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5/19 20:14:42
Name 수시아
Subject 3대 메이저 4개대회 8강 진출 현황

○ 온게임넷 : 강도경, 최인규, 한웅렬, 변길섭, 안형모, 나경보, 정재호, 손승완


○ 겜티비 : 기욤, 한웅렬, 이윤열, 전태규, 김정민, 홍진호, 강도경, 이재훈


○ KPGA투어 1차리그 : 임요환, 홍진호, 임성춘, 최인규, 한웅렬, 강도경, 이윤열, 변길섭


○ KPGA투어 2차리그 : 홍진호, 이윤열, 임요환, 이재훈, 김동우, 박신영, 조용호, 장진수



※3개 대회 8강 진출자 : 홍진호, 이윤열, 강도경, 한웅렬

   2개 대회 8강 진출자 : 임요환, 이재훈, 변길섭, 최인규

   테란(5), 저그(2), 프로토스(1)



※ 8강 진출자 분포 - 저그(9명) 테란(6명) 프로토스(5명)

    32자리 중 종족분포 - 저그(13자리) 테란(13자리) 프로토스(6자리)
  


전반기 스타크래프트 8강을 꼽게 된다면

2개대회 이상 8강 진출한 위 8명의 선수가 될 듯 합니다...

각 대회마다 저그유저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듯 하지만

정작 노른자위는 소수정예 테란유저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pgr21 Top10 안에 들어있는 선수들 중에

김동수 선수와 장진남 선수의 이름을 볼 수 없는데

정작 슬럼프는 임요환, 김정민 선수가 아니라  두 선수일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이름에 걸맞지 않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듯 합니다....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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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테란
02/05/19 21:50
수정 아이콘
^^
이런 류의 글을 올리려고 생각했던 사람이
저말고 또 있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2/05/19 23:33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그런데, 프로토스 정말 암울하네요... 그냥 베넷에서는 프로토스 참 강해보이는데 초고수들의 게임을 보면 왜 그렇게 약한지...의문스럽습니다. 이런 의문 속시원히 말해주실 분 계시면 답변 부탁...합니다. ^^;
신건욱
02/05/20 00:35
수정 아이콘
오오.. 정말 좋은정보... 수고하십니다^^ 이런걸로혼자서 머리굴리면서 분석해보면 잼있어서요.. 이런거 올려주시는분 정말 감사요..
02/05/20 02:38
수정 아이콘
선수층이 얇으니까요. 고수가 되갈수록 저그와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저그에게 약한 플토 유저층이 줄어들게 되고.. 저그에게 할만한 테란 유저가 늘어나게 되죠. -_-; 저그야. 뭐 어떻게 패치가 되든 우는 소리는 안낼 정도는 되고..
02/05/20 02:39
수정 아이콘
플 vs 테, 테 vs 저 밸런스는 왠만큼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플 vs 저 밸런스가 굉장히 나쁘군요. 그렇다고 저 밸런스 맞추자고 이것저것 손대다간 나머지 밸런스도 붕괴될 우려가 있고.. --;
스타,,,
02/05/20 08:2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리그가 시작되면서 "kpga2차리그" 와 맞물리게 되었는데 살펴보면 8강 이상 선수들이 틀려지게 되네요 . 아무래도 양쪽 리그를 다 잡는 다는게 어려운 일인가 보네요, 온게임넷은 "한빛" 소속 선수들이 kpga 는"is" 소속 선수들이,,, 개인적 으로는 온 게임넷의 진출이 선수들에게나 소속사에게도 더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광은
특이한점은 두 리그에 지오팀 선수들이 1명씩은 있다는것...
온게임넷은 최인규선수, kpga는 이재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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