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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1:39
딴지 라디오에 김제동씨가 나온답니다. 조금후에
링크 : http://yon5rang.tistory.com/attachment/cfile10.uf@267C334650D0E844337006.m3u
12/12/19 11:39
(어준님....295에 하나만드세요 속닥속닥)
아아...불판 스테인레스광 반짝하게 닦아서 준비했는데 왜 깔지를 못하니 ㅠㅠ
12/12/19 11:40
12시의 투표율 증가가 15대(최종80%)에선 10.34% 16대(최종70%)에선 8.20%입니다. 15대와 16대가 가장 크게 벌어진 시간대가 12/13/15시 시간대입니다. 15대 증가율을 따르면 36.7%, 16대 증가율을 따르면 34.6%가 됩니다.
12/12/19 11:41
[9시~11시 투표수 차이입니다.]
시도명 차이 전체 5,984,315 경기도 1,325,753 서울특별시 1,088,818 부산광역시 409,856 경상남도 397,804 경상북도 373,335 대구광역시 317,418 인천광역시 310,775 전라남도 275,179 충청남도 270,440 전라북도 257,237 강원도 203,078 충청북도 197,582 광주광역시 178,036 대전광역시 174,411 울산광역시 126,723 제주특별자치도 67,457 세종특별자치시 10,413
12/12/19 11:4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21908142691489&nvr=Y
김병만씨 투표사진에 부착스티커가 없네요-_-; 이거떄문에 또 말좀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거관리 직원이 실수로 못붙였다고 생각하지만요--
12/12/19 11:41
대권이야 그까짓거 오십퍼센트인데요 뭘 크크(비하하는거아닙니다^^)
불판은 시간이갈수록 경쟁자가 늘어날것으로보입니다
12/12/19 11:44
아직까지는 추이가 김대중씨 당선했던 15대 추이랑 비슷하죠. 80%의 투표율이면, 누가되더라도 민의를 정확히 반영한다고 할수가 있겠죠.
12/12/19 11:42
현재 지역별 투표가 1. 제주 2. 대구라고 들은거 같은데 이번에는 보수진영쪽 표도 많이 집결된 느낌인데요.
투표율이 높다고 꼭 안심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살떨리네요.
12/12/19 11: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0&aid=0002392357
아... 당일까지 네거티브 쩔어요 진짜...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넉넉하게 앞섰다고 발표해놓고 왜 자꾸 쫄리는 모습을 보이는지...
12/12/19 11:45
서로 물먹어봐! 너 선거법 위반!
이거 한 사람들 붙잡아서 집어 넣어야죠. 진짜 응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법따위 무시하는 인간들은;
12/12/19 11:43
계산기로 계산해서 조금 틀릴수도 있습니다.
16대 대선 부재자 비율 2.18% 17대 대선 부재자 비율 1.82% 18대 대선 부재자 비율 2.22%+재외국민이 0.4%=2.64% 입니다. 아마 이정도가 오후 13시에 추가될텐데요 12시와 13시의 투표율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12/12/19 11:44
참고로 지지문자 같은건 일부 지역에 날라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매번 민주통합당으로부터 문자가 날라오지만 오늘은 받은 적이 없네요. 거의 해프닝급일 가능성이 높다 보네요.
12/12/19 11:44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12/12/19 11:48
투표소마다 다릅니다.
전 학교에서 투표했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차 끌고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양로원이나 그런 곳이면 힘들 듯...
12/12/19 11:46
10시쯤에 대구에서 투표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실버타운이라 군대에서 한거 제외하고 여기서 한 3번인가 4번한거 같은데 할때마다 20대는 저말고는 없었는데... 오늘은 저말고도 3명이나 있더군요!! 물론... 주소지 옮겨진 할머니를 엄마가 차태워서 투표하러 간건 함정...
12/12/19 11:46
치매걸린 어머니 데려와서 기표소 같이 들어가려다 저지 당한분 봤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같이 들어가면 안된다니까 누구찍을지도 몰라서 같이 들어가야 한다고하던데
12/12/19 11:50
학교 가야되서 그냥 중간에 왔는데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투표용지 받기전에 신분확인 하고 애먼데 가시려고 해서 며느리 추정되는분이 잠바 후드잡고 끌고 가시던데
12/12/19 11:47
80넘은 15대 대선도 2프로 차로 이겼죠. 그것도 피닉제 덕에. 투표율 높다고 들뜰 건 아닙니다. 투표율 높다는 거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건 좋지만..
12/12/19 11:51
당시에는 여야 지지자들이 다 움직였습니다. 김대중후보가 정계복귀를 하면서 기존 민주당에서 자기 세력을 빼서 국민회의를 창당한 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국민회의가 빠진 민주당은 신한국당과 합당해 한나라당으로서 이회창을 대선후보로 내세우기도 했구요. 이인제후보쪽으로 흘러간 표도 많을 것이구요.
