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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9 20:17
근거 불확실)
본 투표 출구조사 세부내역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이재명 후보 43.1% 윤석열 후보 51.9% 심상정 후보 3.3% 기타 후보 1.7% 이라고 하네요. 사전투표 보정이 얼마나 잘 맞을지가 관건이네요
22/03/09 20:22
보통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보는게 맞기는 한데.. 저정도 차이를 메꿔버릴정도인가 싶긴 해서.. 그냥 숫자놀음에 불과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2/03/09 20:18
◈ 제20대 대선 출구조사◈
◇ KBS•SBS•MBC ◇ - 이재명 47.8% - 윤석열 48.4% (윤 0.6% 우세) ◇ JTBC ◇ - 이재명 48.4% (이 0.7% 우세) - 윤석열 47.7% ◇ 채널A ◇ - 이재명 46.6% - 윤석열 47.6% (윤 1.0% 우세) ◇ 리얼미터 블랙아웃 조사 ◇ -윤석열 50.2 (48.4 ~ 52.0%) -이재명 47.1 (45.3 ~ 48.9%) (중간값 윤 3.1% 우세) 이택수 대표가 본인 페북에 올린 글이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22/03/09 20:18
출구조사 원데이터 보고나니 그냥 출구조사자체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원데이터에서 보정치가 너무 들어갔네요. 그냥 깜깜이에 가깝습니다.
22/03/09 20:20
보정이라고 자꾸 표현들 하는데, 그냥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와 사전 투표 여론조사 결과의 가중합이에요.
사전 투표 여조 결과를 그대로 사용했느냐 뭔가 보정을했느냐에 따라 보정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22/03/09 20:21
위 원데이터는 뇌피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재명 후보에게 사전투표 보정을 약 10%p 가량 더 줄 이유가 없어요.
22/03/09 20:18
지금 개표 방송 보면서 드는 생각이.
구글은 과연 신이 될 것인가..? 윤이 진다면 어째 철수형은 정답만 비껴 가는것인가 정치는 고만 하는게 낫지 않나..(100점보다 0점 맞는게 더 힘들듯..) 심상정은 지금 무슨 생각일까..?
22/03/09 20:20
사전투표 보면 여당쪽이 많이 우세한가...? 확신이 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윤이 출구조사보다는 조금 더 크게 당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3/09 20:21
< 방송3사 조사 >
[연령에 따른 지지율] 20대 이하 - 이 47.8 : 윤 45.5 30대 - 이 46.3 : 윤 48.1 40대 - 이 60.5 : 윤 35.4 50대 - 이 52.4 : 윤 43.9 60대 - 이 32.8 : 윤 64.8 70대 - 이 28.5 : 윤 69.9 [연령과 성별에 따른 지지율] 20대 이하 남 - 이 36.3 : 윤 58.7 20대 이하 여 - 이 58.0 : 윤 33.8 30대 남 - 이 42.6 : 윤 52.8 30대 여 - 이 49.7 : 윤 43.8 40대 남 - 이 61.0 : 윤 35.2 40대 여 - 이 60.0 : 윤 35.6 50대 남 - 이 55.0 : 윤 41.8 50대 여 - 이 50.1 : 윤 45.8 60대 이상 남 - 이 30.2 : 윤 67.4 60대 이상 여 - 이 31.3 : 윤 66.8 20대 이하 남자는 윤, 여자는 이를 지지하고 20대 전체는 이를 조금 더 지지하고 있네요. PGR은 30대 남초 사이트인 듯.. 여초 사이트가 아니었어...
22/03/09 20:21
이재명을 찍을 수가 없어서 윤을 누르긴 했지만 결과가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누가 되든 앞으로 총선 등 모든 선거가 이렇게 반반무많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이 다 먹어버리면 견제세력이 없으니 너무 피곤했어요
22/03/09 20:57
저도 바램대로라서 만족스럽습니다.
이왕이면 윤이 신승 결과 나와서 결과 나온 뒤에도 반반무마니였으면 좋겠네요. (뭐 이가 신승이어도 당분간은 눈치 볼것 같으니 마음이 조금은 좋습니다.)
22/03/09 20:21
사전투표 보정을 강하게 먹인 결과가 박빙이면.. 실제로 윤석열이 이길거고
사전투표 보정을 약하게 먹인 결과가 박빙이면.. 실제로 이재명이 이기겠네요.
22/03/09 20:21
이번 대선은 양당 선거전략에 큰 영향을 끼치겠네요.
