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19 19:00:07
Name jjohny=Kuma
Subject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6 - 최종 투표율 75.8%, 개표 시작
[공식 투표기간이 끝났습니다. 이제 마음껏 말씀하셔도 됩니다.
단, 지지후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킵시다.]


PGR21의 선거일 특별 공지에 따라, 선거 관련 컨텐츠는 모두 이 불판을 통해 올리시기를 권고합니다.
[공지 보기] https://pgrer.net/?b=24&n=576

====================================================================================================================================

출구조사 결과
방송 3사 합동 :  박근혜 50.1%     vs 문재인 48.9%
YTN :      박근혜 46.1~49.9% vs 문재인 49.7~53.5%
JTBC-리얼미터 : 박근혜 49.5%     vs 문재인 49.4%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2027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의 조사결과
https://pgrer.net/?b=24&n=639&c=50871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공식정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http://info.nec.go.kr/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보 http://tinyurl.com/2012KoreaDaeSun1
경상남도 도지사 보궐선거 후보자 정보 http://tinyurl.com/2012KoreaDaeSun2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자 정보 http://tinyurl.com/2012KoreaDaeSun3
투/개표율 실시간 확인 http://tinyurl.com/2012KoreaDaeSun4

====================================================================================================================================

[포털-방송사 연동 대선 특집페이지]
네이버-KBS  http://news.naver.com/main/president2012/index.nhn
다음-SBS http://media.daum.net/election2012
네이트-YTN http://news.nate.com/election2012

[방송사 실시간 중계보기]
티빙 - 지상파3사(유료), YTN/뉴스Y(무료), 종편4사(무료) http://www.tving.com/
K 플레이어 - KBS(무료) http://k.kbs.co.kr/
pooq - SBS&MBC(유료) http://www.pooq.co.kr/
YTN HD(무료) http://hd.ytn.co.kr/

====================================================================================================================================

역대 대선 시간별 투표율
18대: 7시 2.8%, 9시 11.6%, 11시 26.4%, 12시 34.9%, 13시 45.3%, 14시 52.6%, 15시 59.3%, 16시 65.2%, 17시 70.1%, 최종 75.8%
17대: 7시 2.5%, 9시 09.4%, 11시 21.8%, 12시 28.8%, 13시 36.7%, 14시 42.4%, 15시 48.0%, 16시 52.8%, 17시 57.6%, 최종 63.0%
16대: 7시 2.8%, 9시 10.7%, 11시 24.6%, 12시 32.8%, 13시 41.9%, 14시 48.1%, 15시 54.3%, 16시 59.4%, 17시 64.5%, 최종 70.8%
15대: 7시 3.0%, 9시 11.5%, 11시 26.1%, 12시 36.4%, 13시 47.3%, 14시 54.6%, 15시 61.9%, 16시 67.5%, 17시 73.0%, 최종 80.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초의그순간
12/12/19 19:00
수정 아이콘
1등
12/12/19 19:00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힘드신가 보군요. 힘내시구요. 그래도 투표율은 웃어줄만 합니다.
jjohny=Kuma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왜 300플이 넘었는데도 불판이 갈리지를 못하니...ㅠㅠ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선거때마다 보지만 서울-경기도의 유권자 비율은 정말 높네요....
하긴 저부터도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던곳이 아닌 서울에서 살고있으니 ;;;;
스치파이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SBS 방송 보고 있는데, 문재인이 참 표정이 좋긴 하네요.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가 봐야죠..
프링글스양파맛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투표율이 이정도인데..... 지면결과에 승복합니다.
홍유경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뭐랄까... 주변에 물어보면...
특별히 박후보를 지지하지 않아도...
야권지지자들이 국개론이니 뭐니 하는게 짜증난다고
박후보 찍어 멘붕시키겠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건 좀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그런 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런 발언 들었을 때 움찔하구요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야권 지지자들중 일부의 자신들만이 정의다 라는 선민의식은 중도층에게 정말 큰 정치혐오감을 불러 일으키죠..
저도 문재인 후보 찍었지만 저런 야권 지지자들과는 이야기도 안합니다.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렇다면 야권지지자들이 문제라고 봐야되겠죠.
그런것까지 그런사람들을 탓하기에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국개론 펴는 홍위병들은 사실 야권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존재들이죠.
같은 지지자 입장에서 봐도 꼴불견인데, 반대편이나 부동층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겠어요.
실버벨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제 주위도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jjohny=Kuma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현 여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것이야말로 현 야권에 대한 반감을 심어주는 결정타인 것 같습니다.
홍유경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제 주변만의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스타카토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그건 양쪽 진영에 다 있는것 같아요...
아마 분위기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합니다.
단빵~♡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가는 투표행태더군요-_-;;
독수리의습격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의외로 투표를 그냥 간단한 요식행위나 그날에 기분에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글로리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그럼 사람 정~~~말 많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반대로 여권 지지자들이 하는 행동들 때문에 야권으로 가는 사람도 있죠. 이건 그런 무리들의
잘못이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있으니까요.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해는 가는데 참 안타깝기도 하네요. 남의 일도 아니라 결국 자신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주는 선거인데 그런 이유로 찍다니;
지나가다...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그런 감정적인 태도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나만이 정의라는 생각이 없는 반발도 만든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적은 최대한 적게 만들어야 하는데 설득이 아닌 배척을 하는 태도는 도움이 안 됩니다.
쉬바나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아아주 많은 야권지지자들이 그런 뉘앙스의 말을 생각없이 뱉고는 하죠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뜬금포로, 경남지사 권영길 후보는 어찌되려나 궁금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창원거주중인데, 제 주위 창원 표심은 거진 권영길로 쏠려서 기대했습니다만, 역시 권영길 지역구 창원만의 표심이었나봅니다.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에고 힘빠지네요
Mactuary
12/12/19 19:01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가 이긴다면 가장 멘붕할 사람은 새누리당이 아니라 리서치3사일 것 같아요

