그렇게 공정 정의를 외쳐대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의 각종 의혹과 전과에는 입꾹닫하는 게 참.. 내로남불의 전형 같아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뭐.. 반대편의 김건희나 장모 이슈 때문에 도저히 못 뽑겠다 그러는 건 이해는 됩니다만 그럼 이재명은? 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차라리 다른 후보를 뽑거나 기권표를 쓴다고 하면 충분히 존중할 만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2/02/21 06:24
수정 아이콘
전 지금 후보들은 찍고싶지 않아서 무효표 던져요. 도저히 윤석열을 뽑은 유권자, 이재명을 뽑은 유권자가 될 자신이 없습니다.
22/02/21 0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의 내로남불... 반성하지 않고 우기는 태도...
이걸 고치기 위해서라도 패배는 꼭 필요합니다.
저는 마음 굳혔습니다.
Cazellnu
22/02/21 08:58
수정 아이콘
이번정부 보면서느낀건
누굴 앉혀놔도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명제의 확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끊임없이 정권은 교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대명제입니다.

사실 우선순위는 나에게 이득이 될 진영/후보를 고르는건데 솔직히 이건 모두 해당되지 않으니
끊임없는 교체가 답이죠.
22/02/21 10:02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하기 이젠 조심스럽지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세상을 상상해 보면 두려운 점이 많습니다. 옛말에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 만난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22/02/21 10:04
수정 아이콘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껍니다. 민주당이 국회 잡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 나오는 윤석열의 검찰 개혁안?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휘권 폐지? 이것도 어차피 민주당에서 찬성 안해주면 그냥 못합니다.
실제로 큰 변화가 있기 어려워요.
머나먼조상
22/02/21 1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 세상을 두려워하는사람들이 더 많으니 지금 여론조사가 윤석열이 우세하겠죠
윤석열이 무섭다 프레임을 짜려면 이재명같은 괴물을 대표로 뽑았으면 안되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2/21 14:3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예측이 안되서 너무 무서워요. 윤석열은 걍 전에 살던 세상으로 좋은거든 나쁜거든 회귀할 것이고 민주당과 사사건건 싸우다가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크게 이룬 업적없이 끝날것같이 예측이 되거든요? (그 과정에서 민주당 정치인들 꽤나 쓸어버리겠지만 그분들 안위야 아오안이고…)

이재명은 휴 그나 그의 정책이 최소한 저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는 1도 없는 대신에 그나 그의 정책이 저에게 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줄지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이로비
22/02/21 19:52
수정 아이콘
수틀리면 형수에게도 쌍욕 박는 분인데
저같은 혈연도 아닌 힘없는 소시민에게는 어떤 일을 하실지 상상도 안됨
서브탱크
22/02/21 21: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과4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621 [일반] 이회창 윤석열 지지선언 예정, 이재명 '안철수와 목표동일' [67] 카루오스11886 22/02/23 11886
5620 [일반] 오지명 허경영 공개지지 선언 [30] 제3지대9938 22/02/23 9938
5619 [불판] 초청 외 대상 후보자 토론회 [45] 제3지대9618 22/02/22 9618
5618 [일반] [단독] '이재명 정치자금' 성남 페이퍼컴퍼니에 지출 의심+ 김혜경 운전기사 관련 [89] 미뉴잇14070 22/02/22 14070
5616 [일반] 2018년에 있었던 경기 지방선거 토론회를 다시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47] 숨고르기8524 22/02/22 8524
5615 [일반] 민주당이 공개한 '김만배 녹취록' 내용이 조작되었다고 합니다. [150] Alan_Baxter19525 22/02/22 19525
5614 [일반] 정치알못이 보는 대선과 요즘 [57] 이러다가는다죽어9083 22/02/22 9083
5613 [일반] 정부, 다음달 1세대1주택 실수요자 보유세 부담 완화방안 발표 [38] LunaseA9057 22/02/22 9057
5612 [일반] 이재명 경제정책 딜레마의 결과는 '기축통화' [153] HesBlUe14355 22/02/22 14355
5611 [일반] 포스코 홀딩스 서울 본사 결정으로 더욱 미래가 불투명해진 대구·경북 [23] 25cm8608 22/02/22 8608
5609 [일반] 피지알에서 제기된 vpn 의혹에 대한 이준석 측 입장 [662] 올해는다르다48544 22/02/22 48544
5608 [일반] 일본 방송 "이번 한국 대통령 선거는 젊은층이 키포인트" [38] 타바스코6825 22/02/22 6825
5607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선거 2주전 멜버른에 간 이준석 대표 [211] 김동연40923 22/02/21 40923
5605 [일반]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 Top35 (자료교체) [73] VictoryFood11301 22/02/21 11301
5603 [불판] 선관위 주관 첫 토론(경제) [380] 김홍기23550 22/02/21 23550
5601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기호10번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후보 [11] cuvie4878 22/02/21 4878
5600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기호9번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16] cuvie5291 22/02/21 5291
5599 [일반] 개인적인 대선 즐기기 기호8번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 [4] cuvie3974 22/02/21 3974
5598 [일반] 2022 추경안이 예결위에서 통과 되었습니다. [254] 트루할러데이11059 22/02/21 11059
5597 [일반] 시대정신의 변화 feat 부동산정책? [80] moqq8986 22/02/21 8986
5596 [일반] 주간 여론조사 모음 등 [40] 올해는다르다9820 22/02/21 9820
5595 [일반] 이번 선거때는 다른 선택을 해보려고합니다 [46] 저스디스8705 22/02/20 8705
5594 [일반] 코스트코 익산 입점 ‘가시권’ [30] VictoryFood9659 22/02/20 96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