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7 19:09:51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Subject [일반] 지켜보거나 기대되는 지역구 있으신가요? (수정됨)
저는 몇군데 있는데

조경태 후보가 현역으로 있는 사하을

여론조사 상황보면 접전으로 보이는거 같은데 (여론조사도 안하던 곳 일 정도로 조경태 의원이 압승하던곳인데 여론조사 꽃보니 약간 튄게 아닌가 싶은 결과가 보여서 나름 접전 아닌가 싶네요) 과연 사하을에서 이재성 후보가 조경태 후보를  밀어낼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동작을
수 많은 별명을 가진 나경원 후보가 있는 곳 입니다.(이수진의원이 현역이라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국힘에서도 손 꼽는 영향력을 가진 후보인데 접전으로 보이네요
류삼영 후보가 과연 나경원 의원을 밀어낼 수 있을것인가 궁금하고

충남 보령 서천
나소열후보가 무려 6번만에 약우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1%싸움을 몇번을 해 온것인가....

충남 홍성 예산 이곳은 사실 국힘당이 약우세가 아니라 우세를 점하는 곳이지만 저의 고향이기도 하고
그나마 어느정도 싸운다의 느낌이 되는 선거가 되서 신기할 뿐입니다. 충남의 대구라는 악명을 땔 수 있을것인가....

마지막으로 울산 남구 갑
이곳도 한번도 민주당이 못 이겨본 곳입니다.
전은수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민주당 전은수 후보와 국힘당 김상욱 후보의 혈전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근데 새로운미래 이미영 후보가 2.x 퍼센트 정도를 지지율을 보여주는데 이 분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중요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4/04/07 19:19
수정 아이콘
저는 분당갑을 보고있습니다.
한때 강원도의 아들이라고 불리며 대권 예비후보였던 이광재와
누가뭐라고해도 대선후보에서 빠지면 섭섭한 안철수의 대결이죠.
이 대결서 이긴 후보는 결국 대권으로 갈 수 있는 기반을 유지 하거나 떠오를 수 있는반면 지는후보는 특히 안철수는 재기 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4/04/07 19:26
수정 아이콘
저는 안철수는 끝난지 몇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크

철수형 고마워 !! 안랩 치킨값 땡큐!!
DownTeamisDown
24/04/07 19: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누가 오세훈이 서울시장이 될줄 알았고 다시 대권 후보정도 될꺼라고 생각 했겠습니까?
살아만 있으면 기회는 올 수 있습니다만은 이번 선거에서 지면 그 끊을 끊어버리는거라고 보거든요.
오세훈이 종로나 광진을에서 지는건 타격은 있지만 있을수 있는일이라면 분당갑에서 지는건... 좀 그렇거든요.
안철수가 이번에 지면 다음 복귀할 기회는 2026지선인데 이때 일어날 수 있을지 일어나도 2027대선 나오기는 힘들꺼고...
2032년이면 이제 안철수가 약발받기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거든요.
다만 이번에 국회의원 한다면 2027년 대선을 노려볼 가능성도 없진 않아서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4/04/07 19:36
수정 아이콘
저는 철수형은 아무리 잘되도 국회의원 이상 하기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 대권은 언감생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이미 바닥이 보인 정치인...
DownTeamisDown
24/04/07 19:37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그렇게는 보긴 하지만 세상은 모르는거고 어떤 변수로 떠오를지 알 수 없으니까요.
반대로 이광재는 이번에 분당에서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 대권주자로 떠오르긴 할겁니다.
물론 민주당은 이재명이 대세지만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예측 불허죠.
청운지몽
24/04/07 19:21
수정 아이콘
본문 외엔 바로 아래 글 있는 부산 사상구!

분당갑 안철수 vs 이광재
분당을 김병욱 vs 김은혜

그리고 제법 격차 좁힌 화성을 이준석까지 관심가네요
Gorgeous
24/04/07 19:22
수정 아이콘
울산 남구 갑은 새로운미래 이미영 후보보단 국힘에서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한 허언욱 후보 표가 어디로 가냐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론조사꽃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은 2.4% 인데 허 후보 지지율이 5.6%거든요. 
24/04/07 19:33
수정 아이콘
허언욱 후보는 사퇴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5057000057?input=1195m
DownTeamisDown
24/04/07 19:35
수정 아이콘
사전선거에 사퇴라고 찍혀서 나왔었을까요? 사전선거일에 너무 촉박하게 사퇴한것 같던데 말이죠.
Gorgeous
24/04/07 19:38
수정 아이콘
http://www.uls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23