시간, 돈 무지막지하게 들여가면서 8만6천명 조사했더니 사무실에서 전화나 돌린 YTN이 맞네??? 아놔 나 통계 때려칠거야!! 이런식으로요 크크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그게 일말의 기대군요. 흐흐
나이트해머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데이터 축적도 안되고 속내도 꼭꼭 숨겨놓는 우리나라 선거관련 여론조사는 믿기 힘들다는 또하나의 증거물이 나올 뿐이죠 뭐.
긍정_감사_겸손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우와 투표율 75.6%.... 6시에 끝났는데 아직도 오르네요;;
설마 77%는 무리겠죠;;
꼬깔콘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진짜 77까지 갈지도
스타본지7년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후우... 답답~합니다..
권유리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1.2면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후아 물흐리는 미꾸라지가 설치네요
탱구와레오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진짜 차라리 김문수였으면 이렇게 멘붕은 안옵니다..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스브스 정말 준비많이했네요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총 선거인수가 4천만인데 투표자수가 3천만명 돌파.... 정말 후덜덜
12/12/19 19:02
수정 아이콘
서울이 투표율 평균에 1.4%까지 쫒아왔네요
지금 서울 미발표 비율이 많은거 생각하면 약 1%정도 딸리는 수준으로 끝날거같은데
이정도면 서울에서 투표안했다고 망했니 말할 수준도 아닌듯.
그냥 젊은층도, 서울사람도 박근혜에게 매력느낀 사람이 많았다는 의미죠
구경만1년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개표가 공정하게 이루어진다면 지더라도 승복합니다만..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개표가 공정하게 안이루어질리는 없을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총선/대선/민선에서는 개표과정에서는 정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던 걸로..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이런 말씀은 좀 ..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2002년 대선 때도 한나라당 측에서 재검표 소동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독수리의습격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경우 거의 땡깡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스치파이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개표가 공정하게 안 이루어진 예는 뭐가 있나요?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Sbs. 참 준비를 많이 했네요.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대선 방송 참 잘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진짜 차라리 김문수였으면 이렇게 멘붕은 안옵니다.. (2)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뭐. 일단 나꼼수팀 때문에 왔었던 헐퀴;;;;를 극복하고 햄을 굽고 있습니다.
어차피 박 후보 지지자들도 만만치않게 집결했었으니,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문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건 너무 나이브한 기대였죠.

일단 지켜볼랍니다.

- 박 후보 지지자들은 좋아하실 권리가 있고, 또 그걸 표현하실 권리도 있습니다. 행여 누가 삿대질 하면 저 또한 대신 싸워드리겠습니다.
(종북.. 이런 말은 안 봤으면 하는 소망은 있습니다만... 크크)
단빵~♡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두명은 용납이 힘들더군요 좋아하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비꼬는거라... 나머지분들은 괜찮습니다.크크
XellOsisM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75,8이 확정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jjohny=Kuma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12/19 19:03
수정 아이콘
박근혜라도 76% 투표에 50% 넘는 지지율이라면 인정해야죠.....
실버벨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치킨 주문을 하고 술 사러 나가야겠네요. 흑.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선관위 홈피기준 75.8% 돌파...
DarkSide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1.2 % 가 겉보기에는 그렇게 큰 것 같지는 않은데 수치화 시키면 35만표라서 ...

뭐, 마음을 비우는 게 가장 낫겠죠. 괜히 이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더 손해고.


일단 그냥 멍하게 기다려보겠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최종 개표 결과는 보고 자야겠어요 ....
lovewhiteyou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이것도 거짓말이겠죠? ...ㅜㅜ
삼성 자체 출구조사 문재인 50.8 , 박근혜 48.6 !!! [
탑갱좀요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이게 맞고 3사 출구 조사가 틀린다면 삼성 공화국 인증인가요 덜덜..
꼬깔콘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외쳐 삼성 되나요 덜덜
나이트해머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이미 출구조사의 때는 지났지요.
DarkSide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삼성 자체에서 하는 건 큰 의미는 두지 않는 편이라서 ... 일단 실제 최종 개표 결과에 초점을 맞추려고요 ...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어디가 출처인가요?
박수흠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는 8만여명 뿐이고 선거인수는 천만단위인데 너무 출구조사만 보고 감정 드러낼 필요가 있나요?제가 통계에 무지해서 이런 멍청한 발언을 하는건지..
lovewhiteyou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통계...무시할수없습니다...
탱구와레오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통계조사란게 그리 허술한게 아니죠..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원래 출구조사 오차범위가 0.8%라고 나오는데
그건 정말 최대로 잡아서 그런거고 일반적으론 출구조사에서 0.5%차이만 나도 돈내기 하면 압도적으로 이길수있는 수준입니다
실루엣게임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투표율 75.8%. 사실상 투표 완료라고 보면 되겠네요.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어자피 이정도면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거저거 따져보면 문후보가 당선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 졸이며 지켜봅시다. 모두 화이팅!
강동원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문후보 저 웃음 진짜 호감이네요.
ㅜㅠㅠㅠㅠㅠ
summerlight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일단 +-0.8%에 1.2% 차이면 통계 오차의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이고요. (뒤집힐 확률은 10%도 안 될 듯) 그보다는 조사 자체에서 생기는 편향성의 문제가 있을 듯 한데, ytn쪽은 표본이 작지만 표본 관리를 잘 한다고 하니 이 쪽의 오차는 덜 합니다. 다시 말해 어느 한 쪽에 무게를 주기가 힘든 상황. ;
도니버거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20대 여자 보수성향 인지라..... 아직은 마냥 기뻐할 수가 없네요, 설레발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것 하나만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드러났으면 좋겠어요.
인터넷의 여론이 우리나라 전체의 여론은 아니라는 것, 이것 하나만요.
안수정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총선때도 그랬는데 이번 대선을 통해서 쐐기를 박았으면 합니다.
온라인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그건 총선 때 이미 드러난 거 같은데요 크크
도니버거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음,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된 걸 보면 인터넷의 여론이 무시 못할때도 있지요 :)
시네라스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건 오래전부터 증명되어 왔습니다 지난 대선도 인터넷 여론만 보면 그렇게 처참하게 완파될건 아니었죠.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인터넷 대통령 문국현 후보 생각나네요 크크
도니버거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음 안철수 후보가 사퇴하고 문재인 후보에게 힘 실어 주고 난 후
인터넷 여론을 보니까 , 저는 문후보가 5%정도는 출구조사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뭔가 진짜 똘똘 뭉친 느낌..........?
흰코뿔소
12/12/19 19:04
수정 아이콘
독재자의 따님께서 대통령이 되는걸 보게 되려나요.
노르웨이의 숲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
참 흥미진진하네요;;;
5년 전까지만 해도 그냥 노는 날이었던 대선날이
이렇게 제 이목을 집중시키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abstracteller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내가 배웠던 역사가 이렇게 부정당하니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내가 잘못된거였나?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배우셨던 역사가 뒤돌아보니 수정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75.8% 확정으로 보입니다.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만약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지난 5년이 살만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5년 열심히 더 살아보죠 뭐.
문재인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앞 5년도 살 만 할겁니다.
지난 5년도 걱정한만큼 망가지진 않더라구요. 언론이 덮어준 면이 많아서인것도 한 몫 하고.
마프리프
12/12/19 19:05
수정 아이콘
지지하던 후보가 떨어진것같아 아쉽지만 높은 투표율로 위안을 삼아야겠내요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전국 75.8% 서울 75.2% 뭐 결국 예전 대선 총선때랑 똑같이
서울이 초반에 딸려도 결국 평균다 따라오네요
실버벨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끝판왕이긴 끝판왕이네요. 단일화를 안했더라면 어떤 상황이 됬을지 -_-;
꼬깔콘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07재판.....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고성국박사의 200만표가 현실화됬겠죠
르웰린견습생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다 까졌습니다!
(잠정) 최종 투표율 75.8%입니다.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최종인가요? 77%되서 말춤보고 싶었는데
KillerCrossOver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3000만명이 투표했군요. 이 투표자수는 정말 놀랍네요. 어찌됐든 양측 모두 총집결..
꼬깔콘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누가 당선 되던
3000만명의 표들은 한표한표
전부다 소중하다는것은 입증되겠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여하튼 분위기는 다같이 멘붕하면서 날새는걸로 크크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부재자 투표가 우선적으로 개봉되서 그런지 초반은 문재인 후보가 리드하네요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진짜 부재자 먼저 개봉되나요? 원래 그런가?
아우구스투스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네 부재자부터 개봉됩니다.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네 원래 그렇습니다.각 투표소의 투표함을 한군데로 모아서 까는 건데 부재자 투표는 그 어떤 투표함보다 첫순위로 도착해있죠..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뭐 지난 대선때도 초반에는 정동영이 리드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압도적으로 밀린거죠-_-;;
jjohny=Kuma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부재자 투표는 박근혜 후보 강세 아닐까요?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부재자는 나중에 개봉합니다.
대선, 총선, 지선 전부다 개표를 해봤는데 중간에 개봉합니다.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어라 저가 있었던 창원에서는 07, 08, 10 지선 전부다 중간에 개봉을 했는데요
스타카토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저는 SBS보고있는데 박근혜후보가 1000표정도차로 리드하는것으로 나오는데...혹시 어디 조사죠?
몽키.D.루피
12/12/19 19:06
수정 아이콘
울면서 말춤 추는 걸 안 봐도 되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허허.. 투표율에 안심해서 막판 표결집에 뒤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강남만 보더라도 보수층은 투표율에 불안해서 엄청나게 결집했죠...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즐거운 마음으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다면 아까 낮에 받은 군심 베타cd키를 랜덤으로 돌려 한분께 드리겠습니다! (이 불판이 끝난 후 올린 댓글은 무효) 이..이렇게 줘도 저 안 혼나는거죠?
문재인 후보를 응원하시는 분들 모두 댓글 달아주세요!
DarkSide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안 혼나요 걱정마세요
케이크류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져도 승복은 하겠지만 반성하지 않은 독재자의 딸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서 50% 가까운 득표를 가져간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불쌍한오빠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투표울 77% 안넘은게 다행입니다
지고 난 후 씁쓸한 표정으로 말춤을 추는 문재인후보를 볼 자신이 없네요ㅠㅠ
TWINSEEDS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ㅠㅠ
그대가있던계절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믿을만 한가 모르겠네요.

