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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1 17:02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느냐]
이런게 말을 꼬아서 하는거 굉장히 안 좋은데...글로 봐도 이해가 한번에 안되는데 현장 발언 영상을 봐야겠지만 진짜 이렇게 말했다면 유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더 이해하기 힘들겠죠. 책임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명확하게 표현했어야죠.
24/04/01 17:06
영상을 보시면 정확한 멘트는 "우리 정부가 여러분의 눈높이에 부족한 것 있을 겁니다 그렇죠? 제가 100일도 안 됐습니다.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습니까?" 입니다.
[제가 (비대위원장 맡은 지) 100일도 안 됐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에 저 말이 나온 거라 말씀대로 현장에서 들었으면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좀 헷갈렸을 것 같습니다 크크..
24/04/01 17:03
이성을 잃었나보죠.
이수정 후보자도 그렇고 자주 잃으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을 이성을 잃었다가 다시 돌아와야 정상인데요. 이분들은 그냥 잃기만 하시는 느낌이네요. 총량이 많은가 봐요.
24/04/02 12:05
박근혜가 성인일 때 박정희, 육영수가 죽은 걸로 알고 있는데, 조실부모 조실부모하니 갑자기 조실부모의 기준이 몇 살인지 궁금하군요.
24/04/02 13:47
아 저는 십대 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20대 초반이네요. 그래도 부모랑 사별하기에 어린 나이이긴 하죠..
조실부모란 말 자체는 애들한테 쓰는 말인것 같긴 합니다.
24/04/01 17:29
대통령 부부의 황태자, 정권의 2인자가 아니었으면 법무부 장관이 되고, 또 여당 비대위원이 될 수 있었을까요? 권력은 한 없이 누리더니 책임을 회피하는게 자기 주군이랑 똑같네요.
24/04/01 17:49
마지막에 저렇게 의문문으로 묻는 경우는 해당 문장은 그냥 강조하는 질문으로 받아 들이게 되죠.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습니까?] 책임이 저 한테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로 받아 들이게 되죠. 즉, 자기 책임 아니다 라고 정부하고 선 긋는 거네요.
24/04/01 17:56
한동훈 위원장님 억울하신가요?
이 정권에 2인자로 장관에 비대위원장까지 하시고 언론이 만들어준 꽃길 걸어 다니면서 좋은 이미지는 다 챙기셨으면서, 이제 와서 대통령 책임이다??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이 삽질해도 욕 퍼먹고; 평소엔 보이지도 않는 어디 기초의원이 사고쳐도 책임지고 수습해야하는게 여당입니다. 이제 영수증 날아올거같으니 회피하는건 지금 대통령과 꼭 닮았네요. 선거지면 어차피 책임 못 피해갈겁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황교안 전 총리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24/04/01 19:32
본인이 국힘 비대위원장으로 들어오기 전에 뭔 일을 했는지는 기억이 전혀 안나는 겁니까? 아니면 외면 하는 겁니까? 그걸 잊을만큼 기억력이 감퇴했다면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24/04/01 22:50
이준석이나 유승민이 저런 말하면 이해가죠
아니 좀 후하게 쳐도 나경원이나 안철수까지 저래도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누가 봐도 정권의 2인자이고 윤정권과 한몸인 사람이 저러는거 말이 안되죠 초법적인 인사검증을 가지고 제대로 인사검증만 했어도 지금같은 상황은 안 왔을겁니다.
24/04/01 22:59
요 며칠 발언이 거칠다 싶었는데 결국 속 마음은 따로 있었네요
내가 이리 기 쓰고 일하는데 똥물을 끼얹어 마인드인데 윗분들 말씀처럼 본인이 이 정부의 황태자 였음을 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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