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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13 22:12:50
Name 스타쓰
Subject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을 마치면
파라소닉배가 끝나이후로 약 2개월이 지난 어느날
온게임넷 차기 스타리그가 시작 되었다.
이번대회에서는 조지명식 부터 화제를 불러 왔다.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지명 함으로써
테란의 강자두명이 예선전에서 붙게 되었다.
그리구 그들이 속한조는 죽음조라 불리우게 되었다.
임요환 , 이윤열 , 이재훈 , 박경락
이번대회에서는 처음부터 기대가 되게 만들었다.
나는 특히 임요환 vs 이재훈 선수 경기가 인상깊게
남는다. 기요틴이라는 개방형 맵에서 프토가 유리 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임요환 선수의 바카닉이 성공 함으로써
이번대회 최고의 명승부로 남겠되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는 프로토스가 전멸하는 사태가 또다시
벌어지게 되었다. 기대를 모아던 이재훈 , 박용욱 , 전태규
셋 선수 모두 16강 탈락을 하겠되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에서는 프토 영웅이라는 박정석과 강민
박용욱 , 전태규가 올라가서 다음대회는 황금에 밸런스라고
불리우만큼 프토가 기대가 된다, 그리구 가을 시즌이기 때문이다.
8강전 에서는 올라갈것 같은 선수가 올라가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구 고무적인것은 장브라더스가 임요환선수하데의 연패기록윽
장진수 선수가 깼다는것이 고무적이였다.
이로서 4강전에서는 임요환 , 서지훈 , 홍진호 , 박경락
넷선수가 올라오게 되었다.
4강 A조 임요환 vs 서지훈 누가 보던라도 명승부가 나올것 같아던 경기였다.
하지만 결과는 그런게 나오지 않아다. 3:0 서지훈 선수의 승리
임요환선수가 계속해서 심리적을 걸어지만 서지훈 선수는 임요환선수의
심리전에 걸려들지 않아다, 그리구 임요환 선수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기
내용을 만들어 많이 질타를 받고 심지어 자신의 카페에서 황제아바타옷을
벗어다. 그리구 임요환 선수의 4강전 올라가면 결승가는 기록도 깨져다.
그리구 서지훈 선수는 뚝심이라구 말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단해다.
그리구 4강 B조 홍진호 vs 박경락
박경락 선수가 연습을 엄청 많이 해다고 자신의 카페 에서 어떤분들이 해던 글을 보았다
그리구 한빛팀 관계자들을 말을 들어보면 알수 이듯이 박경락 선수의 연습 결과는 엄청
나다구 했다. 그리구 홍진호 선수는 컨디션이 최악의 상태로 출전 하게 되었다.
1경기 기요틴 박경락은 정석적으로 나갔지만 홍지호 선수는 심리전  즉 , 저글링
러쉬를 선택 하였다 . 박경락은 성큰 4기를 건설 하지만 박경락 선수의 컨트롤의 미스라구
할수 이을 정도로 저글링에게 밀리고 말았다.
이런하였서 2.3차전 모두 심리전에서 밀려 3:0 으로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사상 최단
4강 경기로 남게되었다.
3,4위전은 임요환 vs박경락으로 대결하겠되었다.
각 종족 스폐셜리스트라구 말하는 두선수가 붙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몰려왔다.
1차전 신개마고원 자리운이 좋아다고 말할수 이는 경기 였다.
임요환 선수 승리 2차전 역시 요환선수의 승리
3차전은 박경락은 승리 4차전 임요환 선수 승리
3:1로 임요환 선수가 3위를 기록 하였다.
그리구 오늘 결승전이 치루었져다.
1차전은 홍진호 선수의 컨트롤이 대단 해다구생각이 된다. 러커와 저글링으로 진출한
서지훈 선수 병력을 잡을때에는 과연 대단 하다구 말할수 있서다.
그리구 2차전 역시 퍼펙트 비프로스트 사나이 서지훈 선수 승리
3차전은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10번째에 들 경기를 펼쳐다.
앨리전 싸움이였지만 홍진호 선수 승리
4차전은 서지훈 선수 승리 5차전도 승리
이로서 , 이번대회에서는 3강 테란 체제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구
저그 유저들의 꿈이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역시 실패하겠되었다.
그리구 홍진호 선수는 코카배에 이어서 또다시 준우승 그것도
2:1상황에서 역전을 당하는 좋치 않은 결과를 나았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역시 테란이 좋다는 말밭에 나오지 않아다.
그리구 테란종족에서 임요환선수가 저그 상태로 메카닉을 사용하는것을 보면서
2~3년정도는 메카닉 전략을 더 사용할것 같다.
그리구 다시 한번 테란이라는 종족이 1인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는 몇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다.
오늘 결승 경기에서 1차전 두차례나 경기가 취소 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메이저 결승전이 만큼 다시는 이런일이 이런나지 말아야하다.
그리구 vod 서비스를 더욱 강화 시켜야된다구 여러 게시판 글들을 보아다.
오늘 결승전을 보려구 어떤분은 캐나다에서 vod로 보려구 하였지만 온게임넷 사이트가
들어 가지 않는다고 항변하시는 팬들도 이서다.
앞으로 이런한 문제들도 차기 대회에서는 보여지지 않아스면 좋게다.
이로서 이번대회는 4개월에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차기 스타리그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리구 이번대회에서는 3강 테란 체제 구축과 서지훈 이라는 테란 유저를
임요환 , 이윤열 , 서지훈 3강 체제로 만들게 되었고 , 반면 홍진호 선수는 2인자라는
타이틀이 계속 남게 되었다. 저그 종족도 2인자 종족이라는 닉네임이 계속 남게 되었다.
차기 스타리가 8월1일 부터 시작이 됬다.
가을 시즌이 만큼 이번대회에서 프토가 16강전에 모두 탈락한것 처럼만 안돼스면 좋겠다.
또 , 이번 대회는 결승전이 NBA 결승전 같은 큰 규모로 열려서 스타 대회가 엄청 발전
해다는것을 알수 이서고 향후 몇년동안 아니 계속해서 스타가 인기가 이을것라는 생각이 들어다 ,
차기 스타리그를 기다리면서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다.
앞으로 스타리그가 더욱 발전 되스면 좋겠다.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글을 쓸때에는 더욱 잘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스타리그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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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3 22:22
수정 아이콘
중간에 제이야기가 나오네요 -_-;;;;
하아 여하튼.. 2경기와 마지막 5경기는 중후반 부터는 봤으니 그나마 만족 한답니다 ^^;;; 하아.. 겜방까지와서 돈무쟈게 내고....
새벽같이 와서;;;; 하아 이제 이곳(캐나다)은...
일요일 새벽 6시네요;;;; 모두 편히 주무시고......
월요일 일 잘 보세요 ^^;
03/07/13 22:41
수정 아이콘
오타가 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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