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23 23:37
음. 박정석 선수는 임요환 선수 테란에게 유난히 강한 느낌이;;; (실제로는 임테란이 총전적 11:9인가로 앞선다고 들었는데. 주요 경기에서 많이 잡힌 탓이겠죠. 특히 KPGA와 온겜넷 양쪽에서 전승가도를 달리다 와장창 무너졌을 땐 정말 할 말이.. -_-) 그리고 아하하 강민 78% -_-; 아하하하하하하 -_-;;;;;;;; 임요환 선수가 그래도 '천적이다!'라고 할 선수는 없었는데 6:1의 압박은.. -_-;;;
04/01/23 23:38
대 저그전은 박정석 선수 우세. 대 테란전은 강민선수 조금 심각하게 우세.-_-;; 플토전은 비슷하군요. 박정석 선수 저그전에 약하다는 소리 많이 듣지만, 그래도 60%승률이면, 꽤 괜찮네요.
04/01/23 23:42
박정석 선수 저그전에 절대로 약한 선수가 아니었죠.
종족 최강전에서 숱한 저그유저들을 셧아웃 시켜버리고, 2002 sky에서 숱한 저그유저들을 모두 제압하고 우승했죠. 그 때의 "신 들린" 리치가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1/23 23:52
앗! 시작하는군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오늘 나도현 선수 전태규 선수와의 경기 정말 환타스~틱 했습니다. 나도현선수와 성학승 선수와의 경기도 명경이였다는 소문이 있던데... 기대됩니다.
04/01/23 23:56
원팩더블하면서 앞마당 가스도 채취안하고 일꾼도 적었고... 준비된 심리전이었던가요... 빠른타이밍에 앞마당까지 밀고 내려온 병력에 전태규선수 적잖이 당황한 표정..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왜 여기서 이경기 이야기가? )
04/01/24 09:32
헉 내생각과는 정반대네, 강민이 대저그전이 더좋고 박정석이 대테란전 더잘하는줄알았는데 ..
누가뭐래도 대저그전은 GARIMTO ~
04/01/24 18:39
박정석 선수 요즘 부진한 대 저그전 성적을 합쳐서 저정도인데 그럼 예전엔 얼마나 잘하셨다는 얘기인지요;
pgr 대회에서 3위하실 때 대 저그전 모두 이기셨다고도 들었고, 대 저그전 12연승 하신 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 처럼 잘 해주세요T_T
|