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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00:02
사전투표 개표율 50% 넘었고
본투표 개표율이 10% 수준대면 금일 출구조사 Raw Data는 7~8%로 윤이 이겼다라고 했죠? 일단 윤 찍은 사람들은 발 뻗고 주무셔도 될듯 크크
22/03/10 00:04
이준석이 아직 경험치 부족이 좀 있긴하네요. 괜히 10% 드립쳐서 민주당 결집이나 시키고.
뭐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쌓았다 생각하고 22년 지선 전략은 잘 짜고 향후 당 잘 이끌어 나가주기를..
22/03/10 00:06
호남의 개표율이 높아서
서서히 윤후보 쪽으로 분위기 돌아서는 중이고 아직 관외사전투표가 대부분 선거구에서 집계전이라 이건 또 이후보가 유리하고 진짜 막판까지 봐야 할 듯
22/03/10 00:07
2002년 대선때 출구조사 노무현 48 이회창 46이었는데 저녁 9시까지 이회창이 계속 앞서가다가 9시 이후부터 급격히 붙어서 밤에 역전한 경우가 있습니다
22/03/10 00:08
뭐, 이미 이전에 서울시장 선거 때 노회찬 욕한 전력이 있어서...
민주당 지지자였던 제가 그때 엄청 실망하고 한동안 민주당하고 멀어졌었습니다.
22/03/10 00:08
강남구 기준 관내사전 / 당일투표 비교해보면, 사전투표의 이재명 비율이 높고, 개표된 표 중 관내사전과 당일투표 비중은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 / 투표수 / 이재명 / 윤석열 합계: 160,199 / 41,422 / 88,487 관내사전: 85,112 / 30,008 / 52.971 당일투표: 75,087 / 11,414 / 35,516
22/03/10 00:08
개인적으로 반응 중에 놀라웠던게 누가 이기는걸 떠나서 퍼센트 차이 줄어도 표차나면 의미없는 추세라는거 보면서 황당했는데 제가 중등교육 과정 잘못 배운줄;
22/03/10 00:12
근데 결선투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극단적인 예로 1표만 차이나도 당선자가 갈리는 상황에서 표차이가 훨씬 중요한 것은 맞지요. 까놓고 지금은 % 가리고 득표수만 보여줘도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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