출구조사 신뢰도가 높다면, 75%를 넘긴 투표율에 당선되는 거라 최상의 시나리오네요. 적은 투표율은 이겨도 영 기분이 별로인지라..

그래도 오차범위가 있으니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곱창전골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정세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시나보네요?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서 뵙는것 같습니다.
권유리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75.8이네요
보수측이 역시나 총집결한건지 .. 쩝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슬슬sbs재미없네요. 뭐 제한적인 컨텐츠로 분량뽑아내야되니
독수리의습격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사실 선거방송은 대선보다 총선/지방선거가 재미있습니다.
탱구와레오
12/12/19 19:0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지금껏 내가 배워온 역사관이나 정의가 무너지는 느낌입니다..ㅠㅠ
빅토리고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만약 문재인 후보가 진다면 서울 경기에서 격차를 벌리지 못한게 크네요.
핸드레이크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미수다 출신 라리사는 75%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춘다는데. .별로 보고 싶진 않지만요;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서울 투표율 낮니 어쩌니해도 평균 투표율 결국엔 거의 다 따라잡았네요.
하리잔
12/12/19 19:08
수정 아이콘
부재자는 군인표가 대다수로 문후보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Kemicion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군인표면 박후보가 유리할겁니다.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부재자는 군인아니면 대학생아닌가요? 나머지는소수일건데...주소지이전을 굳이 안하는이유가 뭘까요..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선거관련 종사자도 대부분 부재자투표를 신청합니다;;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군인이면 박후보가 유리하죠
도니버거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군대에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박후보로 정신교육을 시킨다는 이야기가...................
돌아와요! 영웅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pk에서 이 정도 얻고도 질수 있다니 02년은 진짜 기적이었군요
터치터치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tk에서 문후보가 이렇게 뒤질 줄도 몰랐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TK의 박근혜니까요..
천마의마녀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사실 TK 30%는 너무 오바죠. 전 20%만 해도 엄~~~~청 선전했다고 보는데요......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그냥 문후보가 수도권에서 표를 많이 못 얻어서 진겁니다. 02년 노풍의 수도권 바람은 무시무시했습니다.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이지만...살짝.. 불만인게.. 막상막하라면 나꼼수 폭탄 다떨궈버리는게 어땠나 싶기도 하네요..
란츠크네히트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아침일찍 저녁늦게 투표율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네요. 날씨탓일까요...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sbs 근데 진짜 웃기네 크크
자유게시판
12/12/19 19:09
수정 아이콘
제 주위만 해도 인증샷 찍으러 투표하러 가는 사람도 있고 대선 후보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의외로 대선에 관심 없는 사람들 많더군요. 20대 초반이라서 그런건지 여튼..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정글도 가고 동굴도 가고
우주사자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sbs는 지금에서야 보는데 이거 뭔가요 크크크크 준비 알차게 했네요.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선거 참관인 끝내고 왔습니다~

