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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09:16
강서구, 엑스포, 총선 하는 거 보듯 선거개입의 불법성을 떠나서 무능하고 역효과긴 할 겁니다. 발상 자체가 시도 자체가 시대착오적이죠.
24/04/03 09:03
윤통이 노동 개혁과 기업 규제완화, 상속세제 개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 등을 거론하며 자유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강조했던 내용을
그대로 정신교육에 쓸 예정이었다는거죠..?
24/04/03 09:18
네. 군과 관련도 없는 내용에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 연설을 내용으로 군 정신교육을 전 장병 대상으로 한다? 그것도 원래 정해진 내용이 따로 있는데 국방부가 4월 1일 지시를 내려서 바꾸려고 시도했다? 참 대단한 정권입니다.
24/04/03 09:12
하는 것들을 보면 예전 군사정권때나 하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죠.
그때는 총부리. 지금은 검찰의 압수수색인가요? 뭐 이런 시대착오적인 정부가 다 있는지...
24/04/03 09:20
대통령실 수석이 "엠비씨 잘들어" 하면서 허벅지에 칼을 쑤시겠단 협박을 입에 담는 거 보니 전두환 시절이랑 사고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뭐 그거 말고도 하는 일들이 과거를 떠올리게 하죠.
24/04/03 10:36
한동훈 : 국민들이 볼 때 공정한 척이라도 하고 공정해 보이게라도 해야 돼. 그 뜻이 뭐냐? 일단 걸리면 가야 된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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