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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7:27
여기저기 지인들에게서 출구조사 카더라가 들어오고 있군요...
하긴 6시 발표니까 벌써 자료는 넘어가고 CG 제작하고 이러고 있을 테니 카더라만은 아니겠군요. (+ 방송/기자 하는 친구들입니다)
12/12/19 17:33
;;;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네요; 헌데 배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놓아서...
괜히 궁금증을 증폭시켜 죄송합니다. ㅠ_ㅠ 30분만 기다려주세요. 대충의 뉘앙스도 그냥 전달하지 않을께요. 오히려 결례같네요.
12/12/19 17:31
각 당사 현장 기자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새누리에 있던 기자들 민주당으로 이동 중. 새누리 관계자 투표독려 하라고 욕하면서 전화 (크크크크크크크크) 민주당에 기자들 집중됨. 뭐 이정도였습니다.
12/12/19 17:28
이번 투표율이 높음으로서 누가 당선되든지
언론에서 계속 회자될 것이기에 안철수는 거물정치인으로 이미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놓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참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12/12/19 17:30
안철수씨의 포지션이 문재인 후보를 도운 측면도 있었지만...
투표 독려를 '주' 로 했기에 굉장히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철수씨의 투표독력가 지금의 높은 투표율로 이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선거들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것만은 사실이니까요.
12/12/19 17:32
출구조사는 차이날것 같은데. 실제로 또 까봐야할듯.. 출구조사가 지역별 투표비율을 반영하는거 같진 않아서요.. 그래도 유리한쪽이 유리하겠지만.
12/12/19 17:28
피지알은 창을 여러개 열어도 상관없으니 하나는 글작성해서 완료버튼만 누르게 해두시고 다른 하나 열어서 300개 되면 바로 업로드
12/12/19 17:29
카더라 틀려도 좋으니까 꼼수팀 말고 다른 누가 좀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무엇을 듣든간에 계속 긴장하고 있는 건 아침부터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뭐 곧 출구조사 나오긴 하지만ㅠㅠ
12/12/19 17:29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저, 여동생 중에서 1명 제외하고 모두 투표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2/12/19 17:30
결과야 어찌되던지...
다시 한번 오늘 이 투표율을 만들게 해주신 각하와 세훈짜응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케
12/12/19 17:31
이미 출구조사는 각 방송사에 보내졌고
예전 대선을 기억하면 한 쪽으로 기자들이 몰려가면 그 쪽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높다고는 합니다.
12/12/19 17:30
투표율이 80프로에 육박하는데, 내가 지지하는 후보 진다고 멘붕할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저도 멘붕은 하겠지만...
이정도 열기에서 당선된 대통령이라면 지지한 사람도 지지하지 않은 사람도 당선 권력을 눈을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죠. 다음 5년간이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진 몰라도, 19대 대선은 희망찰것이라 생각합니다.
12/12/19 17:38
이거 너무 많은 분들이 글을 주셨는데..
제가 일일히 드리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30분만 기다려 주세요...ㅠㅠ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12/12/19 17:32
출구조사 결과는 5시 20분 전후에 이미 기자들 손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쨌건 설레발 자제하고 '당선확실' 뜰때까지는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12/12/19 17:32
나꼼수가 저정도면 빨대에서 확실한 소스가지고 있고 확실한거같습니다. 서로 말해주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아슬아슬하게 방송하네요... 선거 원투데이 해본 사람들 아니고 확실한듯 합니다!!
12/12/19 17:35
1997년 12월 김영삼 정권 막판에 IMF ( 국제 통화 기금 ) 크리 터져서
당시 여권이었던 한나라당이 아주 멘붕 제대로 했죠.
12/12/19 17:34
원래 팟캐스트 같은데서 고음질의 노래를 틀면 안됩니다. 저작권 문제도 있고 예전 테이프로 라디오 녹음해서 따가는 것처럼
고음질로 따가지고 무단 배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날로그 라디오 방송이 팟캐스트에 등록될 때도 노래는 30초만 나오거나 아예 안나오죠.
12/12/19 17:35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772 뉴데일리 칼럼.. 너무 막나가네요 그냥.
12/12/19 17:35
잠시 쉬어가실 분은 제임스 롤프 형님의 AVGN 신작이 나왔으니 보세용
http://f-planet.tk/5487790 롤프형 머리 많이 벗겨지신듯ㅠㅠ 피부도 좀 거칠어지시고..
12/12/19 17:36
궁금해서 그러는데.... 출구조사 발표는 6시인가요??
그럼 6시에 전처럼 당선확정!! 이렇게 방송하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10초 카운트할때 무지 쫄깃했는데 말이죠 흐흐~
12/12/19 17:37
그런데 출구조사가 6시 정각에 나오나요?
그러면 6시 넘어서 투표소에 줄 선 사람들은 출구조사를 보고 투표를 하는 셈인데요. 신박하겠네요..
12/12/19 17:38
16시 18분에 투표하러 나갔는데 이제야 들어오네요... 서울에서 투표율 꼴찌 다섯 곳 중 한 곳입니다. 흑흑...
그래도 지금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12/12/19 17:38
음.. 당선확정 뜰 때,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안되면 패배의 예거밤을 마실 생각인데요..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될 때는 뭘 마시는 게 좋을까요??
12/12/19 17:39
지금 궁금한건, 6시에 출구조사 발표가 가능한가요?
6시에도 투표소 줄은 꽤 길게 서 있을거 같은데, 투표 중간에 결과 발표하는 셈이 될거 같은데요
12/12/19 17:41
아 저도 참지 못하고, 기자 친구놈한테 전화해 봤는데..안 가르쳐줍디다..썩을 놈..크크크
....그냥 웃으라는데 뭔 의미인지..-0-
12/12/19 17:42
피셜따윈 걱정도 안 됩니다. 더불어 결과도..;;
70%찍으면 이길 확률이 6:4라고 생각했고, 투표율 1% 오를 때마다 이길 확률은 5%정도씩 오른다고 생각해와서, 78% 찍으면 100%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승리할 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제 축배를 터뜨리는 일만 남았군요.
12/12/19 17:43
근데 궁금해져서 여쭤보는건데요.. 제 아는분이 받은 문자라고 보여주셨는데 새누리당서 위기입니다 이러면서 투표하라고 문자 보냈다던데 그건 단순 투표독려가 되나요??
12/12/19 17:44
근데 진짜 투표율 예측을 못해서 여론조사업체들이 멘붕하겠는데요.
지지율이야 공표금지기간도 있었고 하니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데 투표율이 후덜덜하게 틀려버렸으니...
12/12/19 17:50
대구경북의 투표율이 굉장하다고 하네요. 지금 딴지 라디오 논조도 아까와는 달리 유리하진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시까지의 상황이라고는 합니다만 쨌든 떨리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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