박근혜 후보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트푸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75.3에 피자를 걸었는데 ㅠㅠ
하리잔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이순간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건, 나꼼수도 아니고 김두관이네요.
독수리의습격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이제 김두관 면상만 봐도 토쏠립니다.
도대체 뭔 낯짝으로 저 당사에 있는건지
불쌍한오빠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아오 본인 욕심으로 그 중요한 자리를ㅠㅠ
경남지사를ㅠㅠ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두관이형 왜 그랬데.. ㅡㅜ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아... 김두관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경남에서 김두관만큼 지지얻는 야권인사가 없어요
흑백수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김두관은 진짜 울 부모님들한테도 욕 바가지로 먹고... 관도무생...
greatest-one
12/12/19 19:27
수정 아이콘
처음이자 마지막인 문재인도 아까운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김두관은 진짜...증말
어디선가?? 약간 울분을 토하듯이 말한게
지방에서 잘해도 언론에서 잘안다뤄서 잘 몰라서 섭섭하다라고 했는데...
마음은 알겠지만...왜이렇게 성급했는지...
정말 정치는 괴물이라는 소리가...
그냥 잡아먹혔네요
불대가리
12/12/19 19:10
수정 아이콘
박의 승리는 50대 60대의 압도적인 지지가 컷네요.

다음 대선에 새누리의 누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50~60대에게 이정도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인물은 없어보이구요.

차기 대선에 문재인이 나오건 안철수가 나오건

쉬운 당선이 예상되요.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 정권에서 매장해버리겠죠.
Security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동감하지만 우리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후의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후보를 예상 못했듯이 현 새누리당에서도 또 누군가 뜬금포로 나올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DarkSide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김문수면 모르겠어요 ....


저희 큰 할아버지, 작은 할아버지가 김문수 일 참 잘한다고 하면서 호평을 되게 많이 하시더군요.


저도 다음 대선은 김문수 VS 안철수 대결 구도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글로리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5년은 깁니다.
Kemicion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또 누가 떠오를지는 모르는 겁니다.
또 떠오를 누군가가, 어떤 스탠스를 가지고 나와 어떤 지지층을 형성할지도 모르는 거구요.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5년 뒤는 또 모릅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도 하구요.
그리고 단순 인물만 보고 지지하는게 아니라서, 대선은 정치적 가치관에 밀접한 연관도 있어서 어떤 정당이냐도 중요하죠.
안철수씨 때문에라도 문재인씨는 두번다시 기회가 없을거 같습니다.
안수정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그건 지금 예측하긴 너무 빠른거 같은데요...? 5년뒤에 어떤인물이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데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인물을보는게 아니에요.. 정당성향이 굉장히 큰거죠...
나이트해머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5년이면 야권의 유력한 대선후보 한둘 정도는 조용히 묻어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이죠.
스치파이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5년 전 정동영이 참패할 때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사람들이 대통령 후보로 생각도 안하던 분들이죠.
5년은 정말로 긴 시간입니다.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어라 제가 잘못봤나요
30,722,945표에서 30,722,935표로 줄었네요?-_-;
아우구스투스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의 경우 재외국미은 야권연대가 보수쪽보다 앞섰다고는 하네요.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뭐 아직까지는 투표결과,피지알 및 기타 사이트의 여론 다 예상 내네요. 이번 대선에선 박후보를 지지했고 오늘 한표 행사하고 온 입장에선 설레발은 치지 말아야겠네요.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어 전국표도 어느새 박근혜 후보가 리드했네요
하루빨리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sbs 보면 혼란스러운게, 보수가 붉은색이라니요.;;;
The xian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의 상징색이죠.
미하라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직선제된지 불과 20년밖에 안된 나라라서 그럴까요. 적어도 무언가가 바뀌려면 한 세대는 지나야겠군요.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그동안 대선에서 어떻게 이겼나 신기할 정도네요..
12/12/19 19:11
수정 아이콘
77%될 가능성은 없나요? 말춤 보고 싶은데
네랴님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네 힘들듯해요
긍정_감사_겸손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75.8% 동결입니다. 저도 아쉽네요~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요 크크.
DarkSide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를 두 번 죽일 작정이십니까 .....

새누리당이 이겼으면 된 거지 ....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아직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人在江湖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싸이 뮤직비디오 보시면 되죠. :D
짱구 !!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사실 출구조사 발표 후 앞설 경우에만 치킨을 시키려고 했는데

딴지라디오의 도움으로...... 20분 앞서 미리 치킨을 시켜버렸습니다.

정말 절묘하게 6시 정각 발표 후 멍해 있을 때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개인적으로 3사 합동 출구조사의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5% 미만이라 봅니다. 아무리 오차범위 안이라고 해도 말이지요.

솔직히 엄청난 충격입니다만,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이정도 투표율에 과반이라면 인정할 수 밖에 없겠지요.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누가 당선이되던 대한민국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고 싶다는 의지만큼은 하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투표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아...

