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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1 12:24
2000에 집착하는 거 같더라구요.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9 진짠지는 모르겠는데 참... 이상한 사람입니다.
24/04/01 12:26
저도 방금 링크달았다가 지웠는데
오늘 2,000명 얘기하면서도 납득할만한 근거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가 없는거보고 진짜 진짜 진짜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24/04/01 12:29
우스게 소리지만, 윤대통령 어린이집 방문해서 시장놀이 할때 아이들에게 가격 2000원하고 절대로 안깎아주더라구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549481&memberNo=3939441&vType=VERTICAL
24/04/01 12:49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천공 도사의 본명이 [이천공]이고. 그게 개명한 이름인데 개명 전 본명은 [이병철]이었다는거. 크크.
뭐 설마 이게 연관 있을거라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24/04/01 12:27
대통령 선거 개입을 멈춰주세요!
. . . - 국민의힘 총선 후보 일동 크크크크크크크 이 담화로 격차는 더 벌어지겠네요. 개꿀잼 (왜 수정은 초성이 안되는겁니까 ㅠ)
24/04/01 12:34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3607?sid=100
전문입니다. 의료개혁만 얘기한게아니라 카르텔 물가 교육 재정 노조 등등 많이도 얘기했네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24/04/01 12:41
정말 의료개혁 하고싶었으면 간호법때 딜을 치던가 민주당이 증원규모 말했을때 딜을 칠수 있었는데....
간호법때 수련/진료/개원면허, 면허갱신, 일반의 면허 단계적 폐지, 미용/성형 개방을 묶어서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어야.
24/04/01 12:48
비록 영상은 안봤고 오디오만 들으면서 딴짓을 해서 모든걸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50분간 참고 참으며 틀어놓은 결과...
[이걸 왜 한거지?]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담화 시작을 의사들 돈미새로 만드는 악마화로 시작해서 나머지 45분 동안 자화자찬 주저리주저리...게다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통계 숫자를 왜 이리 많이 말하는건지. 진지하게 이번 담화로 국민과 의사들을 설득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건지 심히 궁금했습니다.
24/04/01 13:14
능지 있는 참모(였던 사람들)는 다 나가리 난지 오래일겁니다
지금 대통령실 참모라는 양반들은 다 예스맨 따까리겠죠 조언하는거 그렇게 싫어하신다는 헤드가 계시니...
24/04/01 12:54
말 그대로 극한대치로 방향을 잡았네요.
설마 이렇게하면 총선 민심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크크크크크.... 이렇게 하면 정부는 절대로 못물러서는거고, 의사들도 당연히 타협 못하고.. 결국, 이 사태는 올해 내내 이어지겠네요.
24/04/01 13:02
솔직히 말해서 오늘 뭔가 담화를 드디어 한다길래 시간을 내서 TV를 틀었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조카 징징이를 들어주는게 대통령 징징이 들어주는 것보다 건설적이고 논리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24/04/01 13:21
이걸로 여당 100석 미만으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한 국민들 많겠네요. 아직 3년이나 남았다고??? 그리고 솔직히 의사들 지금 웃고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도 이겼다고...
24/04/01 14:17
대통령께서는 그냥 밀어붙일수도 있습니다.....
의료개혁은 민주당도 하고싶어 하는 일이기도 한지라 이쪽으론 큰 공격이 없이 갈 공산도 있고요. 당장 지금쳐럼 사고 쳐버리면 면허제도 고쳐서 수습할 수 밖에 없는지라 의사들도 못웃을겁니다.
24/04/01 13:43
아니 뭐 총선 전 대통령 담화 좋다 이거예요 선거개입 아니라 치죠
근데 담화 내용이 이게 뭔가요? 보고가 어떻게 올라갔길래 지금 타이밍에 대통령 담화내용이 이런가요? 다른건 몰라도 적어도 물가 얘기는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파논란의 중심이었던 분인데... 그동안 여러 번 느꼈지만 이번 담화를 계기로 대통령이 접하는 정보가 굉장히 왜곡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4/04/01 14:34
저런 인식이니까 지금의 물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도 안 하고 있는거죠. 어이가 없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라면서 요즘 쉽게 10조 이런 얘기하고 다니는 것 보니 아마 윤석열 본인도 본인이 무슨 이야기하는 건 줄 모를 겁니다.
24/04/01 13:49
얘기했다 관점의 차이인데 저게 얘기했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전문 대부분의 의대증원 얘기이고 우리 정부 이거 잘했어 잘했어 하는 과정에서 여당 지지자 반대했지만 건전재정해서 물가 안정시켰다 인데...
24/04/01 14:15
??? : 우리 남편도 의리 있어서, 대통령에 대한 가장 충신이에요. 나중에 알고보면, 나중에 아마 다 알게 될 거에요.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에요
이젠 진짜 알 거 같습니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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