앞으론 무조건 여성 표심만 공략 할 거고, 지역적으론 잡은 토끼에 더 투자하겠죠. 아님말고 식 네거티브는 더 판치겠고요.
22/03/09 20:23
그냥 한쪽에서 대놓고 줘 팬다고 하니까 결집한 거죠.
뭐든 적당히 했어야 했는데, 아예 풀 악셀 밟아버리면 가만 있는 게 더 이상한 겁니다.
22/03/09 20:21
"사전투표 하겠다" 35%…국민의힘 지지층 26% vs 민주 47%
일주일 전 갤럽 조사인데.. 사전투표율이 결국 저 여조 비슷하게 나왔거든요. (37%) 보정이 저 정도로 들어가진 않았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윤이...
22/03/09 20:24
이제 투표율도 거의 마무리되는 타임이니 대충 계산해보면
사전투표자가 약 1600만명, 본투표자가 약 1800만명 본투표 1800만명의 출구조사는 윤 51.9% 934만표 / 이 43.1% 776만표 전체투표 출구조사가 3400만명중에 윤 48.4% 1646만표 / 이 47.8% 1625만표 그럼 사전투표보정으로 들어간게 1600만표중에 윤 44.5% 712만표 / 이 53.1% 849만표 보정을 어떻게 볼지는 양쪽다 걍 행복회로라고 봐야될지.. 추가) 저 본투표 출구조사는 공식은 아니니 걍 감안하고 보세요
22/03/09 20:25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 출구조사를 다 해보신 거 같은데
전 왜 지금까지 한 모든 투표에서 단 한 번도 출구조사를 해본 적이 없는 걸까요 흑흑
22/03/09 20:28
시간대? 이런게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요즘은 맨날 끝나기 직전에 좀비처럼 가는 크크)
뭐 저도 엄청 옛날에 해본거니까요.. 흐흐
22/03/09 20:29
어머니가 조사원으로 항상 가시는데 보통 인구 100만 시 하나에서 5개정도 투표소에 조사원이 갑니다.
못만날 확률이 더 높죠..
22/03/09 20:31
거기서 투표소 나오는 5명 중 1명 조사하니까
더 적죠 앤간해서는 못보시는게 맞습니다. 하실려면 총선이나 지선때 하시면 좀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대선보다는 많더라고요
22/03/09 20:25
이번 대선으로
여론조사가 박살날지 출구조사가 박살날지 둘중 하나는 박살나겠네요 윤석열이 3% 이상 이기면 출구조사때 사전투표 조사 못하니 역대급으로 높았던 사전투표율 앞에서 보정한거 의미없다고 될테고 초박빙으로 둘중 하나 이기면 여론조사 이제 사람들 민심 반영 못한다고 될테고 둘중 하나는 박살이 나겠네요
22/03/09 20:28
이번에 결과에따라 박살날곳 여럿이죠.
여론조사업체도 그렇고, 출구조사/사전투표 보정치도 그렇고요..; 진짜 이쯤되면 끝까지 가봐야 알듯해요. 크트크..
22/03/09 20:26
앞으로 뭐 이대남 신경 안쓸 것 같다 이런 예측 많은데, 전 오히려 반대라 봅니다. 적어도 국힘은 아닐 것 같아요.
국힘은 진짜 젊은 남성 말고는 이제 기댈 곳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20대 여성표 결집 말하는 분들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20대 여성은 지금까지 국힘에게 관대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전 오히려 20대 여성들에서 윤표가 30% 넘은 게 더 신기합니다. 20대 남성은 원래 진보 쪽이었죠. 문재인 때 보면 20대 남성이 문재인에 투표한 비율이 40% 가까이 됐습니다.(수정합니다. 40%가 넘진 않은 것 같네요.) 이게 반대로 58%가 된 거에요. 그렇다고 윤석열이 오히려 뭔가 열심히 했나? 사실 여가부폐지 말고 썩 끌리는 얘기는 없었죠. 이것저것 보면 부동층은 젊은 남성 말곤 죄다 민주당으로 몰리는 모양새라 국힘 입장에선 답도 없어 보입니다. 어르신들 숫자야 점점 줄어들 테니까요.