이미 시킨 치킨을 물릴 수는 없고 도저히 그냥 먹을 기분은 아니여서 맥주 대신 소주로 바꿔 동생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습니다...
하늘연데보라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저도 시키려다가 전단지를 못찾아서 못시켰는데, 지금은 그냥 보고 있네요!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나꼼수가 끝나니 조금 여유를 갖고 SBS를 시청해야겠네요.
모두들 천천히 여유를 갖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4월이야기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엇 내가 맞췄어요~!
최종 투표율!!! 피자 받나요~~??????
곱창전골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긍정_감사_겸손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헐 대단하십니다;; 축하!
KillerCrossOver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흰코뿔소
12/12/19 19:1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김두관도 차기 혹은 차차기 대권을 노릴만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이장에서 대권후보까지 올라온 인물이기에 정치력은 민주당에서도 탑을 달리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대중에게의 인기는 앞으로 얻어가야하겠지만요.
jjohny=Kuma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김두관 나오면 다른 건 몰라도 경남 지지율은 엄청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헣헣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미지를 너무 깍아먹어서요...;;;
그냥 도지사 계속 했으면 모르겠는데
독수리의습격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그 대중의 인기를 제 발로 걷어찬게 본인입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저질러놓은 설사가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힘들다고 봅니다.
자기 정치적 기반을 욕심땜에 스스로 걷어찼는데 그걸 다시 쌓으려면 지금까지 들였던 노력보다 훨씬 많은 투자를 해야할겁니다.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인기 얻을려면 정말 힘들껍니다.. ㅡㅡ;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전 경남지사 포기한 건으로 물건너갔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이 일 때문에 김두관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가고 있었으나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도지사직 사퇴와 경선과정에서의 행보로 다 말아먹었다고 봐요.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경남인으로서 표를 줄 수 없을것같네요.
스타카토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한방에 말아먹었죠.....아쉬운 인물입니다.
DarkSide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차기는 안철수가 있어서 힘들고 차차기면 모르겟어요.
Kemicion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최근 김문수지사의 119사건처럼, 김두관후보도 이번 출마가 계속 야기될겁니다.
이인제가 97년 대선에 나와, 추후의 대통령 자리를 잃었듯이 이제 김두관은 힘들듯합니다.
The xian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스스로 무덤을 팠지요. 대권은 무리입니다.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김두관이요? 이 인간은 제 뇌리에서 그냥 권력앞에 눈먼 사람이라고 정의내린지 오래라...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대권은 힘들고 그래도 야권에서 김두관만한 인기가 있는 인물은 없습니다.
차기 경남지사 선거에 나오겠죠.
네랴님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기분 좋지만 설레발 자제합니다.
글로리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딴지라디오 지금도 하고있나요? 좀 들어보고싶은데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방금 끝났습니다.
곱창전골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안합니다.. 안하고 ytn 들려주네요.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음? 전라도쪽에서 박근혜 씨 후보가 출구조사보다 더 득표율이 높군요.이 추세가 지속될지는 모르겠는데 지속된다면
전라도쪽에서 출구조사로 박근혜 씨를 지지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생각하면 좀더 높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여론조사에 비해서도 너무 낮아서 좀 이상하긴 했는데..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도 실제 투표처럼 종이에 기표해서 넣는 방식일 겁니다.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음 그럼 그냥 초기라서 그런가 보네요
lovewhiteyou
12/12/19 19:13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 정몽준씨가 나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
DarkSide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설령 정몽준이 출마해도 한나라당 내부 경선에서 김문수에게 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 개인적으로는 ...
홍유경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봅니다 도전은 할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후보가 되진 못하겠죠...
독수리의습격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정몽준은 그냥 지금정도 지위를 유지하지 않을까요?
저글링아빠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아마 거의 힘들겁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어쩌면 출구조사보다 더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대청마루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역시 숨어있는 야권표 보다는 이젠 숨어있는 여권표의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라는 인물 덕분에 대놓고 여권지지라고 말못하는 사람들이 더 늘으면 늘었지... 웹이나 현실이나 더 그렇지 않나요?
야권 원기옥을 총동원했어도 보수원기옥의 힘 앞에는 안되네요. 솔직히 이번엔 야권진영에서 모든 힘을 다 쏟은셈이니까요.

그나저나 sbs 방송 퀄리티 진짜 좋네요. 왠만한 드라마 CG 이상인데...?
실버벨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김두관씨가 많이 아쉽네요. ㅠㅠ..
12/12/19 19:14
수정 아이콘
개표율이 늘어나면...점점 출구조사에 수렴해서 결과들이 맞아들어가네요.
아우구스투스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저는 아까 처음부터 박근혜 후보가 개표에서 앞선 것으로 나오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하리잔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지면 보수의 도움이 없으면, 민주 개혁진영은 총력을 다해도 당선하기 힘들다는게 증명되네요.
단빵~♡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거시기 합니다.
꿀호떡a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수도권은 비슷비슷하다고 볼때, 전라도와 경상도 인구가 넘사벽 차이가 나는게 아무래도....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sbs에서 문후보가 앞설때 박후보 표정 쩌네요... 우리가족 다터짐.크크
스치파이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아마 제가 똥 씹으면 저런 표정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불대가리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pgr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유신시대를 겪엇던 386세대가 50~60대에 상당히 많이 편입된걸로 아는데

박근혜의 50~60대 지지율은 어떻게해서 나온 것일까요?
Security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면서 성햐이 보수로 차츰 옮겨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386세대도 20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차츰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어서 이렇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jjohny=Kuma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야권에 대한 실망이지 않을까요?
(합리적인 실망이든, 언론 장난질에 의한 오해에서 비롯되었든...)
Kemicion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유신시대를 겪었던 분들 중에도 박정희를 지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거기다가 나이를 먹어가며 보수화되는 경향도 있구요.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20-30대가 생각하는 독재와, 직접 저분들이 경험한 독재라는거의 레벨은 다릅니다. 저분들은 독재보단 보릿고개이야기를 하시죠. 박근혜가 5년전에 나왔다면 더 크게 이겼을껍니다. 이인제 후보가 '박정희' 닮았다는걸로 얼마나 울거먹고 코스프레를 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이전에 한국에서 대통령 순위 매기면 부동의 1위가 박정희였습니다.
멀면 벙커링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유신의 피해자이자....경제성장기의 수혜자이기도 하죠.
천마의마녀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유신시대를 인권탄압의 시절이 아닌 경제발전의 시절로 기억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겁니다.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유신과는 별도로 당연한 것 아닐까요. 지난 수십년에 걸쳐 사회적 지위와 부를 얻은 입장에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수 성향을 지닐 수 밖에 없겠지요. 특히나 대한민국의 지난 30~40년은 급격한 성장국면이었구요.
그..후..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대통령 후보분들..투표하십분들..고생하셨고..앞으로의 5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지금 희망은 그것뿐!
jjohny=Kuma
12/12/19 19:15
수정 아이콘
벌써 이야기하기엔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차기 대선 [김문수 vs 김두관]으로 좁혀지면 어떻게 될까요?
지나가다...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김문수 압승 예상합니다.
하리잔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전 김문수 찍을듯.
Do DDiVe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김문수 압승예상합니다.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 성향인데, 김문수 찍을 듯 합니다
곱창전골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야권지지자인 저조차도 김두관에게 표를 주기 망설여지네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야권 지지자로서 김두관의 떡실신 예상합니다.
홍유경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김문수 뽑겠습니다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문재인을 지지했지만 이렇게 나오면 전 김문수 찍습니다.
나이트해머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되면 김문수쪽으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Security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뒤도 안돌아보고 김문수 찍고 나올랍니다;
멀면 벙커링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김두관이 야권 단일화로 나와도 절대 안찍어 줄 겁니다.
무효표 던지든가....진보후보 중 정책이 괜찮은 후보에게 표를 줄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안철수와 박원순이 있기에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김문수 도지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루크레티아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상황으로만 본다면 압도적으로 김문수 우세입니다. 득표율 60%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제 평생 처음으로 새누리당에 투표할지도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압승할듯요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이 두명이면 전 김문수씨 찍습니다
꼬깔콘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김문수죠
근데 박원순 나오면 뭐...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러면 무효표 만들어버릴겁니다.
Liberalist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김문수 갑니다. 김두관은 영...
Legend0fProToss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김문수요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골수 야권이지만, 차마 김두관은 못 뽑을 듯 합니다. 차라리 진보정당 후보에게 표를 주고 말죠.
DarkSide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김문수 도지사는 김두관과 급수가 다르다고 봐요 .....


