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꺼러지님의 그림을 보고...

정확히는 그림 중하단의 kpga & ONGAMENET Champion 이라는 단어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이미 여러번 올라왔던 공상.. -_-


네.. 통합타이틀전같은거 하면 어떨까.. 라는 공상입니다 -_-;

올해의 리그가 종료되고 각 방송사간의 챔피언쉽이 아니라  4대 게임방송 (온게임넷, 겜비씨, 겜티비, itv(게임방송사는 아니지만--;))이 힘을 모아 각 메인리그의 우승자들이 모여
단기간의 리그를 치르는 방식 (풀리그라고 해도 합의해서 편성을 분할하고 결승전같은경우는 4개방송 동시생방송..  해설진도 고유의 해설진으로 하는게.. 더 재미있겠죠..)이라면... 얼마나 흥분이 될까.. 라는 공상을 합니다. -_-;

머 우승자에게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상금의 2배라는 상금과 4대 게임방송의 메인리그의 1차시즌에 대한 시드와 벨트(-_-;;;;;)를 주는것을 어떨지.. -_-;;

-_-; 실현가능성은 낮지만.. 실현이 된다면.. 정말 멋진.. 게임방송 역사상 최고의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잡생각이었습니다. -_-;


-_-; 헛소리하냐고 패지는 마세요.. 아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