22/03/09 20:29
국힘은 이제 젊은층 목매달아야죠
이젠 전통적인 지지층인 40~50이 죄다 민주당쪽으로 되어버렸으니 이젠 중립계층인 젊은층 20~30에게 목매달수밖에 없을겁니다
22/03/09 20:32
국민의힘은 2030에 목숨 걸어야합니다 어짜피 60대 이상은 점점 숫자가 줄고 나이가 든다고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안넘어가는데 당연히 2030 땡겨서 그쪽에 새로 본진 차리지 않으면 망할겁니다.
22/03/09 20:52
지난 대선에서 20대 남성의 문재인 투표율은 40% 정도였고,
홍+안+유 합친 득표가 문재인보다 많이 앞섰죠. 괜히 20대 여성표가 민주당에게 중요해진게 아니죠.
22/03/09 20:27
지금 조사들을 보면 2030남성을 위한 정책이 하등 쓸모없는게 정설화 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 파이 잘라가고 뺏긴거 되찾아주겠다고해도 안통하면 도대체 뭔 카드를 들이밀어야 지지해주겠습니까.
22/03/09 20:32
13대 대선 김대중 (당선자 노태우)
14대 대선 김대중 (당선자 김영삼) 15대 대선 김대중 (당선자 김대중) 16대 대선 노무현 (당선자 노무현) 17대 대선 이명박 (당선자 이명박) 18대 대선 문재인 (당선자 박근혜) 19대 대선 문재인 (당선자 문재인) 경향성이 없는것으로;
22/03/09 20:30
근데 확실한건 이재명이 여시에 간게 선거에 도움이 안 됐다는겁니다.
민주당쪽에선 20대남자가 이재명 35%정도 찍은거보다 20대여자가 윤석열 33%찍은거에 더 충격먹었을 걸요? 원래 개보다 안 좋게 쳐다보던게 국힘인데 최소 20:80은 생각하고 있었을겁니다.
22/03/09 20:34
그냥 제 생각도.. 커뮤는 현생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정도로..
제 주변 사람들도 커뮤 얘기 하는사람은 펨코 망곰 1명 밖에 없네요..
22/03/09 20:35
그건 이재명이라서 그런거라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20대 여성도 이재명을 지지할만큼 지지해줬다고 봅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517400004096
22/03/09 20:31
결과와 무관하게 안철수의 가치는 0에 수렴하게 되었고 (독자생존도 안되고 국힘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 이준석도 만약에 지면 정치생명에 큰 타격이 있을거같아요. 윤석열은 애초에 정권교체의 도구였기 때문에 지면 뭐 끝이구요.
22/03/09 20:31
결과론적이지만 이제 보니 여성 정책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보다 최저임금과 노동시간 등이 2-30대 남성들에게 조금 더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사실 20대분들 알바나 첫직장 보면 최저임금이 표준임금이거든요. 근데 더 낮출 수 있다고? 이러면..
22/03/09 20:35
저 개인적으로 표가른쪽도 이쪽입니다.
업계가 고용이 매우 유연한데 지금보다 더 유연하게 하자고? 근무시간도 아마 모든 직업 중 최상위인쪽인데 주 70이상을 한달씩 하다가 이제 52시간으로 줄었는데 이걸 120을 하자고?
22/03/09 20:31
정치공학적으로 국힘은 다음 선거부터 호남 버리고 다른데에 집중하는게 낫다는걸 깨달았을 겁니다
이번 선거에서 이준석과 국힘은 호남 표를 위해 할수있는건 다 했다 봅니다. 그런데 이 결과면 뭐... 한 20년은 지나야 우파정당은 다시 호남지역 공략해볼만 하겠네요
22/03/09 20:33
민주당도 PK에 20년쯤 공들여서 이제 성과 나오는데, 국힘쪽도 한 10년은 공 들여봐야죠. 그래도 이준석이 다 잘한건 아니지만 호남에 공들인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2/03/09 20:38
여연에서 호남만 따로 조사 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국 단위 지표에서 표본수 100~150의 수치 보고 판단한거면.... 지역 언론에서 호남만 따로 조사한 여론조사는 딱 저만큼 이었거든요.
22/03/09 20:33
저도 호남가지고 뭐 30%니 목표 잡을시간에..니들 부울경이나 챙기는게 가성비좋지 않겠냐 생각 드네요.
인구도 호남이 훨 적은데 그안에서 끽해야 움직이는게 10%정도라면 부울경은 인구도 훨 많은데 이제반쯤은 캐스팅보트 지역인거 같은데.
22/03/09 21:00
민주당은 학살 저지른 적도 없고 그런 거 옹호한 적도 없는데 20년 걸려서 30%대로 올렸죠.
