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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7 10:46
굳이 이렇게 창 미리 열어두실 필요가 있을런지요?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창 열고 자발적인 중계 대열에 합류해주실텐데^^
한 창에 너무 많은 코멘트가 달리니..100개 넘어가니 읽기도 힘겹고 코멘트 달기도 좀 어렵더군요
02/08/27 11:54
헉.. antilaw님!! 정규님이 매우 무안하시겠어여...-_-;;
전 무한종족최강전두 기대되지만 오늘은 왠지 챌린지 리그가 더 기대되는군요.. 무한종족최강전은 윤열님이 쬐금 우세하실거 같아서리..
02/08/27 14:17
와우 +_+ 정말 기대되는 대결이네요
전 저그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 강도경선수 팬이기 전에..저그의 팬이라서 ^^ (랜덤유저지만..)
02/08/27 16:28
온에어 안정화 된거 같습니다.
미디어 플레이어 개편하면서 끈기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주처럼 챌린지 리그와 무한종족을 동시에 걸어 놓겠지만 저는 무한종족으로 기울거 같습니다.
02/08/27 19:31
지금 2기 무한종족맴버 발표합니다.
테란 : 김정민 베르트랑 이윤열 임요환 조정현 한웅렬 선수 저그 : 강도경 박경락 장진수 조용호 박신영 홍진호 선수 프토 : 강민 이재훈 박정석 김성제 임성춘 전태규 선수 입니다. 결국 김동수 선수 는 이번에도 빠졌네요 가장 기대했는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이윤열선수는 올시즌 종족최강전 개근이네요
02/08/27 19:45
강도경선수 가스러쉬 할려구 했는데
이윤열선수 개스통 짓네요 그리고 앞마당 먹으면서 3해처리를 필려는 강도경선수를 scv 컨트롤로 앞마당 방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강도경선수 앞마당 먹었습니다.
02/08/27 19:50
정말.. 이윤열 선수 너무 잘 하네요.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윤열 선수는 본래의 탄탄함에 덧붙여 팀내 형인 요환선수로부터 대 저그전 킬 타이밍까지 점점 흡수해 가는듯... 너무너무 무서운 선수^^;
02/08/27 19:55
임요환, 이윤열의 IS 수퍼테란 콤비를 보면... 바둑계의 조훈현 & 이창호 사제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세계대회를 거의 나눠먹는... 물론 이창호9단이 타이틀수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이윤열 선수보면 임요환 선수 이상의 승률도 가능할것같아요. 실제로도 승률이 대단하죠? 뭐, 1.07시절의 01년 임요환의 어메이징 수퍼테란의 감동을 재현하긴 힘들겠지만요.^^;
02/08/27 20:08
결국 싸먹혔습니다.
무탈 히드라 러커에여 아무래도 이번판은 강도경선수가 가져갈거 같습니다. 강도경선수 짐레이너스메모리에서 정말 강한모습을 보여주네요
02/08/27 20:38
이거 강도경선수 약간 불리한거 같은데요
지난번에는 임요환선수한테 노배럭 더블컴앤드 후 쌍쌍터렛에 무너졌는데 이번에는 공업을 빠르게 하면서 정말 천천히 내려오는 머린 매딕에 당할거 같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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