2%차였으니 이인제후보가 출마 안했다면 졌을 가능성이 높은 거야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인제후보의 표가 대부분 원래 이회창후보를 찍을 표는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이인제후보가 없었다더라도 이회창후보가 10%이상 차이내면서 이기지는 못했을 거에요.
12/12/19 11:47
근무시간 15분 남았네요. 아.. 밥묵고 투표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반찬하고나서
저녁에 치맥과 개표방송.. 완벽한 하루가 될 듯 합니다 ㅠㅠ
12/12/19 11:48
어제 기차타고 고향 내려가서 오늘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3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젊은 부부층이 꽤 많았고, 아이들에게 왜 투표하는지, 어떻게 투표하는지 알려주는 것을 말해주는 부부를 봤는데 제가 다 뿌듯하더군요. 아자!
12/12/19 11:48
붙여넣기용 소스 쪽지 드리겠습니다. 다음 오류 링크 수정 끝난거니 바로 붙여넣으시고 html 체크하시면 될거에요. 쪽지 확인해주세요~
12/12/19 11:50
문득 궁금한거 하나!
만일 오늘 대통령이 결정되고 나서 대통령이 갑자기 죽게 될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건가요? 다시 선거를 해야하나?
12/12/19 11:53
국무총리가 대행하고, 총리도 죽으면 각부장관 중에 우선순위 명시된대로 이어질 겁니다.
그리고 나서 사망한 대통령 임기만료까지 임시대통령이 업무를 본뒤에 다시 대통령선거를 하는지 아니면 긴급시점 뒤에 다시 대통령 선거를 하는지는 제가 가물가물하네요.
12/12/19 11:56
헌법에 있습니다.
보궐선거의 경우 다른 종류의 선거는 남은 임기만 하는데요. 대통령만큼은 보궐선거 개념이 아니고 새로 뽑히면 그때부터 다시 5년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제68조 ①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70일 내지 40일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②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12/12/19 11:51
선관위가 밝힌 바를 보니 당초와는 달리 중립적인 입장에서의 투표 독려 자체는 가능한 모양이네요. 단지 어느 후보에 대한 지지, 비판 의사는 밝히면 안 된다고...
그래서 UMC의 모 노래를 투표 독려곡으로 자게에 올릴까 하다가... 음... 애매~해서 그만두었습니다.
12/12/19 11:54
12/12/19 11:54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위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12/12/19 11:55
혹시 지난 대선 때의 실시간 투표율은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지금만 해도 상당히 높은 것 같아 고무적인데 지난 대선 것과 비교하며 보면 더 고무적일 것 같아서요
12/12/19 11:56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12/12/19 11:55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우리동네에 사람이 저리 많았나? 싶네요...
투표율이 얼마 나올지, 참 기대됩니다 크크
12/12/19 11:55
투표하고 왔네요, 오늘 추운데 밖에서 10분 이상 줄섰.........
그리고 출근......ㅜㅡ;;;; 일 끝나면 누가 됬는지 알겠네요.
12/12/19 11:56
12/12/19 11:57
아직 서울이 안열려도 너무 안열렸네요. 한시간동안 20만명밖에 안 한건가요? 유권자가 800만이 넘는데요. 한시간동안 2.5%가 투표를 한건가요? 그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12/12/19 12:04
흠...다시 1,933,---명으로 바뀌었네요. 입력하다가 실수하는 것 같지는 않고, 자동합계 시스템일텐데 왜 이미 지난 시간 투표자 수가 바뀌는지 이상하네요.
12/12/19 12:01
2분전 지역별 투표율.
시도명 투표율 전체 34.60% 전라남도 39.80% 전라북도 39.50% 광주광역시 39.40% 경상북도 39.20% 대구광역시 39% 제주특별자치도 38.20% 강원도 37.20% 충청북도 36.90% 세종특별자치시 36.40% 충청남도 35.90% 경상남도 35.90% 대전광역시 35.80% 부산광역시 34.20% 울산광역시 34% 경기도 33.40% 인천광역시 33.30% 서울특별시 30.30%
12/12/19 12:01
잠시 멈춘 타이밍에 우리는 그분을 찬양해야합니다.
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11/08/22105655578_60200010.jpg
12/12/19 12:01
http://media.daum.net/election2012/live/?broadcast=ytn
요기 SBS 저만 안나오는거 아니죠? ㅠㅠ
12/12/19 12:03
저도 지금 박후보 음성 문자 받았네요. 투표독려 내용이니까 선거법 문제는 없을 듯 하긴 하지만요. 이런 거로 흙탕물 안튀었으면 합니다.
12/12/19 12:04
투표율 높은 것은 그자체로 좋은 것과 별개로 현재는 아직까진 민통당이 호재가 없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투표율이 증가세가 더 커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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