오히려 국힘은 별다른 노력도 안 했는데 빠르게 오른 편입니다?
22/03/09 20:33
제 생각은 이정도 판세에서 이런 흐름이면 이재명 후보가
이긴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더라도 이재명 후보는 충분히 다음을 노려볼 수 있을것 같고요. 그리고 결국은 윤석열 후보의 개인 인물 그 자체에서 많은 분들이 물음표를 가진게 아닌가 모 그렇게 생각듭니다.
22/03/09 20:35
말씀하신대로 이재명은 지더라도 정계은퇴각이 아니라 졌잘싸로 오히려 차기대권 유력후보로 다시 올라온셈이고...
윤석열은 힘 쓸려면 당선되더라도 큰 격차로 이겨야하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거의 반 식물대통령 확정이라고 보고 국민의 힘은 미래는 더 암울한지라 앞으로 젊은층 위해 계속 이준석이 열심히 뛰어다녀야 할겁니다
22/03/09 20:52
검찰에서 까기 오히려 어렵지 않을까요?
작정하고 순교자 만들어주는 모양새인데... 검찰이 작정하고 누구를 작살낼 수 있다면 검찰개혁의 또다른 빌미가 되죠. 미투 같은 걸로 보낼 수 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22/03/09 20:36
기존 여조는 '단일화 역풍'으로 설명할 듯.
하지만 제 생각엔 '여조에 익숙해진 윤 지지자들이 과다 표집되었다.'고 한 유시민의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22/03/09 20:40
당장 어제자 조사가 리얼미터 3%, 갤럽 리서치뷰 8%차였으니 단일화 역풍은 이택수나 안일원 본인들도 그 얘긴 안 할것 같고....
이택수는 페북에 올린거 보니 자신있다는 투인데 출구조사쪽이 맞으면 뭐라 얘기할지 보긴 봐야할것 같습니다
22/03/09 20:35
생각보다 정치 무관심한 분들은 진짜로 대장동 몸통이 윤석열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아요. 전략 실패라고 욕도 먹었지만, 이재명의 토론회때 사퇴빵 스킬, 대장동 녹취에서 윤석열 이름 나왔다, 내가 부패할뻔한 성남시 돈 회수한거다 뻔뻔하게 나온 전략이 제대로 먹힌거라고 봅니다.
22/03/09 20:37
현대사회에서 논란에 대처하는 훌륭한 해결책을 잘 보여줬죠.
모르쇠, 아니라고 우기기, 철면피깔고 버티기 등... 어줍잖게 사과했으면 쓸려나갔을텐데 말이죠
22/03/09 20:36
이전까지의 높은 사전투표는 민주당에 유리했지만, 오히려 저는 사전투표가 늘어난 부분이 국힘측에 웃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전투표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본투표의 성향차이를 줄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샘플 BASE가 커지면 커질수록 모집단과 비슷한 성향을 따라가는 것처럼요.. 만일 출구조사에서 이전 보정치와 동일하게 보정을 했다면 오히려 윤석렬 측의 표가 깎이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22/03/09 20:40
결과적으로 윤이 리얼미터 정도의 격차-2~3%정도의 우세-로 이길 것 같습니다.
이정도 결과에도 민주당이 좋아할 수 있는 이유는 이재명은 졌지만 민주당은 망한 것이 아니니까 그렇고요.
22/03/09 20:37
생각해보면 원래 엄대엄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조도 윤석열 후보가 최근 계속 우세했지만 큰 격차는 아니었고 단일화 효과도 너무 급박하게 진행되서 꼭 +는 아니라는 조사결과도 있었고요. 오히려 오늘까지 윤석열 낙승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정말로 그런지 의아스러웠습니다.
22/03/09 20:41
그게 보니까 깜깜이 기간 여조에서는 확실히 윤석열이 좋게 나오긴 했더라고요, 갤럽이나 리서치뷰 보면 거의 8% 오차범위 밖에서 이겼거든요
아무래도 출구조사가 맞다면 여론조사 방법론에 대해 한차례 말이 나올 것같네요
22/03/09 20:38
재외투표는 출구조사에 반영안되어 있겠죠??
전통적으로 재외국민 투표는 민주당이 상당히 압도적이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재외국민이 젊은사람이 많아서 이번엔 다를수도 있고 또 고학력자가 많아서 기존대로 나올수도 있고 어렵네요
22/03/09 20:38
여조가 이기든 출구가 이기든 방법론은 또 한번 대변혁을 맞이하겠군요. 그 전엔 언제였죠? 한명숙 당선 확실때 이후로 바뀌었나요?
