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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2:03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밑 불판에서 다시 가져왔습니다
12/12/19 12:03
성북구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역대 선거중 제일 사람이 많더군요.
그런데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웬지 보수층 대집결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선거율 높다고 기대하다가 결국 멘붕오는 사태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12/12/19 12:04
34.9로 마무리될듯한데 이정도면 11시보다는 8.5% 증가했습니다. 역시 15대(10.3%증가)보다는 16대(8.2%증가)에 가깝게 따라갈듯하고 그래도 벌어놓은게 있고 현재 증가세도 16대보다는 좋아서 73~4 많게는 75~6 정도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듯합니다.
12/12/19 12:04
김어준 님께 바칩니다...
http://blog.naver.com/hdc10008?Redirect=Log&logNo=40170944051 [BGM 조심]
12/12/19 12:04
현재 기준 투표율
시도명 투표율 전체 34.90% 전라남도 39.80% 전라북도 39.50% 광주광역시 39.40% 경상북도 39.20% 대구광역시 39% 제주특별자치도 38.20% 충청남도 37.80% 강원도 37.20% 충청북도 36.90% 경상남도 36.50% 세종특별자치시 36.40% 대전광역시 35.80% 부산광역시 34.70% 울산광역시 34% 경기도 33.40% 인천광역시 33.30% 서울특별시 30.70%
12/12/19 12:04
투표율이 이러면 대충 추이가 보이겠네요 70~80사이, 75% 내외 어디쯤 되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 더 지켜봐야겠죠.
그 이유는 유난히 모든 전국 투표소가 줄이 길다는 점 때문이구요. 여튼 기존 예상을 전부 뛰어넘은 투표열기이긴 하네요.
12/12/19 12:07
아마 안후보였으면 투표율이 더 높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 있습니다. 양측 후보 다 강남생리에 맞지 않죠. 보수라고 해도 지방권력 대표같고, 야권이야 말할것도 없고.
12/12/19 12:21
뭐 기술적인 오류설도 있고, 오류를 가장한 진심(?)도 있을지 모르겠고, 단순 투표 독려도 있고 해서 혼탁하네요.
차라리 투표 독려도 금지해서 후보측에서 나오는 정보는 다 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 당일에는.
12/12/19 12:05
근데 실시간 투표율(?) 은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전 하도 실시간으로 투표율이 올라와서 투표소에서 전자 기기로 인원수를 세는 시스템 같은게 있나 했는데 그냥 예전처럼 종이에 싸인하고 투표용지 나눠주던데...
12/12/19 12:06
투표용지에 일련번호가 있어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선관위에서 각 투표소로 전화에서 지금까지 사용된 투표용지 일련번호 확인을 통해 투표율 계산을 합니다.
12/12/19 12:07
참고
역대 대선 12시 투표자수 15대 대선(36.4%)-1175만 3676명 16대 대선(32.8%)-1146만 2996명 17대 대선(28.8%)-1084만 6278명 18대 대선(34.9%)-1413만 2003명 보이시나요. 절대수치로도 15대 대선 이후로 올랐습니다. 거의 240만명이나요.
12/12/19 12:08
민주당 문자는 들은 바에 의하면 통신업체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당장에 맨날 문자 날라오던 제가 오늘은 한 통도 못 받았으니까요.
12/12/19 12:08
다음 업데이트 시간은 13시
15대 47.33(최종80) 16대 41.93(최종70) 17대 36.75(최종63) 12-13시 투표율 증가 15대 10.93 16대 9.17 17대 7.94 이번 대선의 12시 현재 투표율은 34.9% 개인적으로는 13시 투표율 9.5% 증가해서 44.4% 예상해보죠.
12/12/19 12:09
이 와중에 김무성은 또 뻘소리합니다.
이게 정당이야? 깡패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700
12/12/19 12:09
방금 투표하고 늦은 출근 중입니다. 대구 약간 외곽지역인데 줄서서 투표하긴 처음이네요. 곳곳에 인증샷 찍는 분도 보이구요. 축제입니다.
12/12/19 12:10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2시 34.9%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12/12/19 12:18
김어준님 불판이 이번에 실패하면 다음 지방선거까지 기다려야 하잖아요. 그게 2014년인데 나로호는 몰라도 QPR이 그때까지 2승을 못한다면~ 덜덜덜~
12/12/19 12:12
역대 대선 12시 투표자수
15대 대선(36.4%)-1175만 3676명 최종 투표율 80.7%-2604만 2633명 16대 대선(32.8%)-1146만 2996명 최종 투표율 70.8%-2478만 4963명 17대 대선(28.8%)-1084만 6278명 최종 투표율 63%-2373만 2854명 18대 대선(34.9%)-1413만 2003명 최종 투표율??.?%-????만 ????명
12/12/19 12:12
12시 투표율.
