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다 깊어가구 해가 곧 뜨겠군요..

요즘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밤이 길어지네요..해는 짧아지고요..

주위에서는 속속 감기에 걸리신분도 생기는거 같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어제 무슨일을 했는대 잘안됐어요.. 설레임에 밤잠을 이루지못하고 일을 했는대.

그일이 잘안되다 보니 아쉬움에 또 잠을 못이루네요...

clan pgr21- 채널에는 아무도 없네요^^;;

모두 주무시나봐요?  

어제 itv 랭킹전 예선이 있던거 같은대.. 정말 대단한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한거같아요..

4차 랭킹전보다 종족분배도 좋고.. 꽤 재미난 리그가 될꺼같네요.. 설레여지는군요..

요즘 프로게이머들은 점점 바빠지는거같아요.. itv 랭킨전 예선을 시작으로

kpga , 듀얼토너먼트, 챌린지리그, ghemtv 스타리그등등 각종 메이저급 대회 예선이 줄

을 서고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요즘 막바지에 접어드는중인대 상위권 게이머들에게는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싶구요.

중하위원에게는 좋은경험을 얻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이렇게 한시즌이 지나가면 중하위권 선수중에 또 게임을 그만두는 게이머가 나타날텐데..

데....  인재들이 빠져나가는거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요즘 제가 봤을때 게임시장에 새로 충원되는 게이머보다 게임시장에서 외부로 나가는 게

이머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되버리면 점점 시장은 좁아지고, 어려운 게임시장이 더어려운 국면에 빠지게 될텐데...

여러분... 아무리 자기가 싫어하는 선수든, 실력이 뒤떨어지는 선수든 그선수들에게

잘했을땐 아낌없는 칭찬을 .. 패배를 했을땐 따듯한 위로의말 한마디 나눠줬으면 해요^^

그럼 그분들도 조금이라도 용기를 얻고 잘할수 있을꺼라 봅니다..

끝나가는 시즌들에서 프로게이머는 좋은 게임 스타크 팬들에게 보여줬음 좋겠구요..

팬분들은 게이머들에게 좋은힘 되어주셔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