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도 물론 일조했지만
거의 축구게시판이 되었군요...^^;;

이번주 주말에는 빅 매치가 있습니다.
월드컵에서는 "한국 대 스페인"을 포함한 8강경기,

그리고 스타에서도 빅 매치가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듀얼토너먼트 최고의 죽음의 조로 속하는
E조(일정 변경되었었죠?)의 경기가 있습니다.
조정현 vs 주진철, 임요환 vs 장진수
임요환 선수는 본선 진출할 경우 35승을 기록,
기욤패트리 선수를 제치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통산 다승 1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kpga 투어 2차리그의 결승전!
이윤열 vs 홍진호
토네이도테란 이윤열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이냐,
폭풍저그 홍진호의 kpga 2전 3기냐
정말 관심이 가는 경기입니다.
그날 축구만 없으면 가는건데...

지난 스타리그 결승전, 지난 화요일 듀얼토너먼트를 치룬
선수들의 통산전적입니다.

변길섭 선수- 14승 7패 승률 66.7%
승률 2위에 올라섬!
강도경 선수- 24승 15패 승률 61.5%
최다전적 5위로 상승, 승률 공동 6위로 약간 하락.
강도경 선수는 하나로통신배에 이어
우승자와 승률이 같은 준우승이란 기록을 남겼습니다...
하나로배때 기욤과 강도경 10승 5패...
네이트배에서 강도경 변길섭 9승 4패...

성학승 선수- 3승 4패 승률 42.9%
정재호 선수- 5승 4패 승률 55.6%
강민 선수- 4승 2패 승률 66.7%
이현승 선수- 2승 3패 승률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