시도명 투표율 전체 34.90% 충청북도 39.90% 전라남도 39.80% 전라북도 39.50% 광주광역시 39.40% 대구광역시 39.20% 경상북도 39.20% 제주특별자치도 38.20% 충청남도 37.80% 강원도 37.20% 경상남도 36.50% 세종특별자치시 36.40% 대전광역시 35.80% 부산광역시 34.70% 울산광역시 34% 경기도 33.40% 인천광역시 33.30% 서울특별시 30.70%
12/12/19 12:15
TK 쪽이랑 호남쪽 절대 유권자수 생각하면 야권에게 결코 유리한게 아닙니다.
약우세지역이라고 보이는 수도권에서 투표율 안나오면 답답하죠..
12/12/19 12:22
대구-199만 0746명
경북-218만 5987명 합계-417만 6133명 광주-111만 7781명 전남-153만 0012명 전북-148만 3402명 합계-413만 1195명 거의 상쇄되죠.
12/12/19 12:15
유권자 숫자
15대 대선-3229만 0416명 16대 대선-3499만 1529명 17대 대선-3765만 3518명 18대 대선-4050만 7842명 대략 5년마다 300만명정도씩 늘어나는 추세네요.
12/12/19 12:20
1,2인 자녀세대 자녀들이 성인이 되는 시기와 고령화사회가 맞물려서
같은 조건이라면, 투표율은 오르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지난 대선은 너무 싱거웠고, 15대까진 아니어도 16대선 정도 관심이라 보여요.
12/12/19 12:16
부산이 낮은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지역정서상 두 후보다 지지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투표할 것 같은데.. 부울이 바닥을 기고 있네요. 경남도 도 중엔 경기도 다음으로 낮고.
여권이 패배한다면 여기서 차이를 못내서 패배하지 않을까 하는 시나리오를 짜 봅니다.
12/12/19 12:26
경남이 마산 창원 진해 김해 부산 으로 이어지는 이쪽 라인은 경기도에 버금가는 라인이긴 한데...
마산 서쪽으로는 ....진짜 전국적으로 손꼽힐만한 시골;; 희한하긴 하네요..한 도내에..
12/12/19 12:18
투표율이 높아서 몇 몇분들은 상당히 고무되신거 같습니다만
지역별 투표율을 따져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요한건 상대적 퍼센트가 아니라 절대적인 유권자의 숫자니까요 어차피 전라도와 경북은 퉁치고 간다고 볼때 중요한 건 수도권과 경남 충청권인데 아직은 침착해야될 거 같네요 74~75에서 박빙이라고 봤을때 최종투표율이 거기에 비해 극단적으로 높을거 같지도 않구요
12/12/19 12:18
일단 서울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지나칠 정도로 낮은 투표율은 본 적이 없으므로
아마 전국 평균급으로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향후 투표율의 관건은 서울에 달렸다고 봅니다.
12/12/19 12:19
한가지 이야기하자면, 서울을 비롯하여 몇몇 지역의 투표율이 낮은 것이 아닙니다. 지난 두 번의 대선 전체지역 투표율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기준을 높게 잡으시네요.
12/12/19 12:23
그런데 지금까지 전국단위 선거에서 서울 투표율이 저 정도로 낮게 나온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 투표율이 투표율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실제로도 서울 투표율은 이전시간보다 6.3%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국 평균 투표율은 8.5% 올랐습니다. 그래서 서울 투표율이 향후 전국 투표율에 영향을 줄게 분명합니다.
12/12/19 12:21
다들 왤케 걱정들이 많으세요 투표율이 낮았으면 더 멘붕하셨을거면서 흐흐;; 일단 전 투표율 높아서 좋네요 누가 되던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는걸 알테니 똑바로 잘들하겠죠
12/12/19 12:22
앞으로의 투표율 증가세가 진짜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라 생각하네요
오전까진 지역별 투표율로 보아 장년층중심의 적극적 표심이 주로 투표했다고 보면 증가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 투표율이 많이 증가하는 거라고 어설프게 추측합니다^^
12/12/19 12:23
밥도 안먹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섯번째 투표이자, 20년 넘게 투표소 주변을 기웃거렸는데, 바깥에 30명이나 줄이 서있는 걸 생전 처음 봤습니다 덜덜덜 ;;;; 밥먹고 여유있게 갔다와야겠어요
12/12/19 12:23
딱히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오늘 투표장의 분위기나 방송을 봐서 5년 뒤 꼭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만 더 일찍 태어났으면...
12/12/19 12:28
크크 전 진보정당 지지자인데 그때 민노당하는꼴 보고 빡쳐서 문국현찍었습니다. 정치권 조롱의 의미에서 허경영찍은 분들도 좀 있으시던데 허경영엔 차마 손이 안가더군요 크크;;
12/12/19 12:27
좀 전에 투표장 갔는데
어르신들이 많긴 하지만 40대는 반반 이라고 생각할때 40대 이하 비율 보면 총선 보단 훨 는거 같아요.. 30대만 해도 늙어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있으니 ;;
12/12/19 12:27
일단 오전은 장년층대결집, 콘크리트대결집 이런 쪽으로 보이니
상대적으로 도시 투표율이 낮은 현 상황을 보면 오후 투표율이 중요할 듯 보입니다. 오후에 얼마나 많은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나가느냐에 따라 투표율 자체의 변화도 클 듯 보이네요. 뭐 당장에 저도 아직 가족들이랑 투표하려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집 앞이기도 해서 말이죠. 걸어서 2분도 안 걸리는 투표장인지라...