이 기사대로면 사전투표, 본투표 사퇴표시 없이 그대로 나온다고 하네요. 
DownTeamisDown
24/04/07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면 관외사전투표를 하는경우 안내문도 없고 투표용지에도 표시가 없었으니 일부 이탈은 있긴 하겠네요.
크냐고 하면 크진 않겠지만 관외무효표 차이로 지면 속좀 쓰릴수도.
대략적으로 저번 선거에서의 관외비율 * 허후보 지지율 = 0.52% 정도인데...
이정도 차이로 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Gorgeous
24/04/07 20:23
수정 아이콘
허 후보는 지금처럼 사퇴할거면 더 빨리 했어야했고 아니면 끝까지 완주했어야했는데 5일 아침 사퇴수리는 진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네요. 

애초에 단일화할래? 제안했을때 김 후보 측에서 아무런 대응이 없었으면 솔직히 사퇴각을 봤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국힘이 이기는게 본전인 지역구에서 이런식으로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 해봐야 다음번 볼 수도 없을뿐더러 지기라도 하면 바로 역적인데..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차라리 여론조사 결과 10%대 가까이 나와서 선거비 일부 보전이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 타이밍에 이런 사퇴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24/04/07 19:40
수정 아이콘
기사보면 안내문은 붙혔지만 투표용지에는 사퇴와 관련된 표기가 없다고 나오네요
Gorgeous
24/04/07 19:37
수정 아이콘
단일화하자고 추적거리더니 반응 없어보이니 결국 사퇴했네요. 그런데 사퇴시점이 최악인거 같은데..

이러면 김상욱 후보가 조금 더 유리해지겠네요.
바람바람바람
24/04/08 14:19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 보수 지지자도 김상욱 후보가 너무 안좋아서 하더군요
게다가 전후보가 삽자기 전국구가 되는 바람에 집중이 되어 버려 보수 지지자들 애매할거라고 봐서 반전은 충분히 기대가 되긴 합니다.
Gorgeous
24/04/08 16:09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되도록 보수를 지지하는 분들한테 후보경쟁력 다소 떨어지는건 선택에 영향을 크게 주진 않을겁니다. 그런 분들일수록 당이 우선이지, 후보가 우선이진 않으니까요. 이러나저러나 여기는 울산 최고 부촌을 낀 지역이고 이 지역에서 국힘 몰표가 나올거란건 지난 선거들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차라리 지역구가 남구을인 상황에서 전 후보가 김 후보랑 대결하는 상황이면 더 긍정적으로 봤을거 같네요. 남구을은 남구갑보다 진보 지지세가 강한 편이라서요.

아무튼 말씀대로 전 후보 입장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할 수는 있는 상황까지 온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여전히 돈 걸라고 하면 김 후보에게 거는게 맞지않나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도 남구갑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요. 
이호철
24/04/07 19:26
수정 아이콘
화성을이요.
마지막 여론조사 보니까 추격하는 기세가 엄청난 게
쉽진 않겠지만 생각보다는 가망 없지 않아 보이더군요.

오늘 야외 연설에서 자정부터 무박2일 48시간 마지막 선거운동 시작한다는데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김승남
24/04/07 22:32
수정 아이콘
헉 무박 2일 48시간 선거운동이 무슨 의미가 있나싶네요. 유권자들도 잠은 잘건데 크크
유료도로당
24/04/07 22:47
수정 아이콘
아마 밤에는 술집 골목 위주로 다니면서 젊은 유권자들 많이 만날수 있을거고, 새벽5시만 되어도 하루를 일찍 여는 노동자들을 많이 만날수 있을거라서 사람 못만날 걱정은 없을것같습니다.

예전에 무슨 일이 있어서 새벽 지하철 첫차시간 부근에 한번 탔다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호철
24/04/07 22:47
수정 아이콘
새벽에 일하거나 먹고 노는? 친구들 만나겠다는거겠죠.
김승남
24/04/08 00:32
수정 아이콘
물론 두분 말씀처럼 사람이야 찾으면 있겠죠. 그것이 48시간 잠 안자는 것보다 자면서 낮에 쌩쌩하게 다니는게 만나는 사람의 수는 훨씬 많아질거 같은데 말입니다; 이쯤되니 저도 어이 없게 이준석이 이겼음 하는 마음도 있네요 흐흐
항즐이
24/04/08 07:55
수정 아이콘
저도 화성을이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준석이 역전한다면 드라마가 되겠죠
24/04/07 19:29
수정 아이콘
저는 도봉갑이요.
안귀령 후보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흐흐
능숙한문제해결사
24/04/07 19:30
수정 아이콘
안귀령 후보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흐흐(2)
철판닭갈비
24/04/07 20:02
수정 아이콘
안귀령 후보랑 전은수 후보 겁나 귀엽고 상큼...
24/04/07 19:33
수정 아이콘
해운대갑과 동작을입니다.
이 두군대가 넘어가면, 개헌선 붕괴로 보기때문에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굳이 따지면, 꽤나 격차를 좁힌 강남을도 같이 포함입니다.