김문수는 2010년에 유시민 후보를 상대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솔직히 레벨 차이가 너무 나죠.



이건 저 같아도 아무리 제가 야권 성향이지만 김두관보다는 김문수에게 투표할 겁니다.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자 분 중에서도 김문수로 옮겨오시는 분 많을듯요.
멀면 벙커링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박후보가 되면 해외언론의 반응도 궁금해지네요.
어떤식으로 표현을 하고 평가를 내릴지 말이에요.
단빵~♡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유학가있는 친구말로는 현지에 있는 친구들이 한국 대선 상황을 보고 "니네 나란 독재자 딸을 왜 뽑냐''고 물어봤다는군요;;
모십사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다들 모르고 계신게 있으신거 같은데 아까 sbs에서 세대별 유권자 분포도를 보여줬는데
이번 선거가 50대 이상이 2030보다 더 많은 최초의 선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말 듣고 투표율이 높다고 문재인에게 유리하지는 않을 거 같다는 불안감이 들었는데..
역시나 투표율이 높지만 박빙으로 나왔네요...
멀면 벙커링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일전의 종편에서도 한 정치평론가가 그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기존 유권자가 50대이상이 많고...투표율은 50대이상이 더 높으니 박후보가 유리하므로 문후보가 판세를 뒤집을만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는데....역시 투표율이 높으면 2/30대 투표율만 높아지는 게 아니라 50대 투표율도 더 높아지는 게 맞나 보네요.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저도 멘붕왔다가 위안 얻으러 출구조사 정확도 검색하고, 트위터 이리저리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망했다는 ytn이 2007년 대선에서는 그래도 제일 근접하게 나왔다네요.
그리고 부재자, 재외국민 등도 있으니 약간 희망을 가지고 지켜봅시다.
전 지금 나가야 되는데...계속 컴퓨터만 보게 되네요.
좀 슬프긴 슬픕니다.
12/12/19 19:16
수정 아이콘
서울 75.2%
부산 76.2%
대구 79.7%
인천 74.0%
광주 80.4%
대전 76.5%
울산 78.5%
세종시 74.1%
경기 74.9%
강원 73.8%
충북 75.0%
충남 72.9%
전북 77.0%
전남 76.6%
경북 78.2%
경남 77.0%
제주 73.3%

평균 75.8% (이상 선관위 홈피 공식집계)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인천의 꼴찌탈출!
김어준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왜...자꾸 숫자가 떨어지나요?
4월이야기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PRG이벤트는 오차 없이 정확하게 맞췄는데...75.8%!!!
이번 대선도 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어요...
핸드레이크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삼성 연구소가 문후보가 박후보 앞섰다고 한건 진실이네요. 믿는다 이놈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06402&cpage=1&mbsW=&select=&opt=&keyword=
꼬깔콘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믿는다,....
독수리의습격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삼성이 야권의 희망이 되었군요 ;;;;
몽키.D.루피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태어나기 전부터 삼성빠였습니다. 애플 꺼져.
人在江湖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크크 -_-b
곱창전골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누가 글로벌기업 삼성을 깠나요?
지나가다...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기술의 삼성, 정확도의 삼성이지요. (응?)
겨울낙원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아 이 댓글 왜 이리 웃기죠. ^^;
연아동생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나 아이폰 쓰지만 갤럭시를 더 좋아했다..
단빵~♡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삼성 공화국이죠 흐흐
불쌍한오빠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전 이재용씨가 e삼성 프로젝트로 WCG를 지원할 때부터 좋아했...아 진짜 그래도 이말은 못하겠네요
아무리 개그여도 크크크
KillerCrossOver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김정일 사망설도 제일 먼저 알았다는 삼성 크크킄
DarkSide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삼성 이놈들 .... 대체 뭐야 ....
하늘연데보라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삼성의 정보력은 정부기관이상이라고 들었는데, 과연 어떨지...
LionBlues
12/12/19 19:28
수정 아이콘
전 갤쓰리가 15만 떨어지기전에 90만대에 지른 삼성매니아 입니다. 사랑합니다.
12/12/19 19:44
수정 아이콘
앜..... 일단 눈물이 또르르 ㅠ_ㅜ
Courage0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결과 나오더라도..
부시 vs 고어에 필적하는 논란이 일어나겠네요...ㅠ.ㅜ;;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아오 선거인단 크리
아우구스투스
12/12/19 19:17
수정 아이콘
어 출구조사에 부재자 및 재외국민도 포함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근데 그건 어떻게 조사할까요?
스즈키 아이리
12/12/19 19:18
수정 아이콘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의 생각이 퍼집니다. 일단 내가 행복해야겠네요.
안수정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근데 sbs보니까 민주당을 진보라고 표기하는데 왜 민주당을 자꾸 진보라고 하는거죠? --;;
곱창전골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그래야 보수-진보로 라이벌구도 놓기 편하거든요.
란츠크네히트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을 보수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죠.
The xian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대단히 불편한데 상대적 개념에 따라 자기들 편하기 위해 진보라고 부르는 것이라 봅니다.

민주당이 무슨 진보입니까... 기껏해야 온건보수 정도지...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사실 보수와 보수의 대결...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지금은 민주당 진보 맞고 새누리도 중도 혹은 중도좌파 맞습니다
정책만 보면 이게 맞아요
멀면 벙커링
12/12/19 19:26
수정 아이콘
대선공약만 따지만 둘 다 진보 내지 중도진보죠.
긍정_감사_겸손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네이버 출구조사는 뭐죠? 방송3사랑 결과가 다르네요;;
아우구스투스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전체 개표율이 1%가 넘어가면 그때부터 한번 개표도 중계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philmickelson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개표시작됐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론 충청 강원에서 영점대 개표율이지만, 문재인후보가 뒤지지 않아보여요. 정신승리일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도 문재인 후보가 지지 않을꺼같습니다. 머 그렇다고요 흐흐
Kemicion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 있는 데 같이 있는 현지 동료가 놀리고 퇴근했어요.

