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5 19:04:27
Name 초보랜덤
Subject 이용범선수의 결승진출을보고
4강전 문자중계를 지금와서 보니까 나도현선수와의 경기가 굉장한
명승부였던거 같더군요
결승에 올라가면서 이번 wcg 스타크 한국의 희망으로 떠오른 이용범선수
상대는 베르트랑 기욤 양대 외국인 우승후보를 모두 쓰러뜨린 프레드릭선수
이용범선수 선전하시길 바라겠구요
만약 이용범선수가 우승한다면 국가적으로는 한국 3연패가 되구요
팀으로 보면 투나주디스가 온게임넷 프로리그 최대 복병으로 등장할꺼 같습니다.
이병민 심소명선수의 원투펀치가 굉장히 강력한데다가 만약 이용범 선수가 wcg 우승을 해서 엄청난 상승세를 타게 된다면 이번리그 최대 복병으로 등장할꺼 같습니다.
과연 송호창 감독님이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김현진선수에 이은 새로은 3총사를 만들어 낼것인가.... wcg 결승전도 기대되구요 앞으로 프로리그 투나주디스 경기도 기대됩니다.
(일단 이번주 amd와의 프로리그 데뷔전에 이용범선수는 절~~~대 못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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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ria
03/10/15 19:07
수정 아이콘
한웅렬선수를 2003 챌린지리그 1차 예선때 무찔렀던 선수였나요. 처음 그의 이름을 그렇게 들었던 것으로 압니다. 지금 그렇게 들었던 선수가 큰 대회 결승까지 와 있네요... 결승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덧글: 프레데릭 카이델 선수, 한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생각이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03/10/15 19:18
수정 아이콘
음, 투나에 안기효 선수이던가? 혹시 프로토스 유저인가요?
메딕의사랑
03/10/15 19:57
수정 아이콘
네...안기효 선수는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박아제™
03/10/15 22:01
수정 아이콘
송호창 감독... IS 전설의 3인방에 이어서 또 하나의 3인방을 만들어 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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