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0 14:47:30
Name The Answer
Subject 강도경 선수 우승축하..

드디어 메이저 대회 무관의 한을 드디어 풀었군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더불어 아쉽게 패했지만 좋은 경기 보여준 박경락 선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건욱
02/10/10 14:49
수정 아이콘
와우... 겜티비는 강선수가 가져갔군요...
근데 강도경선수 작년에 KPGA우승경력있습니다-0-
02/10/10 14:54
수정 아이콘
결국 대마왕이 가지고 갔군요. 역시 연륜이라는 것일까요^^; 최근행적에서 홍진호 선수에게 뒤지는 것 같았는데 역시 강도경 선수도 초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종경
02/10/10 15:02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겜티비가 안나와서 못봤는데 강도경선수 축하합니다~
박경락선수는 좋은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그~화이팅!!!ㅋ
희미련
02/10/10 15:02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선수만큼 꾸준한 선수도 없을 듯 하네요. 이래서 경험, 연륜 같은 단어들이 많이 쓰이나 봅니다. ^^;
저그의 최고 자리를 작년한해 홍진호 선수에게 이러다 내주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아직까지 견고하네요... 역시 대마왕...
이로써 차기 메이저3대회 모두 본선16강에 진출하는 군요.
본선진출 많이 하는 수로 따지면 강도경 선수가 1위겠네요...^^;
그리고 박경락선수도 대단합니다.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테란의 이윤열과 플토의 박정석.... 그리고 이제 저그에서도 박경락이라는 차세대 거물이 등장하는 게 아닐까 감히 이야기해 봅니다!!!
란슬롯
쥐도새도 모르게 우승했네요; ㅡ.ㅡ;
란슬롯
기존의 강자 임요환-홍진호-강도경 신흥 최강자 이윤열, 가능성 있는 신인들 - 박경락, 서지훈.. 정도인가; 아 또한명 프로토스의 희망 박정석-_-
brecht1005
02/10/10 15:55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드디어 메이저대회 우승의 한을 풀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란슬롯
암튼 차기 온겜넷이 진짜승부가 되겠네요; 우승할만한 선수들에다가 유망주들까지 다 모였으니;
ㅎ_ㅎ/
기존의 강자에서 김동수 선수가 빠졌군요...-_-;;
02/10/10 16:04
수정 아이콘
이런.. 밤에 집에서 볼라고 했는데.. ㅠㅠ
란슬롯
김동수 선수는 ;;
란슬롯
글쎄 현재로써는 영;; 아니다 싶은데 또 모르죠.. 근데 역시 워크와 스타크를 동시에 잘하는거는 진짜 힘들겠죠..
도경짱ㅡ_ㅡγ
02/10/10 17:02
수정 아이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ㅡ_ㅡγ

혹시 강도경선수가 우승한다면

Pgr에서 누가가장 좋아할까라는 생각 해보신분ㅋㅋ

바로 저라고 생각하셧다면 정답입니다 하하하하하


ㄱ경락선수도 굉장히조아하는데

아쉬운한편 기쁘네요⌒⌒

대마왕화이팅 박경락선수도 Fighting ~ ~ ~
후니...
02/10/10 17:04
수정 아이콘
도경짱님 좋으시겠어요.. ^^
도경짱ㅡ_ㅡγ
02/10/10 17:07
수정 아이콘
호호호호호호호호호
그럼요 그렇지요 그렇고말고요 암요 그렇네요 그렇습니다
황세웅
02/10/10 17:13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우승 축하해요....^^
우승하는 모습 정말 보고 싶었는데,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박경락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두선수 모두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똘이장군
02/10/10 18:03
수정 아이콘
내가 생각하는 천재게이머중의 한명.. 강도경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by 도경 Forever..
미소천사
02/10/10 18:15
수정 아이콘
차기리그 김정민 선수도 없져.ㅠㅠ
블루 위시
02/10/10 18:53
수정 아이콘
메이저대회 3년연속 우승입니다..
00년도 pko,작년도 겜비시(음.. 메이저로 보긴 그렇지만..-__-;;)..
방송대회=메이저대회인 사실엔 약간 불만.. 과거의 큰대회들도
기억해주셨음 함다..
02/10/11 12:04
수정 아이콘
작년의 겜비씨의 '월장원전' 들은 메이저리그로 보기엔 좀 그렇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71 GG(Good Game)은 강요가 아니다. 자유다. [21] 김정주2283 02/11/08 2283
8054 [퍼온 글] 임요환 분석(석현님의 글) [13] 오성철3499 02/11/08 3499
8013 야후에서 본 한국프로게이머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 [9] 문유석3760 02/11/06 3760
7899 [잡담] ...오늘도.. 역시나 WCG를 가따 왔습니다.;; [2] Huchi1542 02/10/31 1542
7858 KTF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지금까지의 상황은... [3] 민정환1690 02/10/30 1690
7744 그러구 보니 A~D조는.. [22] kabuki2248 02/10/26 2248
7733 앗 ! 죽음의 조 탄생-우승자 클럽 [4] 랜덤테란2474 02/10/25 2474
7693 Dabeeforever의 2월 구상. [7] Dabeeforever1601 02/10/23 1601
7678 준우승자 클럽 [3] 랜덤테란2082 02/10/22 2082
7613 왜 저그는 전략의 화려함을 입증받지 못하는 것일까?.. [17] kabuki2156 02/10/20 2156
7577 올해 월드 시리즈와 영화에 대한 몇가지 잡담 [7] 네로울프1328 02/10/19 1328
7540 아무리봐도 KPGA맵은 성의와 그 모든것에서 뒤떨어지는듯 [4] 서창희2128 02/10/17 2128
7533 한웅렬선수, 박경락선수.... [3] 엉망진창1745 02/10/17 1745
7496 3개메이저 방송사동시출전한 5명의선수들.. [12] 정재열2655 02/10/16 2655
7489 나는 아직 임쓰를 원한다. [5] KKND1965 02/10/16 1965
7409 변해가는 것.. 그리고 [6] matlab1631 02/10/14 1631
7404 프로게이머 까페 회원수Top10 [8] 바보드래군2181 02/10/13 2181
7388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K-로드가 나가신다! [3] 황무지1699 02/10/13 1699
7382 각종 새 시즌의 선수들중에 신주영선수와 이기석선수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군요. drighk1315 02/10/13 1315
7357 박정석 아직 멀었다.... [19] unifelix2276 02/10/13 2276
7312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자이언츠에 본즈만 있는건 아니다 [3] 황무지1501 02/10/12 1501
7265 스타크래프트계가 부럽다 [12] minyuhee1831 02/10/10 1831
7258 강도경 선수 우승축하.. [20] The Answer2089 02/10/10 20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