으아......................................................
12/12/19 19:19
수정 아이콘
아 배고파 죽겠는데 나의 베토디 는 언제오는걸까 ㅠㅠ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문재인 후보 우세 지역에서 박근혜 후보가 표를 얻어서 다행입니다;;
하리잔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당장 이번선거가 김문수 vs 김두관이었어도, 전 김문수 찍었을 확률도 꽤 높습니다.
lovewhiteyou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방송3사 공동조사

13일 박 47.3% : 문 42.3%, 5.0%p▲ (1000명, TNS·미디어 리서치)

15일 박 46.3% : 문 45.1%, 1.2%p▲ (2000명, 코리아 리서치·미디어 리서치)

17일 박 44.6% : 문 46.0%, 2.6%p△ (2000명, 코리아 리서치·미디어 리서치)

리얼미터 자체조사

16일 박 47.6% : 문 48.5%, 0.9%p△

17일 박 48.7% : 문 46.9%, 1.8%p▲

18일 박 48.2% : 문 47.1%, 1.1%p▲

중앙일보 자체조사

14일 박 47.1% : 문 41.8%, 5.3%p▲

15일 박 47.9% : 문 39.9%, 8.0%p▲

17일 박 48.6% : 문 41.4%, 7.2%p▲

리서치앤리서치(자체 의뢰 예측조사)

16일 박 44.6% : 문 43.5%, 1.1%p▲

17일 박 50.3% : 문 49.2%, 1.1%p▲

오마이뉴스와 리서치뷰

15일 박 47.5% : 문 47.6%, 0.1%p△

16일 박 47.9% : 문 47.9%, 동률(2011년 4.11 총선 투표자수 비례) / 박 47.3% : 문 47.8%, 0.5%p△ (2010년 6.2 지방선거 투표자수 비례)

한국갤럽(자체 의뢰 예측조사)

17일 박 51.4% : 문 47.7%, 3.7%p▲

SBS와 TNS

16일 박 46.9% : 문 44.5%, 2.4%p▲

MBN와 한길리서치

15~16일 박 46.4% : 문 43.8%, 2.6%p▲

[오피셜] 밝힐 수 없었던 블랙아웃(13일~18일) 여론조사 !
Mactuary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결국 여론조사 상으로도 골든크로스는 없었군요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차범위 내지만 박문이 뒤집힌건 크게 없었군요. 17일 방송3사가 조금 커보였지만.
저글링아빠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중앙일보는 그냥 자체조사 하지 말아야 할 듯 하네요.. -_-;;
아우구스투스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총선은 2012년이죠. 오래된거 같지만 바로 올해 총선이 4월달에 치루어졌죠.
불쌍한오빠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꼭 04년 미국대선 생각나네요
부시를 뽑은 사람들은 온전히 부시를 지지했고
케리를 뽑은 사람들은 케리를 지지하기 보단 부시가 싫어 케리를 지지했고
결국 선거의 중심은 부시였고 부시승...뭐 이런 스토리였죠
트위스터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희망을 믿습니다. 모두 내일 말춤을 기대해봅시다!
레이몬드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돌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기권수가 너무 많네요... 기권수는 투표안한사람들도 포함되는건가요? 벌써 5만 이 다되가네요
란츠크네히트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투표안한사람들이 기권한 사람들입니다.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그냥 개표된 표 비율따라서 미투표된 표를 기권으로 놓는겁니다. 25%쯤 기권나오는게 당연한거죠
실루엣게임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기권=투표 안함입니다.
김연우
12/12/19 19:2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생각하면 지금 멘붕하는 모습이 보수를 포용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뭐라해도 정당한 절차를 거쳐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후보인데 그 후보의 당선을 세상 무너지듯 바라본다는건 상대방을 전혀 이해하려들지 못하는 거니까요.

물론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양쪽다 마찬가지로 그러긴 하지만 그러한 태도는 수정돼어야 합니다.
지나가다...
12/12/19 19:26
수정 아이콘
그깟 공놀이인 야구도 한국시리즈나 월드시리즈에서 좋아하는 팀이 7차전에 지면 멘붕이 좀 심하게 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대상이 아깝게 진다는 건 쉽게 받아들여지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단순 멘붕 정도는 별 문제가 없지 않나 싶네요. 국개론이나 조작설이야 논외고요.
12/12/19 19:27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닙니다. 동의하지 않아요. 승복하는것과,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에 완전히 반대되는 정치인을 옳다고 받아들이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죠.
내 인생관과 역사관 정치관 모든것을 바꾸라는 것인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생각지 않아요.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명박 정부 5년에 있어왔던 것이 하나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그냥 덮어지고 계속 간다는 것과
언론의 공정성 상실 등이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 솔직히 저만 그리 사는거 아니잖습니까? 다들 자신이 이해 못하는걸 어떻게 진심으로 축하까지 하고 받아들이겠습니까. 포용과 타협은 정치인에게 필요한거지 제가 그런 정치인을 인정할 순 없어요. 저는 그런 대인배 되기 싫습니다. 그냥 속좁은 일반인으로 살래요.
물론 그 정치인의 지지자의 경우 저와 가치관이 다른거죠. 그런 국민은 또다른 국민인 제가 존중하고 인정해야겠죠.
그리고 끝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그럼 보수는 언제 진보를 인정했습니까? 종북소리 수시로 하고, 오늘 뉴데일리는 정치적 창녀란 소리를 썼죠. 존중과 포용은 양쪽이 해야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야 할 의무 없지 않습니까?
사악군
12/12/19 22:40
수정 아이콘
예, 양쪽이 다 존중과 포용을 해야죠. 보수 쪽에서 종북소리 수시로 하고 정치적 창녀 운운하는 뉴데일리같은 수준의 '보수', 그것과 같은 수준의 '진보' 스탠스를 잡고 싶으신 건 아니시지 않습니까?
DarkSide
12/12/19 19:29
수정 아이콘
네 .... 반성하겠습니다 .... 보수를 필요 이상으로 좀 안 좋게 선입견을 갖고 본 점은 있긴 해서 .... 되도록이면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차기대선이 김문수vs김두관이라면 김문수씨에게 한표 던집니다.
jjohny=Kuma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그러면 두 가지 더... (역시 아직은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이번 대선 박근혜 후보가 이겼을 때,
1. [김문수 vs 안철수]
2. [김문수 vs 박원순]
각각 어느 쪽 승리 예상하시나요?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안철수,박원순] 승리 예상합니다..
하리잔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이건 생각할 거 없이 안박, 하지만 김문수가 당선되도 쿨하게 축하합니다.
독수리의습격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1 안철수
2 김문수