12/12/19 12:34
사실 고시촌의 성향을 관악구 전체로 간주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타구에서 짧은 기간 전입 온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이상 25년 전직 관악구민이었습니다.
12/12/19 12:29
일이 좀 있어서 지금에서야 피지알 들러보는 데 투표율이 상당히 높네요. 누가 이기고를 떠나서 승자는 확실한 국민의 대표가 될 것 같습니다
12/12/19 12:32
오전에는 중장년층이 주고...
사실 이제부터가 중요할 것 같네요. 젊은층들은 점심 먹고나서야 움직이죠. 지금부터 투표율이 얼마나 올라가냐가...
12/12/19 12:36
젊은층이라고 다 야권지지하는 건 아니니까 또 모르죠.
특히 대구 같은 경우에는 젊은 층들도 여권성향이 꽤 높아서, 여권야권 가릴거 없이 다들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훈훈한 상황입니다.
12/12/19 12:34
소녀시대 서현-유리 투표했네요
적절하게 팬들한테도 독려하는 센스! http://girlsgeneration.smtown.com/Board/Details/3290452?page=1&pageSize=10&SearchType=title&SearchKeyword=&style=txt
12/12/19 12:34
가족하고 같이 갔다오느라 좀 늦게 투표하고 왔네요.
그러고보니 지난 대선에는 이회창옹 찍었었죠. 아.. 회창옹 아....콩같은 사람...
12/12/19 12:40
콩회창님을 보시면 대통령은 하늘이 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펙, 간지 등등에서 사실 밀릴이유가 없는 양반인데. 전 한번도 지지한적은 없어도 말못할 마음의 빚 같은게 좀 있는 느낌입니다.
12/12/19 12:35
그런데 다음부터는 정말 투표시간 연장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일해야해서 결국 점심시간에 조금 일찍나와 택시타고 투표하러 다녀왔습니다. 법정휴일이라고는 해도 투표날에도 일해야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투표하기 참 힘듭니다. 저같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분들도 마찬가지일거에요.그 분들 보고 '투표하고 싶으면 새벽6시에 나와서 투표하고 가게 열어.' 라거나 '투표하고 싶으면 오늘 가게 열지마!' 라고 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다음부터는 투표시간 연장이 실현되면 좋겠네요. (사실 새벽까지 개표방송 보는 재미도 되찾고 싶습니다?!)
12/12/19 12:38
사실 투표시간연장을 하던지, 아니면 완전히 공휴일로 지정하던지 둘 중 하나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여야가 잘~ 협의 해서 크크.
12/12/19 12:39
그러니까요..
대선전에 이번 대선의 투표 시간 연장이 힘들다면 다음 선거 부터라도 시간 연장을 얻어내길 바랬었는데.. 단일화 이슈에 묻혀버렸...
12/12/19 12:39
다음 선거는 아마 100% 될 겁니다. 시간 연장 반대로 기껏 꺼내든 말이 '선거 직전에 이야기하는건 정치공세다'였기 때문에, 다음에는 아무런 말도 못하거든요. 지금까지의 새누리당이라면, 아마 다음 선거 즈음에 가서는 본인들이 시간 연장을 주장하고서 '저희들이 투표시간을 늘렸습니다'라고 할 겁니다.
12/12/19 12:37
일단 서울이 이 시간대 지난 총선 보다 2% 정도 낮았구요. (실제는 전국투표율과 비슷해졌죠.)
16대 때도 3% 정도 낮게 나왔더군요. 아마 이걸 얼마나 만회할 수 있느냐가 향후 투표율의 관건이라 보네요. 사실 서울 투표율이 오후에는 전국 투표율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거든요.
12/12/19 12:39
[블리자드 - Razer Marauder StarCraft2 키보드 1명]
사티레브 오늘 기분이좋아요 *.* 오늘 저녁에도 기분이 좋길!!!!!
12/12/19 12:44
부산광역시 1,009,573
대구광역시 780,745 울산광역시 301,654 경상북도 856,162 경상남도 952,668 3,900,802 광주광역시 439,908 충청북도 455,655 충청남도 605,161 전라북도 585,300 전라남도 608,364 2,694,388 1,206,414
12/12/19 12:45
그나저나 페이스북에 아는 동생이 투표 참관인 알바하고있는데..
천명가랑 올동안 대학생은 50명도 안왔다고 하는군요.. 아침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20대의 투표율은 저조한가봅니다.. 아니면 우리 지역쪽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요..
12/12/19 12:52
12~13 투표율(부재자 포함)이 11~12 투표율보다 1~1.5% 더 나왔었기 때문에 해외 부재자 투표까지 감안하면 44.9%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12/12/19 12:51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2시 34.9%
17대: 7시 2.5%, 9시 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5시 48.0%, 17시 57.6%, 최종 63%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5시 54.3%,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5시 61.9%, 17시 73.0%, 최종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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