22/03/09 20:40
사전투표를 여론조사 비율로 보정했다 하는데 그럼 반대 아닌가요?
여론조사는 윤이 낙승 분위기여서 그거대로 곱하기 했는데 실제 까보면 이가 우세다 하면...
22/03/09 20:43
아까 대충 계산해보니까 사전투표를 이재명에 53%? 그쯤 들어갔더군요.
본투표 출구조사라고 도는 퍼센티지가 맞을때 얘기지만. 여튼 여조그대로 사전투표 보정은 절대 안가죠. 원래 사전투표가 민주당 우세 표본이라서.
22/03/09 20:43
실제 까봐서 이가 우세하면 이 당선이겠죠. 근데 그거까지 감안해서 보정하긴 한 겁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정배냐 역배냐는 지켜봐야죠.
22/03/09 20:41
개표전에는 전재산 윤에 올인인데..
지금은 좀 쫄려서 한 백만원, 천만원 걸어볼듯? 이런 느낌이죠 뭐 크크 그래도 정배는 윤이 맞긴한..
22/03/09 20:42
강용석이 말했던게 현실이네요.
있는곳에만 집중해라. 다른곳에 한눈 팔지마라. 그러면 그나마 있는곳도 떠난다.(호남 얘기) 전라도 쪽은 이재명이 문재인 이상으로 득표를 가져갔네요..
22/03/09 20:43
https://www.fnnews.com/news/202203091946013327
어떻게 보정했을지 추측케 하는 보도가 있습니다. "사전투표 득표율은 이재명(55.6%) 후보가 윤석열(42.6%) 후보보다 높을 것" 리얼미터 조사라고 하고, 이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높은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높아서 나온 것이겠습니다. 다른 조사에서도 대충 이 정도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사결과를 가지고 출구조사와 합쳐서 보정을 했겠죠.
22/03/09 20:43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98629
윤석열 52% 이재명 44.4%… 한국갤럽, 尹 우세 예측 3.7~8 여조 결과
22/03/09 20:45
저 같은 경우는 30대 남인데 이준석 때매 돌아섰다가 도저히 이재명은 아닌거 같아서 돌아왔습니다.
윤석열 지금 너무 이준석 아바타 느낌이 강해서 지금도 조금 그렇습니다.
22/03/09 20:44
지금도 가붕개고 앞으로도 아마 가붕개로 살아갈 저에게 120시간 최저임금 삭감은 페미고 부동산이고 나발이고 펄쩍 뛸 발언이었죠.
22/03/09 20:46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실제로 하면 6개월 안식년은 어떤식으로든 못하게 하고 2~3개월 밤새고 5~6개월은 그냥 10시퇴근할거라는게 실제 일해본 사람들 판단이죠.
22/03/09 20:49
2~3개월 밤새서 일하고 보통 강제로 퇴사하죠
게임업계쪽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120시간도 문제 해명도 문제 총체적 난국..
22/03/09 20:49
그런의도를 담아서 법개정을 하면 업주들이 어떤 식으로 휘두를지 뻔히 보이지 않나요? 이번 정권에서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시궁창이었던 것들 많이 보셨죠? 저에겐 저게 그꼴 났을때 펼쳐질 미래가 너무 끔찍했습니다.
22/03/09 20:51
게임개발자인데 그말 아무도 안믿을껍니다. 예전에 52시간 이슈 없을때 맨날 그 소리로 야근 시키고 하루도 못쉬고 다음 일정 잡혀서 또 야근 크크
22/03/09 20:49
저는 역효과가 아니라 이미 안철수 표는 사퇴 전에 두 쪽으로 나뉘었고 사퇴 후에는 조사 결과 그대로 반반으로 나뉜 것이라고 봅니다.
22/03/09 20:53
제가 선게 보면서 느낀 건 윤석열대 이재명이 4:6쯤 되는거 같았어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많은데 굳이 치열하게 키배하는 곳에 안 오는 느낌?
22/03/09 20:51
사전투표는 이번에 진짜 모르는게, 기존 선거때 사전투표를 '가지 말라고' 하던 65세 이상 분들이 '사전투표를 하라'로 바뀌셨었습니다. 기존의 사전투표 추세랑 차이 분명히 있을텐데, 조사업체에서 그걸 모를리는 없을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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