물론 폭탄목걸이 걸고 예측하라고 하면 세 군대 모두 여당에 걸겠습니다.
거믄별
24/04/07 19:44
수정 아이콘
동작을 은 여러의미로 재미와 분당갑은 안철수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로 기대(?)되고
또 다른 재미로 광주 광산을 을 봅니다.
지난 사전조사에서 이낙연의 지지율이 15%가 무너진 조사가 나왔기에 정말 선기비용이 보전되는 15%가 위험할까라는 재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산의 수영구 입니다.
장예찬의 팀킬 액션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지 아니면 국힘후보가 장예찬의 팀킬을 뚫고 당선될지 기대됩니다.
점박이멍멍이
24/04/07 19:52
수정 아이콘
본문의 3군데 외에,
인천 동구미추홀을
경남 거제
부산 사상
충남 공주부여청양

그런데, 부산의 선거결과가 개헌선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여서, 부산 전지역구의 결과가 모두 관심 대상입니다.
24/04/07 19:54
수정 아이콘
저는 화성을의 결과가 가장 궁금합니다.
격차가 가장 드라마틱하게 좁혀지고 있는 지역구중 하나인데, 20퍼센트 후반 차이에서 지금 1자리수 차이로 좁혀졌네요.
24/04/07 20:02
수정 아이콘
부동산카페에서는 이준석 엄청 밀더군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언급하신것 처럼 공영운 40% 이준석 31%로 9% 차이밖에 안나던데 과연 이준석의 부활이 가능할지?
가만히 손을 잡으
24/04/07 20:05
수정 아이콘
준석이는 좀 잘되었으면 하는데 지역구라 도움이 안되네요.
그린나이트
24/04/07 21: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여론조사가 많이 붙긴했는데,,  
깜깜이때 진짜 불안했으면 민주당 사람들이 죄다 달려갔을텐데 다른지역 다니는거 보니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이준석 졌잘싸도르만 할듯해요. 공영운은 진짜 아닌거 같은데 이거참..
DownTeamisDown
24/04/07 22:02
수정 아이콘
만약 한 5%정도 차이로 공영운이 이기고 국민의힘 후보가 10%정도 얻으면 여권 반응은 어떨까요?
이준석 떨궜으니 나쁘지 않다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민주당 떨굴수 있었는데 단일화 안해서 그렇게 되었다 할까요
그린나이트
24/04/07 22:06
수정 아이콘
윤석렬은 기쁠테고 국힘은 씁쓸하겠죠. 아, 국힘보다 돈만 날린 국힘후보만 가슴아플듯..
어차피 저긴 민주당 밭이니.
24/04/08 00:47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 정동영하고 정청래 달려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내부 여조에서도 꽤 붙은 듯 합니다.
그린나이트
24/04/08 07:2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달려가야 진짜 위험신호 초접전지라고 보는데.. 그래고 중진들이 달려가는거보니깐 진짜 많이 붙긴했나보네요. 
민주당도 앞으로 후보좀 잘 내야할듯.. 
24/04/08 07:47
수정 아이콘
이재명조차도 방송에서 화성을 유세 고려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이재명이라면 동작을 한번 더가지 화성을 올 여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니저러니 1자리수 차이라고 해도 9퍼센트나 차이나는거라..
그린나이트
24/04/08 08:27
수정 아이콘
고려만 할뿐 직접 가지 않는이상... 흠.
그나저나 나경원은 진짜 죽을맛이겟네요 크크.
왜 나만 패냐고 크
DownTeamisDown
24/04/08 08:59
수정 아이콘
오늘 한번 갈것같긴 한게...
동작을은 내일 서초동 방문이 예정되어있어서 다시 계양으로 가다가 또 동작을 갈꺼라서요
24/04/08 10:06
수정 아이콘
저는 이준석 지지자는 아니고 우리 지역구에 나왔다면 아마 안 뽑았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그냥 이준석의 원내 활동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만약 원내 진출했는데 실망하면 다시는 눈길 주지 않을 것 같아요.
24/04/07 20:03
수정 아이콘
예찬씨요
국수말은나라
24/04/07 20:10
수정 아이콘
팬심 담아 화성을의 기적의 역전승 예상해봅니다 준스톤
DownTeamisDown
24/04/07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준석이 살아남았으면 좋겠지만 제가 있는 동네는 아니니까...
역전승 나오면 좋겠네요
신성로마제국
24/04/07 20:23
수정 아이콘
동작을이 200석 바로미터일 것 같아요
국수말은나라
24/04/07 20:34
수정 아이콘
네 개헌선의 바로미터는 동작을 같긴 합니다
거기에 분당 갑을 추가요
신성로마제국
24/04/07 21:06
수정 아이콘
사실 야권으로 200석 못 넘겨도 동작을이 넘어가면 여당에서도 반란표 엄청 나올 것 같습니다
24/04/08 10:08
수정 아이콘
동작을은 매 선거때마다 바로미터가 되었던 지역이라…
매 대선마다 당선자가 동작을 승리 후보와 일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4/04/07 20:34
수정 아이콘
저는 나경원 안철수 이준석 장예찬 지역구가 궁금하네요
24/04/07 20:35
수정 아이콘
저는 말씀하신 곳이랑 수영 이랑 과연 준스톤은 마4선을 달성할것인가..
라떼는말아야
24/04/07 20:36
수정 아이콘
지역구보단 비례죠 크크
과연 조국이 이재명을 진짜 넘을 지가 관심이네요 크크
사이프리드
24/04/07 20:42
수정 아이콘
화성 을이요. 드라마가 꼭 원하는 결말을 주지 않는다는 걸 살면서 많이 느꼈는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합니다. 이준석 당선 기원합니다.
사랑더하기
24/04/07 20:54
수정 아이콘
지금 강릉이 붙었다는 소리가 있던데
강릉 넘어가면 국힘은 대폭망인데
기대중입니다
24/04/07 20:59
수정 아이콘
2020년에도 여조상으로 3자구도에서 이기는 여조 있었으나 결과는 뭐...
거기도 붙었다는거는 희망적이나, 실제로는 어려울거라 봅니다.
24/04/07 21:06
수정 아이콘
강릉보단 원주갑이죠.
누가 이길지 모르겠어요.
이번엔 원창묵이 이기나했는데 거의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소수점한자리까지 동률이었어서.
24/04/07 21:06
수정 아이콘
사하 조경태 동작 나경원
이 두사람이 무너지면 국힘은 진짜 초비상 외쳐야 할텐디..
24/04/07 22:52
수정 아이콘
조경태가 무너질 정도면 범야권 200석 이상 확정이라고 봅니다.
24/04/07 21:13
수정 아이콘
화성을이랑 수영이 개꿀잼인듯 하고