승리 예상합니다.
김구라황봉의시사대담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어디 리서치사에서 나오셨나요? 크크
꼬깔콘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전부다 후자요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1.안철수 승
2.박빙이라 예상이...
루크레티아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만으로 놓고 본다면 1은 안철수, 2는 김문수 예상합니다.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근데 차기 여권 후보로서 김문수가 그렇게 유력한가요? 김문수에 대한 대중의 비호감 여론도 꽤 존재한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되는데.. 첨언해서 저의 미약한 생각으로는 차기 내지 차차기 여권 주자로서 남경필을 밀어봅니다.
독수리의습격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남경필은 비주류로 너무 오래 묶여있었던데다 대중적 지지도 적어서 그냥 중견급 정치인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DarkSide
12/12/19 19:3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할아버지 세대 분들께 말을 들어 보니까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한 칭찬이 많더군요.


김문수 그 친구가 일 하나는 잘 한다, 능력 있고 괜찮은 친구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솔직히 저는 박근혜보다 정치적이나 행정적인 역량은 김문수가 훨씬 낫다고 봐요.
지나가다...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1.안철수
2.김문수 예상합니다.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저는 현시점이라면 안철수, 김문수 예상합니다. 5년뒤엔 모르겠네요. 박원순 카드는 분명 성장형 카드니
멀면 벙커링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안철수, 박원순 승리에 재 통장잔액 594원을 겁니다.
글로리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지금예상하는건 아무의미도 없다고 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이기면
야당에서 정동영이 나와도 이깁니다
DarkSide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1. 안철수
2. 김문수 ( 하지만 박원순 당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요. 이건 솔직히 초박빙. )
12/12/19 19:25
수정 아이콘
1번은 안철수, 2번은 김문수요.
멀티샷 마린
12/12/19 19:21
수정 아이콘
3000만명이 투표했고 차이가 1.2%라면 36만표정도라고 생각해야되나요???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lovewhiteyou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수작업으로 돌려본 결과 60만표 차이 나왔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Love.Sellpanill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가 뒤집혔으면..... 아;;
9th_Avenue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아오.. 패배의 예거밤;; 3잔 마셨더니 어지럽네요...
멘붕왔다고 빈 속에 술먹지 마세요.
DragonRaja
12/12/19 19:22
수정 아이콘
빠르게 불판갈았습니다
네랴님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에 부재자 보정은 들어가 있지않습니다.
또한 YTN은 출구조사가 아닌 투표 전날 전화로 한 예측 조사니 출구조사랑은 많이 틀려요.

- YT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휴대전화 예측조사를 통해 이번 결과를 발표했다. YTN은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 조사와 달리 투표 당일에 앞서 시민 5000명에게 조사를 실시한 결과"라며 "이번 예측조사는 95%의 신뢰 수준에 1.5% 포인트의 표본오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eandertal
12/12/19 19: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나꼼수 팀은 어디 중국이나 미국에라도 몇 년 다녀와야겠는데요...
임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요...--;;;
DarkSide
12/12/19 19:26
수정 아이콘
나꼼수팀 전체 다 중국은 좀 그렇고 미국 도피 추천.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sbs아나운서 힘들겟네요. 100표정도 개표바뀐걸로 읽어야되니....거기다 로또보다 중요한숫자..
독수리의습격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펜싱 언제까지 보여줄겨 ;;;
요환이형...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은 철새 대격돌 나오면 재밌겠네요. 피닉제 vs 학새 크크크
12/12/19 19:24
수정 아이콘
안희정도 있습니다. 박영선도 있구요. 이인영도 있고. 야권 주자 많아요.
12/12/19 19:25
수정 아이콘
sbs가 별짓을 다하는 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76 [불판] 20대 대통령선거 불판 [256] 달리와30666 22/03/09 30666
5696 [불판]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초청3차 : 사회 분야) [248] 제3지대21235 22/03/02 21235
5619 [불판] 초청 외 대상 후보자 토론회 [45] 제3지대9638 22/02/22 9638
5603 [불판] 선관위 주관 첫 토론(경제) [380] 김홍기23570 22/02/21 23570
5534 [불판] 대선직전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재업) [50] qas11290 22/02/14 11290
5521 [불판] 한국기자협회 주최 2022 대선후보 TV토론 (1) [215] Davi4ever25033 22/02/11 25033
5480 [불판] [대선토론]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토론 (3) [471] 은하관제35396 22/02/03 35396
5479 [불판] [대선토론]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토론 (2) [317] 은하관제24958 22/02/03 24958
5478 [불판] [대선토론]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토론 (1) [346] 은하관제28922 22/02/03 28922
5477 [불판] [대선토론] 이재명, 김동연 양자토론 [41] 다빈치16278 22/02/02 16278
655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33 - 개표84.13%,박51.56%vs문48.00% [143] jjohny=Kuma7327 12/12/19 7327
648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32 - 개표55.6%, 박52.39% vs 문47.61% [322] jjohny=Kuma9983 12/12/19 9983
647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31 - 개표 42%, 박52.56% vs 문47.44% [345] jjohny=Kuma8817 12/12/19 8817
645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30 - 개표 39%, 박51.03% vs 문48.97% [360] jjohny=Kuma10354 12/12/19 10354
643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9 - 최종 투표율 75.8%, 개표 중 [372] 토니토니쵸파9951 12/12/19 9951
641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8 - 최종 투표율 75.8%, 개표 중 [330] 하리잔10727 12/12/19 10727
640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7 - 최종 투표율 75.8%, 개표 중 [311] DragonRaja9497 12/12/19 9497
639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6 - 최종 투표율 75.8%, 개표 시작 [341] jjohny=Kuma10606 12/12/19 10606
638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5 - 출구조사 발표 [345] 데로10057 12/12/19 10057
637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4 - 출구조사 발표 [352] jjohny=Kuma10866 12/12/19 10866
636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3 - 출구조사 발표 [406] jjohny=Kuma10770 12/12/19 10770
633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2 - 출구조사 발표 [357] 단지13844 12/12/19 13844
628 [불판]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1 - 17시 투표율 70.1% [336] Security8343 12/12/19 83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