사하도 궁금..
탄단지
24/04/07 21:47
수정 아이콘
진짜 격전지들 위주로 궁금하네요
가짜 격전지 말고..
그린나이트
24/04/07 21:57
수정 아이콘
뭐니뭐니 해도 부산 수영구 예찬씨죠.
격렬하게 완주해주길 바래봅니다.
24/04/07 22:20
수정 아이콘
대구 달서갑…. 권택흥 후보가 참 좋은 분인데 유영하 후보를 이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달성군의 박형룡씨도 참 아까운 인물인데, 나이가 나이라 이번이 마지막 선거인 느낌이라 경제파탄 책임자(?)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를 심판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저만의 관심사 빼고 비교적 보편적인 관심지역구를 꼽자면 서초을과 강남을? 서초을이야 원내대표 체면 때문이라고 쳐도, 강남을까지 이재명 대표가 오늘처럼 황금 같은 시간에 찾아간 거 보면 진짜 더불어민주당 내부 계산으로 해볼만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홍성예산과 강릉도 주목했는데, 여긴 반대로 접전에서 보수집결로 점차 벌어지는 분위기네요. 오늘 권성동 후보가 난데없이 지역구 놔두고 서울에 올라와서 당권 행보(?)나 하는 거 보면….
그리고 언제나 뚜껑 열어야 하는 보령·서천도 관심사입니다. 몇 프로 차로 3연속 떨어진 나소열 후보가 이번엔 과연?
김승남
24/04/07 22:26
수정 아이콘
동작을 현역은 나경원이 아니라 이수진입니다 흫
로하스
24/04/07 22:46
수정 아이콘
화성을 이준석 과연 막판 대역전이 가능할까요..
유세에 사람 몰리는거 보면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24/04/08 00:07
수정 아이콘
시간이 1주일만 더 있었어도 이준석이 무조건 이긴다고 보는데 현재로썬 뭔가 아쉽게 지는 그림으로 가는것같아요.
평양냉면
24/04/08 00:18
수정 아이콘
오늘 현장 분위기 너무 좋아서 자꾸 기대하게 하네요...
예수부처알라
24/04/08 08:26
수정 아이콘
부산 사하을 : 설마 조경태가?
부산 수영 : 장예찬 완주 기원!
부산 해운대갑 : 하태경은 왜 손을 먼저 들어서...
울산 남갑 : 전은수 볼매

제 관심 지역구가 수도권이 아니라 부산, 울산이라는 것만 봐도 확실히 기울긴 기운 느낌이네요...
compromise
24/04/08 09:09
수정 아이콘
보통 본문과 같은 지역구는 5퍼센트에서 10퍼센트 사이 차이로 지더라구요.
24/04/08 10:13
수정 아이콘
동작을에서 정작 류삼영 측 선거운동이 나경원에 비해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예산과 인력이 문제인건지…

그리고 류삼영 후보도 지역구를 위한 킬러 공약 한 두개 쯤은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면 합니다. 나경원은 정권심판론에 밀리니 지역구를 컨텐츠로 하는 공약 위주로 홍보를 엄청나게 해 댑니다. 어딜 가나 동작을 8학군으로 강남 직통 터널 조기 착공 어쩌고 하는 빨간 홍보물이 보여요.
반면 파란 색은 상대적으로 안 보이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하고도 류삼영이 이긴다면… 나경원은 진짜 허무하긴 하겠네요. 뭐 그 또한 윤석열의 권능이겠지요.
세상을보고올게
24/04/09 07:16
수정 아이콘
나경원 안철수 장예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57 [일반] 22대 총선을 앞두고 떠오르는 몇 가지 단상 [31] ipa6953 24/04/08 6953
6356 [일반] 격전지를 모두 국힘이 가져갔을 때의 총선 결과는? [90] 유료도로당11663 24/04/08 11663
6354 [일반] 정알못 삼대남 [200] 이러다가는다죽어11296 24/04/08 11296
6353 [일반] 투표 앞두고 조국혁신당 보도량 급락, 민주당 네거티브 보도 증가 [27] 빼사스6429 24/04/08 6429
6352 [일반] 사전 투표와 최종투표율 잡썰 [24] Kusi4854 24/04/08 4854
6349 [일반] “조국혁신당 기호라서”…MBC ‘복면가왕 9주년’ 결방 [65] 매번같은9896 24/04/07 9896
6348 [일반] (이벤트) 부울경&수도권의 주요 지역구 승자를 맞춰라! [45] bifrost4584 24/04/07 4584
6347 [일반] 여론조사는 범진보 200석을 말한다 [105] bifrost10570 24/04/07 10570
6346 [일반] 지켜보거나 기대되는 지역구 있으신가요? [68] 능숙한문제해결사5784 24/04/07 5784
6343 [일반] K-의료가 무너지고 있다. [43] 고우 고우4970 24/04/07 4970
6342 [일반] 민주당이 사전투표율 맞추자 또 부정선거론 제기한 황교안-민경욱 [22] Davi4ever5359 24/04/07 5359
6341 [일반] 윤석열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노동계 “돌봄 노동이 우스운가” [34] 베라히7860 24/04/07 7860
6340 [일반] 22대 총선 지역별 사전투표율 정리, 21대 총선과의 비교분석 [12] 지락곰6476 24/04/06 6476
6339 [일반]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최고 [39] 베놈8425 24/04/06 8425
6337 [일반] 토목 전문가 이소영 에게 "착공" 용어로 네거티브 중인 최기식 [12] Croove6928 24/04/06 6928
6336 [일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한국의료 [124] 지하생활자4059 24/04/03 4059
6335 [일반]  '875원 대파' 총선 날까지만 판다…농산물 할인도 선거용이냐 뒷말 [16] 자칭법조인사당군6190 24/04/06 6190
6334 [일반] 하차 통보받은 YTN 앵커들.jpg [14] 장정의6520 24/04/06 6520
6333 [일반] 지역별 사전투표 투표율 변동으로보는 선거예측 [5] DownTeamisDown5993 24/04/06 5993
6332 [일반] ‘대파’ 들고 투표 못 한다…선관위 ‘반입 금지’, 왜 [76] donit210250 24/04/05 10250
6331 [일반] 오늘도 계속되는 "바로잡습니다." [53] 나의규칙8822 24/04/05 8822
6330 [일반] 첫날 사전투표율 15.61%로 마감 ... 역대 총선 최고치 [17] 아롱이다롱이5826 24/04/05 5826
6329 [일반] 프로그램 전부 폐지, 앵커 하차…'김백의 YTN' 아수라장 [35] 밥상차리기7029 24/04/05 70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